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애터미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화장품 ‘앱솔루트 셀랙티브(Absolute CellActive)’ 라인에 적용된 ‘특화전달기술’이 피부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취득(등록특허 10-1917854, 세포 수용체 결합능이 있는 펩티드를 포함하는 마이크로 캡슐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성공했다. ‘특화전달기술’은 애터미와 화장품 ODM 전문기업 한국콜마가 공동 연구개발한 기술로 피부개선 효능성분이 손상된 피부세포를 찾아서 빠르고 정확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항노화, 미백 성분을 피부와 유사하고 안전하게 배합하는 ‘화장품 DDS 기술(Drug Delivery System, 화장품 효능성분 전달기술)’과 해당 성분이 손상된 피부세포에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의약품 DDS 기술(표적형 약물 전달기술)’이 융복합된 기술이다. 국내 특허 취득해 성공한 데 이어 PCT 국제특허와 중국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이 적용된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라인은 토너, 앰플, 세럼, 로션, 아이컴플렉스, 영양크림 6종으로 이뤄졌다. 작년 9월 출시 이후 현재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피부주름과 탄력 개선에 즉각적이고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는 화장품 조성물 개발에 성공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2월 5일 소듐 폴리스타이렌 설포네이트 성분을 겔링화해 안정성을 확보한 ‘겔링화를 이용한 피부주름 및 탄력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소듐 폴리스타이렌 설포네이트는 화장품 업계에서 피부주름 완화와 탄력 개선 효과를 위해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지만, 계면막 형성이 불안정하고 점증제와의 상용성(compatibility)이 좋지 않아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코스메카코리아는 소듐 폴리스타이렌 설포네이트를 겔링화해 높은 효과와 효능은 유지하되 장기보존 안정성 확보에 성공했다. 사용감 측면에서도 기존 안티에이징 화장품들이 가지는 특유의 끈적임은 감소시키고 수분감과 마무리감, 편의성은 증진시켰다. 차영권 스킨케어제품연구소장은 “이번 조성물은 에센스, 로션, 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며 “코스메카코리아가 차별화 된 피부주름, 탄력 개선 화장품을 선보이며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이 ‘빛 좋은’ 호황을 누리며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성균관대학교가 12월 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 61동 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 진행한 ‘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에서는 이 같은 화장품 산업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날 포럼은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 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 해외 시장 진출, 인력양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신기동 경기연구원 연구위원과 윤한술 한국과학기술정책플랫폼협동조합 정책기획본부 이사,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교수, 김성균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교육원 교수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김성규 교수의 사회로 한국과학기술정책플랫폼협동조합(KSPP) 윤한술 이사, 성신여자대학교 김주덕 교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면서 정부도 화장품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2020년까지 화장품 수출 60억 달러, 수출 비중 40% 달성을 목표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세운 데 이어 화장품 수출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12월 4일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 61동 3층 오뚜기첨단강의실에서 진행된 ‘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포럼’에서 ‘정부의 화장품 산업 발전 전략과 지원 방향’을 상세히 풀어냈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해 왔음에도 뷰티, 화장품 업체들은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 해외 시장 진출, 인력양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뷰티 박람회 등의 정책 분야별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관이 힘을 합해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균관대학교는 화장품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경기도 뷰티, 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정책적인 지원과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살충제 계란, 라돈 침대 등 생활 화학물질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일련의 화학물질 사고로 인해 일부에서는 '케모포비아(Chemophobia)' 현상마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일상생활에 만연한 화학물질을 배제한 삶을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화학물질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을 갖기 보다는 화학물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학습을 통해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화장품 산업 역시 케모포비아 현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실제 지난해에는 해외 유명 브랜드의 립밤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미네랄 오일의 MOSH(Mineral Oil Saturated Hydrocarbons)와 MOAH(Mineral Oil Aromatic Hydrocarbons) 성분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미네랄 오일이란 석유를 정제해 얻어지는 탄소수 10~50개의 포화탄화수소로 구성된 물질로 쉽게 산화되거나 변질되지 않고 미생물에 의해 오염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바스오일, 클렌징크림, 마사지크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중국인과 비즈니스를 함에 있어서 항상 도출되는 부문이 바로 고객(거래처·소비자)의 요구 사항은 별장 수준을 요구하면서 거래처의 주문량 또는 소비자의 구매예산을 들여다보면 초가집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거래처의 요구 수준과 예산 차이는 종종 총판 거래 협약이라든지 대리상 협상에서도 발생한다. 