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찬란한 빛을 담아 새해의 기운을 밝게 하고 왕후의 얼굴빛처럼 우아하고 밝은 빛을 선사하는 ‘후 공진향 : 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새해 첫 리미티드 에디션은 찬란한 새해를 밝히는 영롱한 빛처럼 왕후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했다. 이에 천 년의 빛을 머금은 옻칠자개의 찬란한 빛과 아름다운 광채를 제품 명판에 적용해 빛나는 최고의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후의 대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이크업 국가기술자격제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그동안 메이크업 관련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 이외에 머리카락 자르기 등에 관한 자격을 갖춰 일반 미용업으로 신고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메이크업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전문화되는 미용업의 현실을 반영해 지난해 7월 화장과 분장에 관한 미용업을 별도로 신설하는 내용의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개정령이 마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특허청이 건강, 환경 관련 기술에 대한 심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자원재생심사팀’을 신설, 운영한다. 신설된 ‘자원재생심사팀’은 현재 여러 심사팀이 나눠 맡고 있는 건강과 환경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심사 업무를 한군데로 모아 전담하게 되며 주로 수질 정화, 대기 오염물 분리, 폐기물을 이용한 연료 생산, 헬스나 뷰티 케어 기술 등에 대한 특허 심사를 담당하게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을 유통,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월 31일 본회의에서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 또는 동물실험을 거친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의 제조와 수입, 유통 판매를 금지하는 ‘화장품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바이오벤처기업 아리바이오와 탈모, 두피모발 전문관리센터 닥터스칼프가 두피분야와 모발이식 분야 신제품 공동 연구와 전략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24일 경기도 판교 아리바이오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아리바이오가 가지고 있는 핵심 역량인 고기능 홍삼과 미네랄에 대한 강점과 닥터스칼프가 지닌 탈모 두피케어 노하우를 공유해 신제품 공동 연구와 전략적 제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올 한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은 베스트 셀러 상품으로 미즈온의 ‘코렉트 콤보 CC팩트’를 선정했다. ‘코렉트 콤보 CC팩트’는 2014년 미즈온의 브랜드 리포지셔닝으로 변경된 컨셉 ‘크리에이티브 뷰티랩(Creative Beauty Lab)’이 반영된 첫 출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CC크림을 선보인 미즈온의 기술력을 응축해 탄생한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하이드라톡스™ 성분을 함유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2016년 화장품과 퍼스널 케어에 집중해 해외 사업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1월 4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회사는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굳은 의지, 실행력을 바탕으로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자리수 성장을 이루며 전략적으로 집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선도를 위해 앞으로 다가올 위기를 정면 돌파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제조전문회사 아우딘퓨쳐스(대표 최영욱)는 지난 12월 28일 더우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화장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더우주(THE OOZOO)는 한류 엔터 대표기업들인 키이스트와 팬엔터테인먼트가 화장품 시장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투자한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이번 계약의 공급대상 제품은 주사기에 담겨있는 핵심 기능성분을 사용하기 직전 마스크에 주입하는 방식의 ‘우주 페이스 인젝션 마스크팩’ 등으로 2016년초부터 국내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에 나서는 더우주 브랜드의 대표 품목들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을 유통,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12월 31일 본회의에서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 또는 동물실험을 거친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의 제조와 수입, 유통 판매를 금지하는 ‘화장품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이나 동물실험으로 만든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을 유통 판매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다만 위해성 우려가 제기된 원료 등에 대한 위해 평가와 같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중요한 경우나 화장품 독성시험을 위한 대체 시험법이 없는 경우 등은 예외로 했다.개정안은 또 화장품 샘플에도 유통기한을 표시하는 내용과 화장품 제조, 판매관리자가 화장품 안전, 품질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연매출 1조원의 대기록을 눈앞에 뒀다. 설화수는 지난 11월 마감 기준으로 봤을 때 올해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가운데 단일 브랜드로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것은 설화수가 처음이다. 설화수는 1966년 ABC 인삼크림을 선보이며 ‘국내 최초 한방화장품 브랜드’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한방 원료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현대 피부과학 기술을 접목시키는 혁신을 통해 성장을 거듭해 국내 화장품 시장에 ‘한방화장품’ 열풍을 일으켰다. 