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헴프앤알바이오(대표 김영민)가 헴프 관련 스킨케어3종을 출시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헴플라 더리얼 헴프크림, 페이셜 앰플, 올케어 크림 등이다. (주)헴프앤알바이오는 대마 줄기 발효 농축 원료 관련 특허 3건도 출원했으며원료 2종은 이미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됐다. (주)헴프앤알바이오는 헴프 관련 식품, 화장품, 헬스케어 제품, 산업 원료 등을 생산하는 헴프 전문 기업으로 국내산 대마 줄기와 뿌리를 사용해 화장품 원료를 개발했다. 시험검사기관 OATC 임상 결과 (주)헴프앤알바이오의 대마 줄기 발효 원료는 건조에 기인한 피부 가려움증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 자극 지수도 무자극, 저자극 수준으로 나왔다. (주)헴프앤알바이오 측은 “대마 줄기로 안전한 천연물 소재를 개발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국내 대마 산업 생산 기반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헴프앤알바이오는 내달까지 자사 쇼핑몰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최대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홍콩에서 열리는 ‘2024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해 제주화장품인증 홍보관을 운영한다고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1996년 시작돼 올해 27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박람회다. 지난해 44개 국가에서 2,470여 개 기업이 참가했고119개 국가 65,000여 명이 참관했던 것을 고려하면 잠재고객 확보와 마케팅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제주에서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거의 해마다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 박람회 참가지원을 받은 제주기업 3곳은 유럽과 아시아 8개 국가 바이어와 40건의 상담을 통해 5억 원 상당의 계약에 성공했다. 올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주)리코리스, (주)유앤아이제주,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인디, (주제이뷰티 등 제주화장품인증기업 4곳이 참가한다.이들 기업은 마스크팩, 크림, 앰플 등 주력 제품군을 중심으로 약 30여 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대학교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 사업단과 협력해 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예비전문가들을 참가기업들과 연결해 무역실무를 경험하고 기업판촉 효과도 높이는 기회도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덕히알엑스(DuckheeRx)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피부전문 상담 서비스를 론칭했다. 오늘(11일) 덕히알엑스에 따르면 카카오톡 피부전문 상담 서비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지난 8월부터 자사 홈페이지와 앱에서 '3일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새롭게 시작한 피부전문 상담 서비스는 해당 3일 무료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덕히알엑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만나는 덕히알엑스 피부 상담사는 AI 피부측정과 덕히알고리즘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피부 타입을 중건성, 민감성, 지복합성, 트러블 등으로 분류하고 피부 문제점을 분석해 준다. 이어 이에 맞는 스킨케어 루틴과 생활 습관을 코칭한다. 수면 습관, 음수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요소도 함께 고려해 보다 효과적인 피부 케어 해결책을 제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덕히알엑스는 피부전문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계면과학 기술과 콜로이드 화학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원료전문회사인 (주)바이오뷰텍(대표 김인영, 공학박사)이 지난달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가해 더마앤더마 제품 약 18만 개를 수출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성과를 올렸다. 이번 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미용기기,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소비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대거 출전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에 참여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엄선해선발된 기업만이 출전할 수 있어고효율과 고가치를 부여한 국제 전시회로 진행됐다. 일반적인 국제 전시회와 달리 E-커머스 홍보 방송 판매를 할 수 있었고B2B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한국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 해외 바이어들을 사전에 발굴해 현장에서 줌 미팅(ZOOM MEETING) 부스를 만들어 리얼 타임으로 화상통화 미팅도 진행했다. (주)바이오뷰텍은 이번 엑스포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특수기술로 제작된 산소화장품을 핵심 제품으로 전시했다. 신제품 ‘비타큐민 어드밴스드 오투 앰플 에센스(75ml)’는 병 안에 1.5ml의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K-뷰티 중소, 벤처기업의 현지 인지도 확보와 중동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K-뷰티혁신사절단’을 사우디아라비아로 파견했다. K-혁신사절단은 지난 5월발표한 ‘중소, 벤처기업 글로벌화 대책’의 후속조치로지난 8월 베트남 파견 이후 사우디로 두 번째 파견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에는 최근 급격하게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인 화장품, 뷰티 분야로 집중해19개사로 혁신사절단을 구성했다. 지난해 화장품은 연간 최대 수출실적인 53억 달러를 기록하며 중소기업 1위 수출 품목으로 올라섰다. 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져 상반기 기준으로 전년 대비 30.8% 증가한 33억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그중 사우디아라비아로의 2023년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2021년 16.7백만 달러 대비 65.3% 증가한 27.6백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K-뷰티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지속적으로높아지고 있다. 