[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화장지, 물티슈 등 위생용품 안전성을 확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KTR은 ‘위생용품’을 별도 관리하는 ‘위생용품관리법’ 시행에 발맞춰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위생용품 품질관리 위탁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R을 통해 제품 안전관리가 미흡했던 세척제, 음식점용 물티슈, 일회용 기저귀, 화장지 등 위생용품의 유해물질과 미생물 시험분석 등을 통한 안전성 확인이 가능해졌다. 해당 위생용품은 ▲세척제(주방세제) ▲헹굼보조제 ▲음식점용 물수건·물티슈 ▲1회용 컵·수저·젓가락·포크·나이프·빨대·이쑤시개 ▲1회용 행주·타월·면봉·종이냅킨·티슈·기저귀·팬티라이너 ▲화장지 등 19개 품목 전체이다. KTR은 해당 제품에 대해 위생용품관리법에 따른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시험검사를 수행한다. 특히 비소, 중금속,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과 대장균, 총세균수 등 미생물 시험과 생분해도 등 안전성 시험검사로 위생용품 품질과 안전관리 기준 충족 여부에 대한 신뢰성 있는 시험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4월 19일부터 시행된 위생용품관리법에 따르면 위생용품제조업자 또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화장품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진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화장품 제조업체의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화장품을 유통하고 한국 화장품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수출국 다변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국내 제조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및 인증 컨설팅’ 용역 사업을 수행한다고 4월 26일 밝혔다. 최근 유통화장품에 대한 품질 부적합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해외에서 우리 화장품에 대한 GMP 인증 요구가 증가하는 등 안팎으로 GMP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의 영세성으로 CGMP 도입이 부진함에 따라 재정적 부담으로 GMP 도입을 어려워하는 국내 중소 화장품제조업체와 관련 실무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식약처 지원으로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및 인증 컨설팅’ 용역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범위는 크게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과 ‘화장품 GMP 평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나눠 진행된다.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교육은 중소 화장품 제조업체 소속 실무자를 대상으로 심화·실무 등 단계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바이오스펙트럼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18’에서 신원료를 소개했다.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in-cosmetics global 2018’ 박람회에 글로벌 협력사인 클라리언트(Clariant)와 함께 참가했다. in-cosmetics는 세계에서 가장 큰 퍼스널 케어 원료박람회로 1990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로 28번째를 맞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 박람회에는 약 800개의 업체와 수천 명의 방문객들이 참가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 및 아시아, 북남미, 아프리카 등지에서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났으며 클라리언트와 함께 각국의 주요업체들과 미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스펙트럼과 클라리언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된 ‘Circadian Rhythm Resynchronizer’ 원료인 ‘B-Circadin’을 비롯해 자사의 주력제품인 RedSnow, Eosidin, BSASM 등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B-Circadin은 2017년 노벨생리의학상의 주제인 ‘Circ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체적용시험 전문 기관인 엘리드 피부과학연구소(대표 변경수)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8년 기술전문기업(K-ESP)으로 선정됐다. 엘리드는 기술전문기업 선정을 계기로 화장품 인체적용 시험에 대한 위탁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됨으로써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18년도 기술전문기업 협력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제품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2018년도 기술전문기업 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거한 중소기업이 신청 대상이며 총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계획서 신청·접수 기간은 2018년 4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이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술전문기업 선정에 대해 변경수 대표이사는 “본 지원사업을 통해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 개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유관 중소기업의 R&D 발전과 상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남성 컬쳐코스메틱 브랜드 DTRT(디티알티)가 피규어 아티스트 ‘업템포(이재헌, 핸즈 인 팩토리 소속)’와 함께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영상 ‘서퍼의 선블럭, 블럭 아웃(BLOCK OUT)’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리얼한 서퍼를 형상화한 피규어와 함께 서퍼의 필수품인 선블럭 DTRT 블럭 아웃(BLOCK OUT)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작지만 강한 중소, 중견기업과 성장 잠재력 있는 대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아이템 발굴, 해외 시장 동반 진출 등 동반성장을 목표로 설립된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이하 ‘강기협’)가 2018년 3차 화장품 포럼을 개최한다. 