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마스크 팩, 스킨케어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매력적인 신제품 ‘배로니스 플라워 마스크 시트 5종’을 발매했다. 베로니스 플라워 마스크 시트는 다섯 가지의 꽃을 주성분으로 한층 더 산뜻하고 향기로운 스킨케어를 가능하게 했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글리세린, 글리세레스-26,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 여러 성분들이 피부에 보습과 매끄러움을 부여해준다. 먼저 진정에 효과적인 ‘금잔화 플라워 마스크 시트’는 카렌둘라추출물(포트마리골드추출물)이 함유돼 자극을 받아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또 생기, 활력에 효과적인 ‘모란 플라워 마스크 시트’는 모란꽃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벚꽃 플라워 마스크 시트’는 비타민이 풍부한 벚꽃추출물이 함유돼 푸석한 피부를 화사하고 맑은 피부로 케어해 준다. 피부 정화에 효과적인 ‘백합 플라워 마스크 시트’는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각종 노폐물을 정화시켜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탁월하다.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장미 플라워 마스크 시트’ 서양장미꽃추출물이 함유돼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바이오스펙트럼이 중국 베이비 케어 브랜드와 손을 잡았다.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상해 뷰티 박람회(CBE) 2018’에서 중국 베이비 케어 브랜드 Coati와 기술제휴를 맺게 되면서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였고 중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중국이 2016년 1월 1일부터 산아제한정책을 폐지하면서 2020년까지 중국의 신생아수는 3억 명으로 추산되고 이에 따른 영유아 스켄케어와 위생용품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민텔사 보고서에 따르면 0~3세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규모는 연평균복합성장률(CAGR) 기준으로 20%의 성장률을 지속하며 2016년 70억 위안에서 2021년에 176억 위안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바이오스펙트럼과 손잡은 Coati 브랜드는 1992년에 설립된 영유아 제품 전문회사 Mengjiaolan Chemical Commodity의 메인 브랜드로 클렌징, 선크림 등 다양한 영유아 위생용품을 출시해 현재 중국 시장 10대 영유아 위생용품 브랜드 랭킹 6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바이오스펙트럼과 MOU 체결을 통해 Coati측에서 선보인 제품라인은 청정지역 제주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건강식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싱가포르에 진출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 해외전시 주관사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9월 11일~12일 이틀간 개최되는 ‘2018 비타푸드 아시아’ 전시회에 참가할 한국 건강기능 식품 업체와 이너뷰티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2013년부터 이 전시회를 주관한 코이코는 참가사들의 전시참가와 상당한 수출 상담을 이끌어내기 위한 에이전트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최근 싱가포르 정부의 국민건강개선 캠페인 시행에 따라 싱가포르 국내 건강보조 식품이 수입 유력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호주 등 관련 산업 선진국으로부터의 수입 증가와 더불어 싱가포르와 인접한 말레이시아, 태국, 한국 건강기능식품의 수입 또한 점차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에 국내 많은 건강식품, 이너뷰티 업체들이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매년 2회, 각각 5월과 9월에 열리는 ‘비타푸드 유럽’, ‘비타푸드 아시아’는 1997년 유럽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세계 최고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년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비타푸드 아시아는 같은 해 싱가포르의 약 4억 달러의 건강식품 수입 기록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10조 달러 이상의 가치로 매년 15~20% 성장하고 있는 인도 뷰티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2018년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Bombay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2018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뭄바이 미용 전시회’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2018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뭄바이 미용 박람회는 2016년 처음으로 한국관을 개설해 한국의 코스메틱을 비롯한 필러, 마스크팩, 색조, 기기 업체가 다수 참가했다. 2018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뭄바이 미용 박람회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뭄바이 지역 유일의 뷰티 전문 B2B박람회 그리고 인도 전역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박람회로서 성장하고 있다. 점점 더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한국 화장품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도로 진출하는 한국업체들이 매년 2배 이상씩 늘고 있다. 보다 발빠른 회사들은 이미 4~5년 전부터 가장 유망시장으로 촉망받고 있는 인도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었다. 