지난 7월 진행된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사우디 상무부 장관과의 양자면담에서는 에이만 알 무타이리(Eiman AlMutairi) 차관이 오영주 장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코스알엑스, 메디힐, 스킨1004 등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K-뷰티 브랜드들이 ‘인플루언서 시딩’에 집중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시딩이란 브랜드의 제품을 현지 인플루언서에게 무상혹은 소정의 보상과 함께 제공해 콘텐츠 제작을 요청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과의 차이점은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와 같은 ‘숏폼’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팔로워가 낮더라도 사람들이 댓글과 저장하기, 비슷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면서 노출도가 높아지는 숏폼 매체의 특성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미국 시장에 스킨케어 열풍을 불러온 코스알엑스의 스네일 뮤신의 경우 숏폼 챌린지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만 2만 명에 달하며스킨1004의 경우 한 번에 3,000개의 제품을 시딩하고 있다. 메디힐의 경우에도 지난 2023년 8월 틱톡에서 5~7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토너패드 제품을 소개하고 해당 제품이 바이럴되어 아마존 1등을 기록하는 등 K-뷰티에게 시딩 마케팅은 이제 필수가 됐다.기본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제 막 글로벌 진출을 시작한 브랜드가 시딩 마케팅을 하는 것에는 많은 어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독자적 천연 미생물 기반 혁신 소재 개발 전문기업 (주)제이투케이바이오((420570, 대표이사 이재섭)가 오늘(8일)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을 공시했다. (주)제이투케이바이오의 누적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63억 6,500만 원, 영업이익 36억 1,500만 원으로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주)제이투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신사업인 피부임상시험센터 ‘에이치엘케이클리닉컬센터’에 대한 투자 확대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해외 판로 개척 활동 영향으로 이익이 축소됐다”며, “이는 중장기 성장을 위한 필수적 단계로 일시적 현상이다”고 밝혔다. (주)제이투케이바이오는 매출 다변화를 위해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기존 소재 사업과 시너지를 염두에 두고 피부임상시험 전문업체 ‘에이치엘케이클리닉컬센터’를 본격 운영하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현재 사업 본궤도 안착을 위해 기존 국내 고객사를 비롯해 북미, 대만, 일본 등으로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으로 회사는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 각종 해외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애경산업의 화장품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는5일 중국 현지에서 브랜드 모델인 ‘진철원’(陈哲远)과 인기 왕홍인 ‘리쟈치’(李佳琦)이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오늘(8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브랜드의 현지화 제품이자 프리미엄 라인인 AGE20’S 스포트라이트 에센스 팩트 소개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서브랜드의 역량 강화와 팬덤 확보 차원에서 기획됐다. 특히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와 고객 특성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 진철원과 티몰의 8,9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왕홍 리쟈치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AGE20’S의 모델 진철원은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스포트라이트 에센스 팩트를 직접 시연하는 것은 물론 제품에 대한 질의응답 세션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AGE20’S 스포트라이트 에센스 팩트는 광채 나는 피부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의 베이스 취향을 반영해 내 피부인 듯 빛나는 광채를 표현해 주는 제품이다. AGE20’S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 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팬덤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AGE20’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해외직구로 구매한 화장품에서 프탈레이트류 국내 기준치 14.9배, 카드뮴 11.4배초과 등국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유해물질이검출됐다. 서울시는 11월 둘째 주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 판매 제품 176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1개월간 검사한 결과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FITI 시험연구원, KATRI 시험연구원 등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완료제품은 총 176건으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에서 판매 중인 위생용품 8건, 화장품 87건, 식품용기 51건, 장신구 30건이다. 검사는 2가지 방식으로 다수 제품 검사를 위해 일부 항목만 검사하는 ‘유해 항목 선별검사’와 국내 기준에 명시된 모든 항목을 검사하는 ‘전 항목 검사’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는데화장품류 76건은 ‘유해 항목 선별검사’로,그 외 위생용품 등 100건은 ‘전 항목 검사’로 진행했다. 검사 결과 화장품은알리에서 구매한 하이라이터 2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류(DEHP)가 국내 기준치(100㎍/g)의 최대 14.9배를 초과한 1,487㎍/g이 검출됐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배재대학교 출신 외국인 유학생이 ‘2000만불 수출의 탑(2023년)’ 기업 대표이사로 금의환향했다. 배재대학교는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에 진출한 코스메틱 전문기업 BNC글로벌의파르비즈 라흐맡조다 대표가 뷰티케어학과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파르비즈 라흐맡조다 대표는 지난 2012년 배재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 입학하면서 한국과인연을 맺었다. 경영학과에 입학 후 TESOL비즈니스영어학과로 전과해 경영과 비즈니스 어문계열까지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했다. 그가 창업한 BNC글로벌은 필러, 스킨 부스터, 지방 용해제, 더마 화장품 등을 안정적으로 세계 고객에게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2018년 러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인도 등 중앙아시아와 파라과이, 브라질 등 남미, 두바이, 유럽에 진출하며 한국을 거점으로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2023년에는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파르비즈 BCN글로벌 대표는 “배재대학교에서 배운 학문을 토대로 K-뷰티 수요조사와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코모래비(대표이사 조시희)가4일 한국과 일본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이벤트 ‘MOKKOJI(모꼬지)’를 오리엔탈라운지 강남점에서 개최했다. 