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북경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BFDA)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节)을 앞두고 화장품 시장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1월 12일 BFD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의 최대 명절 춘절을 앞두고 화장품 시장 소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관련 시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중국 관광객이 한국 설화수, 후 등 화장품을 별도 해관 신고 없이 중국으로 반입하려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월 12일 중국 하문(厦门) 지역 언론매체인 하문망은 "지난해 12월 23일 한국 제주도를 방문하고 하문으로 귀국한 중국 관광객 여행 짐에서 화장품 반입 기준치를 초과한 화장품이 발견됐다"며 "중국 하문 해관은 해당 관광객에게 한국에서 가져온 화장품에 대한 수입세 징수 조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의 해외구매 제품 가격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중국인의 소득 수준이 상향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중국 모바일 해외 직구 이용자가 구매한 제품 중 뷰티메이크업 제품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1월 11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산둥성 지역신문인 제로만보(齐鲁晚报) 산하의 iiMedia Research가 발표한 '2016~2017년 중국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연구 보고'를 인용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의 대표 셀프카메라(이하 '셀카') 어플리케이션(앱) '메이파이(Meipai)'를 이용해 하루 평균 100장 이상의 셀카를 찍는 이용자 30%의 매월 화장품 지출액이 3,000위안(약 51만8,790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통계치는 중국 셀카 열풍의 주역으로 불리는 셀카앱 '메이투'를 개발한 하문미도(메이투)테크놀로지(厦门美图网科技有限公司, 이하 '메이투')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셀카분피서(全球自拍粉皮书)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언론은 '한국산 화장품 수입 불허가 조치'가 중국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의 본격화로 보도한 한국 언론의 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했다. 1월 11일 중국 현지 유력 언론인 환구망(环球网)은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 AQSIQ)의 한국산 화장품 수입 불허가 판정을 두고 한국 언론이 '중국의 사드보복이 본격화'됐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최근 연령대가 낮아진 중국 주요 소비층 때문에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 위기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월 10일 중국 현지 언론인 북경상보는 "최근 중국 소비시장의 주요 소비층 연령대는 80년대, 90년대생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을 위기에 직면하게 했고 중국 토종 화장품 브랜드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 AQSIQ)이 발표한 지난 2016년 11월 식품·화장품 수입 불허가 목록 중 한국산 화장품이 대량으로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3일 중국 질검총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입 불허가 판정을 받은 한국산 식품과 화장품은 모두 31개였고 이 중 19개가 화장품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불허가 판정을 받은 한국 화장품 기업은 ▲이아소(IASO) ▲화이트코스팜 ▲CJ L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시장조사망이 2011~2015년 중국 스킨케어 시장 규모와 성장률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2016년 중국 스킨케어 시장의 변화에 대해 밝혔다. 1월 9일 중국 시장조사기관인 중국시장조사망(中国市场调查网)은 "산업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치"라며 "지난 2011~2015년 중국 스킨케어 시장의 규모와 성장률을 분석하고 2016년 스킨케어 시장의 변화를 설명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13.5 규획(2015~2020년)' 기간 화장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10%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월 9일 중국 시장조사기관인 중국투자문망(中国投资咨询网)은 '2017~2021년 중국 화장품 시장 투자 분석과 전망 예측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중국투자문망은 "세계 선진국 사례를 근거로 중등소득 기간 소비 시장 내 화장품의 수요는 다른 제품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고 화장품 시장은 빠른 속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수입 화장품에 대한 중국의 규제 강화가 코앞으로 다가 왔다. 1월 6일 중국 현지언론인 남해망(南海网)은 "중국 해남(海南)검사검역국은 수입 화장품의 품질, 안전 관리가 강화되고,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한 '수입 화장품 역내(중국 국내) 수하인 등록, 수입·판매 기록 관리규정'이 오는 3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산모·유아 클렌징 시장이 중국의 '2자녀 정책'에 힘입어 번영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올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매출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1월 5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중국의 2자녀 정책 시행으로 아동용 일용제품 시장이 수혜를 입을 것이다. 중국의 '2자녀 정책'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난 현재 유아·아동용품의 소비총액은 2조 위안에서 3조 위안(약 523조6,800억원)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의 2016~2024년 연평균 성장률(CAGR)이 8.7%로 오는 2024년까지 글로벌 시트 마스크팩의 시장가치가 3.37억 달러(약 4,004억5,71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1월 4일 중국 현지 언론인 360화장품망은 최근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 이하 '트랜스페어런시')'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현지 화장품 1위 업체인 상해가화와 일본 거대 생활화학 제품 브랜드인 '카오(KAO)의 업무 협력이 5년 만에 끝이 났다. 1월 4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중국 증권정보업체 동화순 보도를 인용해 "2016년 12월 31일부로 상해가화와 카오와의 업무 제휴가 종료됐다"며 "두 기업은 그간 이어져 오던 업무 제휴 계약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피부 보습'류 화장품이 중국 여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4일 중국 진화(金华)신문망은 "매년 늦가을부터 다음 해 봄까지가 화장품 판매의 성수기이다. 특히 중국 춘절(春节) 전까지 화장품, 각종 스킨케어 관련 제품은 새로운 성수기에 돌입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최근 2개월간 주요 화장품 브랜드 제품의 온라인 판매량은 서로 서로 다른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중에서도 메이크업,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콜마가 2017년 경영방침을 ‘무본(務本)’으로 정하고 화장품부문 글로벌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1월 3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윤동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렵고 힘들 때 해야 할 것이 무엇임을 아는 것이 바로 ‘무본’”이라며 “(한국콜마가) 창립 27년 동안 제조자 개발 생산(ODM) 시장을 개척해 온 것만큼 무본의 정신으로 탄탄한 기본기 위에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