인도 내 뷰티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에 하나로서 매년 13%이상의 증가를 보이며 약 10조 달러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뷰티와 바이오산업의 융복합 발전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열렸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주최한 ‘제 1회 인천지역 뷰티·바이오산업 융합발전 포럼’이 5월 15일 인천 홀리데이인 송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뷰티·바이오 산업의 주요 현안과 이슈를 공유하고 두 산업간 융복합 발전 방향 논의를 통해 새로운 고부가가치 및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자리로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 박진오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최종태 인천지역본부장, 이충근 생산기반부품미니클러스터 뷰티분과 분과장을 비롯한 화장품 바이오 관련 기관과 기업의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박진오 회장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 기술들이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면서 소비자들이 신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화장품 역시 신기술 접목이 적합한 분야로 인지하여 융합과 확장을 극대화 한 혁신적인 제품을 기대하고 있다”며 “IT 분야가 아니더라도 안정성을 검증해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화장품은 새로운 융합 제품으로써 고부가가치 창출을 할 미래산업으로 글로벌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뷰티·바이오 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해외 뷰티 박람회 전문 에이전시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될 ‘2018 IECSC 라스베이거스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이하 IECSC 라스베이거스 전시회)’의 한국공동관 참가사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며 미국 뷰티 시장을 향한 한국 화장품 업계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IECSC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는 미국 내 미용&스파 전문 전시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로 지난 3월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라스베이거스-플로리다까지 연 4회 순회하며 진행되는 B2B 전문 전시회이다. 작년 기준 동 전시회 주요 참관객의 80% 가량은 피부관리사, 스킨케어 전문가, 스파&살롱 운영자와 임원진이며 사내 세일즈·마케팅 담당자, 네일&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이 나머지 20%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IECSC 라스베이거스 전시회는 미국 내 스파·살롱 전문가들에게 이미 주요 전시회로 널리 알려져 있어 참가 규모 대비 많은 참관객 수를 보유한 것도 특징이다. 또 다른 자랑거리는 IECSC 라스베이거스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맥스그룹의 계열사인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ODM) 뉴트리바이오텍이 이윤종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 이윤종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동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고려합섬그룹에서 국제 업무를 담당했으며 계열사인 독일 바스프 마그네틱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은바 있다. 금융계로 자리를 옮긴 그는 리젠트화재, 브릿지증권을 거쳐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뉴트리바이오텍 관계자는 “이윤종 대표이사는 금융계부터 제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경영인”이라며 “폭 넓은 경험과 국제 감각을 통해 책임 경영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종 신임 대표는 겸손한 자세와 격식을 따지지 않는 소통으로 신망이 두텁다. 변화와 스피드를 강조하면서도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직원을 이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윤종 뉴트리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호주 등의 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해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으로 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일본 시험인증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변종립)은 5월 14일 일본 최대 화장품 등록 시험기관인 Bloom사와 일본 화장품 등록대행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일본 Bloom사와의 업무협약으로 국내 화장품 수출기업들의 일본 화장품 등록 대행 업무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현지기관 대신 KTR을 통해 일본 화장품 등록이 가능해져 비용과 기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대일 화장품 수출과 판매를 위해서는 일본 내 규정에 따른 화장품 시험과 등록이 필수적이어서 그만큼 국내기업들의 부담이 적잖았다. 특히 한국 화장품의 대일 수출은 지난해 기준 2,250억원에 이르고 2016년 32%포인트, 2017년 23%포인트 등 최근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은 우리기업의 일본진출 확대에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R은 또 일본 화장품 기업의 중국, 유럽, 미국 화장품 등록 대행도 수행하는 등 글로벌 화장품 수출 지원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TR 변종립 원장은 “이번 협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큐젠바이오텍 이종대 대표이사의 장모 남정우 여사가 5월 23일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이며 발인은 5월 25일 엄수된다. 문의: 이종대 대표 010-8596-3160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파우(FAU)’가 면세점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우는 지난 2월 신라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한 데 이어 서울 장충동 신라면세점, 제주 신라면세점, 동대문 두타 면세점까지 입점했다. 또 7월 6일 강남 신세계면세점과 롯데면세점도 입점 예정이다. 파우는 면세점 입점을 기반으로 해외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열린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2018와 러시아 인터참 박람회에도 참가해 유럽과 러시아, 중동, 미주지역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유럽과 러시아의 고객들에게는 천연 성분인 호박과 재생에 효과적인 아미노산을 접목시켜 필링과 동시에 재생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개선시키는 샤이니 펌킨 라인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파우 제품은 에스테틱 고효능 개인 홈 에스테틱용 화장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은 스킨 솔루션 비비와 스킨 솔루션 스타 쿠션, 파우 앰플 5종, 스포트라이트 화이트닝 앰플, 스킨 솔루션 썬 에센스 등을 시작으로 이지펩인텐시브 아이크림과 스킨 솔루션 워터 크림, 샤이니 펌킨 앰플 등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7월 12일 