이날이벤트는 인플루언서들의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한국 브랜드가 일본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일본에서도 패션 아이콘으로 활동하고 있는 태리태리(인스타그램 175만 팔로워) ▲일본 패션 분야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토유리(인스타그램 40만, 틱톡 80만 팔로워) ▲여행과 일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료타(인스타그램 18만, 틱톡 20만 팔로워) ▲유튜브 크리에이터 후카와(구독자 30만) 등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2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했다. 국내 브랜드로는 지난달일본의 이세탄백화점 신쥬쿠 본점에서 개최한 팝업에서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일본 소비자의 큰 반응을 일으킨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MAMA)를 비롯해▲운동화 브랜드 주코지핏(COZYFEET) ▲색조 화장품 브랜드 키핀터치(keepintouch) ▲기초화장품 전문 브랜드 프롬리에 (fromrier) ▲건강기능식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삐아코스메틱의 기초 화장품 브랜드 ‘에딧비(EDIT.B)’가 젤리 립 에센스를 출시했다. 젤리 립 에센스는 고광택 오일과 식물성 오일 성분들을 최적의 구성으로 배합해 에센스 특유의 답답함을 개선했다. 입술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입술의 수분 증발을 최소화해 탱글하게 유지시켜 준다. 호호바씨오일, 퀸즈랜드넛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메도우폼씨오일 등 여러 식물성 오일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산뜻하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주며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된다. 또 세라마이드 NP 성분이 입술의 수분 손실을 줄여주고 그린파파야, 청매실, 청사과, 샤인머스캣 등에서 추출된 4가지 복합추출물이 불필요한 각질층을 부드럽게 정돈해 준다. 인공 향을 일절 첨가하지 않고 향취가 없는 오일을 선별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으며민감성 피부 일차 테스트를 완료해 자극 없이 편안하게 립 케어가 가능하다. 에딧비 관계자는 “신제품 젤리 립 에센스는 끈적임 없이 수분감으로 꽉 차오르는 맑고 탱글한 젤리 같은 광택감으로 입술에 닿는 즉시 부드럽게 녹아 미끈거림, 끈적임이 없다”며, “잠들기 전 도톰하게 발라 립 마스크처럼 쓰거나 메이크업 전 후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최근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K-뷰티의 인기가 급장하면서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홈앤쇼핑이 이미용 특화 프로그램 '뷰티상담소'를 론칭했다. 홈앤쇼핑은 이미용 부문 매출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이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이미용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 뷰티상담소는 피부 고민 해결부터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홈앤쇼핑의 인기 상품을 통해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홈앤쇼핑을 대표하는 뷰티 멘토 오영란 쇼호스트와 뷰티 루키 전재혁 쇼호스트가 진행한다. 기존 방송과는 차별화된 비주얼과 콘텐츠로 구성돼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즌 아이템과 신규 아이템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AHC 프라임 엑스퍼트 패키지를 선보였고 이후 순차적으로 AHC 쿠션, 동국제약 앰플 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홈앤쇼핑의 이미용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1,8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올해 10월 기준으로는 1,595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7년 연속 매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한 후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학기술이발전한 21세기에도 바이러스 하나로 수억 명의 사람들이 위험해지는 모습을 보면서나이가 들고 병이 찾아왔을 때가 아닌 평소 생활습관을 바꿔 건강을 유지하려는 움직임이 생겨난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뷰티 시장에도 변화를 불러왔다. 기존에는 뷰티가 화장품으로 콤플렉스를 감추고 외면을 화려하게 가꾸는 것으로 여겨졌다면이제는 뷰티에도 건강의 개념이 등장했다. 피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만드는 것이 뷰티의 새로운 정의가 됐다. 특히 먹는 화장품으로 몸 속부터 건강하게 채워 내외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이너뷰티(Inner Beauty)’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간단하게 제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고 체내건강과 피부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이너뷰티’는 자기 관리와 효율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제대로 저격했다. 앞으로도 ‘이너뷰티’ 시장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코로나 이후 빠르게 성장해 지난해 약 1조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충청남도(지사 김태흠)가 파견한 화장품 등 수출 중소기업들이 중국 최초, 최대 무역전시회에서 불과 5일 만에 4,000만 달러에 가까운 수출 상담을 진행해 6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협약 체결 성과를 올렸다. 충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중국 광둥성 광저우 캔톤페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6회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추계 3기)를 통해 총 636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는 1957년부터 시작된 중국 최초이자 최대 무역전시회로중국 상무부가 매년 봄, 가을 두 차례(3기)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교역회에는 220개국 3만 개 기업, 26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충남관'을 조성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의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했다. 참여 기업은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조미김 등 수산가공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20개 사로이들 기업은 '충남관'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교역회 개최 첫날인 지난달 31일에는 ‘충남 1호 영업사원’인 김태흠 지사가 현장을 찾아 기업인들을 격려하고바이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