또 지난 2004년 홍콩을 시작으로 2010년 미국, 2011년 중국, 2012년 싱가포르, 대만, 태국, 2013년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차례로 진출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 화장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설화수는 올 한 해 국내 시장에서 40%에 가까운 성장은 물론 2005년부터 10년 연속 국내 백화점 매출 1위 수성, 해외 시장 진출 10개국에서의 고른 선전을 바탕으로 연매출 1조원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한방 부스팅 에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바스프는 2016년 1월 1일부로 권태경 홍보팀장이 복귀한다고 밝혔다. 1995년 한국바스프에 입사한 권태경 홍보팀장은 지난 2013년 9월 독일 루드빅스하펜에 위치한 바스프 본사 홍보팀으로 파견 발령받아 2년 6개월 동안 근무한 후 귀국했다. 권태경 팀장은 한국바스프의 언론홍보를 포함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총괄할 예정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벤처기업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지난 12월 29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5조의 규정에 따라 코스메카를 벤처기업으로 재인증했다. 벤처기업 확인 제도는 기술성 혹은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정부가 세제, 금융, 특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대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벤처기업 유형 중 연구개발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는 코스메카가 공인된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했으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이 상당한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국내 최초 3중 기능성 BB크림을 개발하며 이름을 알린 코스메카코리아는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효능과 사용감의 제품으로 세계 유수의 브랜드가 사랑하는 글로벌 제조사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대대적인 R&D 강화를 목표로 우수 석학들을 대거 채용했으며 최첨단 실험장비와 기자재를 바탕으로 창조적 연구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무리 우수한 기술을 집약하고 있더라도 벤처 기업들이 성장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셀피움(Cellpium)’이 한화갤러리아 면세점63에 입점했다. 셀피움 제품은 현재 백화점, 드럭스토어, 호텔, 병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 들어가 있으나 면세점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갤러리아 면세점63에 입점한 ‘셀피움’ 라인은 총 15종으로, 특히 ‘뱀파이어 클렌징 마스크’와 ‘수퍼 안티링클 세럼’, ‘수퍼 울트라 크림’ 등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메디포스트 측은 기대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1월 말까지 면세점 내 셀피움 매장 방문객 전원에게 체험용 샘플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 셀피움 제품은 탯줄 혈액인 제대혈 줄기세포에서 피부 미용에 효과가 좋은 특정 성장 인자들을 유도, 이를 첨단 리포좀 공법으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 론칭 이후 1달 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한 데 이어 다음달에는 중국 수출이 예정돼 있다. 임상옥 메디포스트 화장품사업본부장은 “줄기세포 분야의 기술력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엘리샤코이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 확장을 통한 공격적인 유통전략의 첫 거점으로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63에 입점했다. 엘리샤코이는 K-코스메틱 1세대로서 국외 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그간 소홀했던 국내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소비자 소통 강화와 성장 동력의 거점으로 면세점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격적인 브랜드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엘리샤코이는 내다 봤다.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엘리샤코이 매장에서는 특허받은 보습 성분인 유스워터(Youth water)와 마린 콜라겐, 저자극 식물성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이스트 업 히아루론(Moist Up Hyalurone) 보습라인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개념 특허 기술력으로 셀프 톤 보정이 가능한 핑크 블루밍 쿠션(Pink Blooming Cushoin)과 엘리샤코이 해외 판매 1위 제품인 24K 골드 스네일 오리엔탈 라인도 선보인다. 엘리샤코이는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제품 구매 시 금액별 사은품 증정, 할인 이벤트 외에도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은 고유의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지켜가는 데 공로가 큰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대표)에게 약 5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국민참여형 문화유산 보호운동으로 개인, 가족, 학교, 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 함께 ‘문화재지킴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기업은 사회공헌과 연계해 기업의 기술, 인력, 재정적 후원, 임직원 자원봉사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도 5개 기업이 신규로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유산 보호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0월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아름다운 왕실여성문화의 가치 발굴과 보존,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약 4억원의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창경궁(통명전) 보존관리 후원과 함께 창경궁 야간관람 특별행사로 미디어아트 ‘창경궁 달빛 아래서’ 전시, 퓨전국악공연 등을 후원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 후원사업으로 무형문화재 후원을 위해 LG생활건강의 자원을 활용해 매년 생활용품을 지원키로 했다. 문화재청은 LG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