강기협과 코스인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화장품 포럼은 4월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청담동 강기협 사무실에서 화장품 관련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기협의 화장품 포럼은 일반적인 지식전달이 아닌 실제 사업을 하면서 벌어질 수 있는 현장지식을 주로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이커머스 최근 시장동향과 전망, 그리고 창업 4년 만에 매출 1000억을 돌파한 강기협 회원사이면서 상장회사인 ‘코스온’의 성장과정과 경영사례를 듣고, 비즈니스 매칭에도 도움 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커머스 시장은 변화의 폭이 커 그에 따른 대처가 빨라야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닐슨코리아의 이준호 이사가 이커머스 시장의 흐름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또 코스온 박의훈 대표는 날로 치열해지는 뷰티시장에서 혁신을 바탕으로 한 제품개발과 마케팅으로 성공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충청북도가 지속적인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는 4월 18일 2018년 1분기 수출실적을 발표했다. 1월~3월까지 수출은 56억 3,100만불(전년 동기대비 22.5% 증가), 수입은 16억 7500만불(전년 동기대비 10% 증가)로 39억 5600만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이 수출실적은 전국 수출실적의 3.9%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 기준으로 전국 시·도 중 4위이며, 3월 무역수지는 2009년 1월 이후 110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도의 올해 수출목표인 220억불 달성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잣대로 1분기까지의 수출실적이 연간 목표의 25.6%를 달성함에 따라 금년 수출목표 달성이 희망적인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19.4%)을 제외하고는 EU(68.1%), 홍콩(52.4%), 인도(44.4%), 아세안(30.3%), 일본(17.5%), 중국(8.7%) 등 전 국가에 대해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중국과 홍콩 지역의 수출비중이 60%를 차지하고 있어 해당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FTA 체결이후에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수출 시장. 이에 대한 다변화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화장품협회가 화장품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우리 화장품 수출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5월 1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201호에서 ‘화장품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GDP와 가처분 소득이 높아 매력적인 시장인 대만, 중산층 증가율이 동남아시아 최고수준인 베트남, 세계 3위 화장품 시장규모를 가진 일본, 동유럽 최대 화장품 시장규모를 가진 러시아 각 4개 국가에 대한 화장품 관련 규정과 화장품 수출 실무 교육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화장품 수출국 다변화 위한 교육 프로그램 첫 번째 세션인 대만 교육은 대만 현지 화장품 인허가 대행업체인 MICROWORK에서 근무하는 송순련 대표를 연사로 초청했으며, 다년간의 화장품 인허가 등록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대만의 화장품 규정과 인허가 절차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인 베트남 교육은 베트남 현지에서 600여개 제품을 등록한 노하우로 베트남에 한국 화장품 대행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GE 배용대표를 연사로 초청했으며, 베트남 현지의 화장품 시장 현황에 대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포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이곳에서 열린 뷰티 박람회에서 한국 화장품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4월 19일 베트남 최대 미용전시 ‘2018 코스모뷰티 베트남 화장품 미용 박람회(이하 2018 코스모뷰티 베트남)’가 호치민 SECC(Saigon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됐다. 해외 전시 주관사 코이코(KOECO, 대표 김성수)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2018 코스모뷰티 베트남’에 국내 47개의 뷰티 업체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사의 원활한 전시 진행과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이끌었다. 한 한국 참가사는 “이번 전시회 참가로 자사의 베트남 시장 진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2018 코스모뷰티 베트남은 베트남 최대 규모 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15,000여 명 이상의 참관객을 맞이했다. 한국관에는 앤에스리테일, 화이멜라, 바운쎌 코리아 등 스킨케어와 두선코스메틱, 비오엠 인터내셔널, 디에스비 코리아 등 색조화장품, PDO 리프팅실(화이트메디앙스, 휴젤파마 등), 탈모 케어(탑스칼프), 반영구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전영홍 메이포레 대표의 빙모 박계순 여사가병환으로 4월 18일 별세했다. 빈소는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2층 201호실. 발인은 4월 20일 정오에 엄수된다. 문의: 053-560-9551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도 이젠 스트레스 해소와 영향을 주는 제품이 인기를 끌 것이다.” 