많은 기업들이 중국 거래처와 MOU를 체결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상을 진행하면서 봉착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초기에는 상대방의 부풀려진 기업 현황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리즈케이(대표 김청경)가 브랜딩 R&D를 위한 전문 연구소를 설립,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을 본격화했다. 리즈케이는 최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BYC하이시티지식산업센터 19층에 ‘LIZK COSMETIC R&D CENTER’를 오픈했다. ‘LIZK COSMETIC R&D CENTER’ 구축을 위해 리즈케이는 중앙대학교 약학박사 출신의 정석균 CTO 영입을 비롯한 전문핵심 인력을 충원하고 최첨단 연구설비를 구축했다. 과학적 검증을 통한 진정한 효능효과 구현을 목표로 5년간 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홈쇼핑 업계 최초 ‘브랜딩 R&D’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리즈케이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새로운 카테고리 개발과 의약품, 식품, IT 등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글로벌 소재 개발 기업과 국내외 대학, 공공연구기관과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향료 업체인 CPL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자체 향료 개발도 진행 중이다. 김청경 대표는 “전문 연구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정부가 화장품 수입 관련 절차를 간소화함에 따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수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다만 사후관리의 책임도 커지면서 업체들의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월 10일부터 변경된 중국 NMPA 화장품행정허가가 시행됐다. NMPA 화장품행정허가는 중국에 수입되는 일반화장품(비특수용도 화장품)에 대해 사전 허가제 대신 온라인 등록제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제도와 달리 등록서류를 제출하면 먼저 전자본등록증을 발행하고 후 심사하는 제도로 변경된 것이다. 이는 사실상 ‘사후심사제’로 중국 정부가 수입 일반화장품에 대해 법률이나 정책에서 금지한 행위가 아니라면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의 ‘필수조건’이었던 위생허가 취득을 위해 6~8개월이 소요됐던 데 반해 11월 10일부터는 온라인으로 제품 등록만 마치면 바로 시판할 수 있어 시장 진입에 걸리는 시간이 최대 3개월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시장 접근성이 커진 만큼 ‘책임’도 늘었다. 중국 NMPA 화장품행정허가의 또 다른 핵심 내용은 행정허가의 책임자가 재중신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경락 마사지로 유명세를 탄 저자가 워터테라피를 개발하게 된 이유는 피부 문제의 근본 원인을 물에서 찾아 직접 체험하면서다. 처음에는 개발한 워터를 분무기에 담아 뿌리면서 마사지를 했었는데, 이때는 진동과 파동이라는 핵심 요소가 빠진 물 마사지였다. 그러다가 경혈진동 물분사기를 만들어 수압으로 피부를 진동시켰다. 이때 진동(vibration)에 의해 생기는 파동은 피부 신경을 통해 전신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경험했다. 예를 들면 얼굴에서 눈 아래 사백을 진동시키면 뱃속에서 소리가 나고 미골을 진동시키면 미골의 미세한 움직임이 느껴지면서 발가락이 찌릿찌릿해진다. 명문과 천골을 진동시키면 배속에서 따뜻한 열감이 일어난다. 또 흉추 7번 지양을 진동시켜 주면 좌우 방광선의 격유와 격관과 간의 복모 혈인 기문을 지나 심장의 복모혈인 거궐로 정보가 전달된다. 얼굴 피부에 워터진동을 받고 나서 생리통이 사라진 사람도 있었고 어떤 여성은 아래로 이물질이 흘러나오는 경험을 했다. 보톡스를 맞고 두통에 시달리던 사람은 두통이 사라지기도 했다. 저자는 오랜 경험을 통해 얼굴을 포함한 전신 근육을 조절하는 경혈을 발견하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앞으로 미국에 대한 디자인 출원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미국과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를 전자적으로 교환하기로 합의하고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출원과 관련된 ‘우선권 제도’란 한 나라(1국)에 먼저 출원한 디자인을 근거로 다른 나라(2국)에 6개월 이내에 동일한 디자인을 출원하는 경우 1국에 먼저 출원한 날짜를 2국의 출원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그동안 출원인은 우선권을 주장하기 위해 ‘우선권 증명서류’를 1국에서 서면으로 발급받아 상대국(2국)에 제출해야 했다. 출원인이 우선권 증명서류를 서면으로 발급받아 해외 특허청에 국제우편으로 발송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것은 물론 특허청으로써도 종이로 접수된 우선권 증명서류를 전자화하기 위한 행정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한국-미국 특허청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 교환방식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IPO, European Unio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지식재산청은 2015년부터 우선권 증명서류의 전자적 교환에 대해 논의해 왔다. 