태국 방콕 바이텍(BITEC) 전시장에서 ‘K-뷰티 엑스포 방콕’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2018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이 동시 개최된다. K-뷰티 엑스포 방콕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태국 최초의 B2B 전문 전시회인 방콕뷰티쇼(Bangkok Beauty Show)와 공동 개최된다. K-뷰티 엑스포 방콕에는 2017년 145개사가 참여해 1,828회의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총 1,048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한국, 태국, 중국, 대만, 등 총 200 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외 화장품 기업이라면 필수적으로 참가해야 하는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2018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은 참가기업에게 수출국 다변화를 목표로 태국 시장 동향과 소비자의 특성과 태국 유통 채널별 진출 전략, 태국 화장품 수입절차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한 주제의 포럼 참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국은 아세안 10개국 중 한국 화장품 1위 수출국이며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으므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뷰티 기업에게는 최적의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봄과 여름의 싱그러운 색채를 담았다.’ 아시아 지역 화장품 박람회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꼽히는 ‘2018 제23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중국 상해 뷰티 전시회(CBE)는 중국 Top3 전시회로 ‘2018 제23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지난해 보다 더 커진 260,000sqm 면적에 17개 대형 전시관과 2개 테마홀, 60개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됐다. 또 80개 국가와 지역의 전문 바이어와 방문객을 초대해 45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대하고 있다. 개막 하루 전 개최된 ‘수출 상담회’ 성황 공식개막 하루 전인 21일 푸동신국제전람센터 인근에 위치한 상해 캐리 호텔에서는 수출상담회가 개최됐다. 54개 기업으로 한정 모집한 수출상담회에는 약 50여 진성 바이어들이 참석해 참여 기업 제품들을 꼼꼼하게 상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회당 30분 간격으로 진행된 상담에서는 참여 기업은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 기업 중 참여한 아이큐어 김현숙 상무는 “최초 주최사에서 정해준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중국 수출 교두보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2018 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상해)(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Shanghai)’가 5월 19부터 21일까지 중국 홍차우에 위치한 ‘국립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돼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CIBE 박람회는 국내외 미용과 헤어, 화장품 공급업체들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국립전시컨벤션센터 4.2, 5.2, 6.2, 7.2, 8.2관에서 다양한 주제를 갖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K-뷰티 엑스포도 동시행사로 개최됐다. CIBE는 올해 전시회 주빈국(Guest Nation)으로 ‘한국’을 지정했다. 행사 주최사인 CIBE 린린 대표는 직접 한국관에서 방문해 참가한 기업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성의를 보이기도 했다. 린린 대표는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파트너십 등을 통해 앞으로도 발전적 모습을 지속 전개하길 바란다”고 전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승중 편집위원] 최근 화장품 사업의 기대감으로 인해 화장품 제조 판매업체의 수는 1만 개가 넘게 급격히 증가해 불안감이 이슈가 되지만 새롭게 떠오른 몇몇 기업의 이야기와 함께 곳곳에서의 M&A 소식이 이어져 여전히 화장품 사업의 매력도는 시들지 않고 있다. 신규 참여업체들의 성공확률이 낮다는 일반적인 시각에도 오히려 화장품 사업의 기대감을 더욱 크게 갖는 것 같다. 1. 서론 : 화장품 업계의 이슈 더욱이 정부 기관의 R&D지원과 창업지원 정책에 맞물려 판매경로와 마케팅 대책도 없이 특정 소재를 이용해 화장품으로 상품화하는 업체들도 많기에 우후죽순의 느낌마저 든다. 게다가 중국 수출 등에 기대감을 안고 다수의 업체가 화장품 시장에 새롭게 진입했지만, 판매 부진과 사드 등 이런저런 문제에 봉착해 규모를 줄이거나 몰락한 사례를 보면 화장품 시장을 너무 쉽게 근시안적으로 보고 진입하는 게 아닌가도 싶다. 이와 같은 제조판매업체의 팽창 속에 전문 인력의 수요도 맞지 않으므로 신규 참여업체들은 기존 유명 기업 출신의 인력들을 임원으로 스카우트하는 등 경력자를 빼가다시피 영입하며 기업체는 물론 헤드헌터까지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고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뷰티테마파크가 생겼다. 5월 12일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와룡로에 위치한 ‘씨앤비코스메틱’(대표 이충우)은 뷰티를 중심으로 한 테마파크 ‘에덴힐스’ 개소식을 가졌다. 에덴힐스는 ‘모든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문화&뷰티공간’이라는 목적으로 10만평 부지에 천연화장품 체험, 스파시설, 힐링타운, 쇼핑타운, 힐링푸드, 자연공원 등 복합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충우 대표는 “홍성군에 터전을 잡은 후 그동안 어려웠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며 “현재의 에덴힐스가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에덴힐스는 ‘이 곳에 오면 모두가 힐링되고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지는 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뷰티를 모토로 한 테마파크의 신기원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축사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문표 의원은 “K-뷰티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다”며 “에덴힐스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K-뷰티의 발전을 알릴 수 있는 곳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문표 의원은 축사 도중 이충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