글로벌 화장품 ODM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는 올 여름 화장품 시장은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지게 하는 ‘스트레스 슈터(Stress Shooter)’ 제품들이 주목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스트레스 슈터(Stress Shooter)는 ‘고민과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줄 해결사’라는 의미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는 물론 미세먼지 등 환경 스트레스, 외모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증가한 현상을 반영한 것이다. 한국콜마는 스트레스 슈터 제품으로 외부 유해 성분과 노폐물을 씻어 내는 클렌징 제품과 내추럴 콘셉트 제품을 꼽았다. 이 콘셉트에 따라 한국콜마는 ‘4.0 오일 버블 클렌저 기술’을 개발했다. 메이크업 세정에 효과적인 해바라기씨 오일을 40% 함유해 미세한 노폐물까지 씻어 내는 거품 세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내츄럴 콘셉트의 대표적인 기술로는 ‘제로 세범 내추럴 파우더(Zero Sebum Natural Powder)’를 개발했다. 미국의 화장품 안정성 평가기관인 EWG의 그린 등급 성분으로 구성해 미네랄 유래 파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화장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천연 화장품과 기능성 화장품 시장 확대로 고부가가치 원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 원료와 기술의 글로벌 위상 강화와 경쟁력 확보,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 화장품 원료 기술전(CI KOREA 2018)’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 8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화장품 원료와 OEM ODM, 화장품 부자재는 물론 화장품 생산기기와 분석장비 등 제조, 유통까지 관련 산업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CI KOREA 2018은 전시기간 중 유력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진행하는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화장품 신기술 세미나, 식약처 주최 2018 화장품 정책 설명회, 해외 시장 진출 설명회 등을 준비해 화장품 업계 종사자와 관련 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국제 의약품 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2018), 국제 연구실험과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18) 등 연관 산업 전시회의 동시 개최로 화장품 원료 뿐 아니라 의약품원료, 바이오, R&D 분야의 최신 정보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조 피부막 기술은 즉각적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나노 촉매 기반으로 바르는 인조 피부막 소재 개발로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4월 17일 10시부터 5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현장세미나실에서 ‘2018 국제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CI KOREA 2018)’의 특별행사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화장품 회사 상품기획, 연구소 책임자, 연구원,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김은지 메가코스 R&I센터 메이크업연구소 실장은 ‘2X-Skin 기술을 적용한 소재와 화장품 개발’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메가코스의 2X-Skin 기술과 관련해 개발 배경과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메가코스가 2X-SKIN을 개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김은지 실장은 “나노제품 시장은 2013년 기준 1조 달러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며 “나노 소재 화장품은 성분의 피부 흡수를 용이하게 하고 주름 개선과 미백,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기업인 에이바자르(대표이사 김은성)가 홈쇼핑에 진출했다. 에이바자르는 4월 12일 밤 10시 45분부터 한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에이바자르 모델인 슈퍼주니어 멤버가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따뜻한 봄이 찾아왔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 요소이다. 또 봄은 한파에 메마르고 거칠어진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어 꼼꼼한 관리가 요구된다. 건조한 피부는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 또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으면 모공을 막고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각종 피부 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모공이 막히면 안색이 칙칙해 보이거나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렇듯 외부 자극이 많은 봄철에는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관리법이 필요하다. 저자극 세안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럼 등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필링 패드를 이용하거나 피부 진정 성분이 함유 된 마스크팩을 주기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단 한 장으로 자극 없이 각질 제거 ‘메디힐 필로소프트 엑스피 아쿠아 필링 패드’ 겨울 동안 건조해진 피부에 과한자극이 가지 않도록 묵은 각질을 벗겨내는 것이 좋다. ‘메디힐 필로소프트 엑스피 아쿠아 필링 패드’는 세안 후 간편하게 닦아내기만 하면 촉촉한 물광피부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아하(AHA), 바하(BHA) 성분은 각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