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오연수가 천연 화장품 브랜드 미네랄바이오(미바)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미네랄바이오는 최근 오연수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첫 번째 CF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탁월한 연기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변함없이 청순한 동안 외모로 30~50대의 폭넓은 여성층에서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미네랄바이오 강석창 대표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 ‘미바’에 우아하면서도 건강한 오연수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광고모델로 채택했다”며 “연예인 인생파데 이슈로 인해 ‘비비크림’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지만 본래 기초화장품으로 출발한 회사인 만큼 2019년부터는 기초 화장품에서도 색조 못지 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바는 지난 3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을 통해 가수 홍씨의 메이크업 비결로 화제가 되며 해당 유튜브 방송 300만뷰, 최근에는 왕홍을 통해 중국 대형 SNS 채널인 웨이보에 소개되며 조회수 2,200만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미바는 오연수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색조에서 커버력은 물론 ‘주름개선 효과’를 강조한 컨셉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8 화장품산업 정책포럼&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11월 30일 성신여자대학교 미아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생태계 조성, 해외 시장에서 낮은 국내 브랜드 인지도,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고조, 소비자의 요구 증대에 따른 안전 관리 강화, 수출 저해 국내외 규제 요인 등 극복을 위한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엄보영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장품 산업이 발전하고 있으나 아직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다. 이번 포럼은 그러한 부분을 고민하고, 어떻게 타파해야 할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자리”라며 “진흥원은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화장품 산업이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성신여자대학교 양보경 총장은 “한국화장품미용학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좋은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양 총장은 “김영소 아모레퍼시픽 상무와 박진영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페이스블랑이 트렌디하고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화장품, 식품 업계 OEM ODM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OEM ODM 제품 생산이 아닌 상품기획부터 개발, 생산, 품질관리, 출하에 이르기까지모든 과정을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블랑은 식품 공장 ‘세렌디팜’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과 가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자체 브랜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현재까지 100여 개 이상의 브랜드를 개발, 생산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들의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창출해 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페이스블랑은 상품기획과 제형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시장 동향 분석과 앞서가는 제안으로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문화된 상품개발 솔루션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주로 마스크팩, 수분크림, 선크림, 폼클렌징 등 원료에 따른 유기농 화장품 제조부터 기능성 화장품 제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개발하고 있으며 WKND(위크엔드), 비네이쳐 브랜드 제품을 OEM 제조하기도 했다. 또 GAP와 HACCP에서 인증받은 식품공장 ‘세렌디팜’ 보유로 신뢰성을 선보이며 다이어트식품 제조, 건강기능식품, 일반 가공식품, 유산균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과 프리미엄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고타(Gotha Cosmetics)가 11월 2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메이크업 컬렉션 피에스타(Make up Collection Fiest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대표와 마케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메이크업 컬렉션 피에스타는 ‘컬러 인스피레이션(Color Inspiration)’이란 행사 부제답게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메이크업에 관한 풍부한 영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지원 유씨엘 대표의 인사말과 마틴 브로이어(Martin Breuer) 고타 대표의 기업 소개로시작한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유씨엘이 고타와 독점 계약 체결 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부에서는 2019년 메이크업 트렌드와 함께 유씨엘과 고타의 국내 첫 컬렉션을 소개했다. 다가오는 SS, FW 시즌에 유행할 컬러와 피부, 립&아이 메이크업 등을 제안하며 총 16개 품목의 컬렉션 시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피부장벽 전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11월 27일 겨울철 피부 고민에 따른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진짜 피부가 예뻐지는 Real Make-up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뷰티 고관여 고객 80명을 초대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겨울철 건조한 환경과 실내외 급격한 기온차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에 대해 단순 스킨케어 차원에서 대처해왔던 성인 여성들의 화장품 사용 습관을 진단하고 그동안 간과했던 메이크업 제품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 여성 대다수가 1주일에 최소 4~5일 이상 메이크업을 하고 하루 많은 시간 피부를 커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스킨케어 제품만큼이나 메이크업 제품의 꼼꼼한 선택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에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연출과 함께 메이크업 과정에서 피부장벽을 보호해주는 리얼베리어의 신제품 ‘익스트림 베리어 쿠션’을 소개하는 한편, 뷰티 크리에이터 한아름송이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애 원장이 참석해 겨울철 본인만의 기초 피부관리 팁과 촉촉한 광채 메이크업 비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