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뷰티화장품이 세계 최대 규모 무술대회에 7,500만원 상당의 마스크팩 제품을 지원한다. 충청북도는 뷰티화장품(대표 오한선)과 8월 16일 충북도청에서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과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원 협약을 통해 뷰티화장품은 7,500만원에 상당하는 대회 기념물품(마스크팩 5만개)을 지원하기로 했다. 뷰티화장품에게는 무예마스터십 대회 공식후원사의 자격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는 9월 10일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는 플레이그리너를 위한 축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6(PLAYGREEN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김윤혜 팀장은 “그동안 그린라이프 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해온 이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플레이그리너만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에서 체험하는 여러 활동들이 일상 속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특허 기술이 적용된 피부필링 클렌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생산을 앞두고 있다. 코스맥스는 최근 △소듐폴리아크릴레이트를 함유하는 피부 필링 겸용 클렌징용 조성물 △다량의 유분을 포함하면서 피부개선 효과가 우수한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제조방법과 이를 통해 제조된 하이드로겔 조성물 등 2가지 기술특허를 공시했다. 코스맥스는 이들 기술들이 향후 생산될 제품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소유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阿里巴巴, Alibaba)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淘宝, Taobao)에 단독 브랜드관(https://brtchzp.world.tmall.com/)을 오픈했다. 타오바오는 중국 온라인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알리바바 계열사 중 최대 기업으로 지난해 거래액 약 1,950억달러를 기록한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가 2016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를 앞두고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충북도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오송역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를 3개월 남겨 놓고 박람회 실무를 전담할 바이오정책과, B&B엑스포팀 등 핵심 부서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 뷰티 연구소(Asian Beauty Laboratory, ABL)는 8월 10일 오후 중국 상하이시 가정구(嘉定区) 아모레퍼시픽 상하이연구소에서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Asian Beauty Research Symposium)을 개최했다. ‘꽃의 과학과 피부 효능 연구(Flower Science & Skin Efficacy Research)’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국과 한국의 다양한 꽃에 관한 연구 결과와 효능, 활용 방안 등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마몽드에서 활용하는 꽃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오는 9월 중국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에 적용되는 작약(芍藥)의 효능을 밝히는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상하이희극원(上海戏剧学院) 이야(李芽, Li Ya) 부교수는 ‘The history of Chinese flower and cosmetics’를 주제로 중국 꽃의 역사와 인문학적 의미, 미용 분야의 활용에 관해 발표했다. 저장대학교(浙江大学) 천밍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최근 제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방문하고 화장품 1,000만원 어치를 기부해 화제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도내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4년도부터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화장품을 기탁하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예정”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품목은 CL4(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b&c밤, 려윤 순백크림을 비롯해 퓨어힐스(Pureheals) 캐비어 27 커버쿠션 등 총 5종 이다. 아미코스메틱은 더마코스메틱 비알티씨(BRTC),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CL4),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위생허가(CFDA) 125건, 미국식품의약국(FDA) 150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52건, 특허 47건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17개국에 수출하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최근 2016년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한 홍나실(Hon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2016 미스코리아 미 홍나실과 함께 한국의 미 전파를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최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와 창경궁 등지에서 모델촬영을 진행했다. 홍나실은 첫 광고 촬영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밝고 환한 모습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고 8월 초 창경궁과 북촌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야외촬영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홍나실의 고운 한복 자태가 현장에 모인 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와 코레일은 8월 12일 오송역 컨벤션 홀에서 2016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도내 대학생 180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내일로 티켓’을 지급 받아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각종 미션을 통해 전국 각지를 여행하면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알릴 계획이다. 홍보단은 내일로를 여행하며 활동 UCC를 제작하고 여행 인증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 뷰티 연구소(Asian Beauty Laboratory, ABL)는 8월 10일 중국 상하이시 가정구(嘉定区) 아모레퍼시픽 상하이연구소에서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Asian Beauty Research Symposium)을 개최했다. ‘꽃의 과학과 피부 효능 연구(Flower Science & Skin Efficacy Research)’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국과 한국의 다양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은 8월 13일 현대미술 프로젝트 apmap(에이피 맵)의 네 번째 기획 전시인 ‘apmap 2016 yongsan – make link’를 열고 9월 10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용산가족공원과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현장 일대에서 현대미술 기획전시를 진행한다. apmap(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은 국내 신진 작가 발굴과 현대미술의 대중화와 발전을 지원하기 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염모제 등에 사용되는 타르색소 종류가 일본 등 선진국 수준으로 늘어나 다양한 컬러의 제품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및 의약외품 타르색소 지정과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 개정 고시안을 지난달 28일 행정고시했다. 이번 타르색소 고시 개정안은 현재 56개인 색소 허용갯수를 EU 105개, 일본 85개 등 선진국 사례를 참고해 국제기준으로 확대한다는 게 핵심이다. 정부의 이번 타르색소 기준 및 시험방법 고시 개정안은 현행 규정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해 염모제 등 수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다는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법에서 규정한 타르색소 허용 개수는 50여개 규모로 EU, 일본 등 국제 기준에 비해 지나치게 협소해 시장과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컬러의 염모제 색상 개발과 판매에 제한을 받는데다 품질경쟁력까지 떨어뜨린다는 업계의 지적을 받아 왔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타르색소 관련 고시 개정안은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사용되는 타르색소 시험시 규정된 시험방법보다 정확도와 정밀도가 더 좋은 시험방법이 있는 경우 그 방법으로 시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타르색소의 시험법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기능성 화장품 범위가 현재의 주름개선, 자외선, 미백 등에서 염모제, 탈모방지, 여드름, 아토피 등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는 프리미엄 화장품 영역까지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염모, 탈모방지, 피부 갈라짐 개선 등으로 기능성 화장품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8월 11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7월 개최된 무역투자진흥회의 후속조치로 다양한 기능성을 원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기능성 화장품 등 프리미엄 화장품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화장품 분야 중복규제, 행정처분 기준 등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도 개선, 보완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능성 화장품 인정 범위 확대(3종→11종) ▲할랄 인증 등 표시 광고 근거 명확화 ▲외국 상표, 상호 불법 사용에 대한 중복규제 해소 ▲행정처분 기준 합리적 조정 등이다. 기능성 화장품 인정 범위는 기존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 3종에서 염모, 탈색‧탈염, 아토피 피부에 보습 등 8종을 추가해 11종으로 확대된다. 특히 ‘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최근 제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방문하고 화장품 1,000만원 어치를 기부해 화제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도내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4년도부터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화장품을 기탁하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예정”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염모제 등에 사용되는 타르색소 종류가 일본 등 선진국 수준으로 늘어나 다양한 컬러의 제품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및 의약외품 타르색소 지정과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 개정 고시안을 지난 7월 28일 행정고시했다.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법에서 규정한 타르색소 허용 개수는 50여개 규모로 EU, 일본 등 국제 기준에 비해 지나치게 협소해 시장과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컬러의 염모제 색상 개발과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