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 한방 화장품 부문에 수려한의 ‘진생 에센스’가 선정됐다.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는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LG생활건강의 수려한은 수많은 화장품들이 새로운 원료를 이야기하고 먼 곳에서 희귀한 자연을 찾아 아름다움의 해법을 제시할 때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빼어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톡톡 튀는 발랄함이 매력적인 무결점 걸그룹 트와이스가 LG생활건강 로컬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투마루(TOMARU)’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멤버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트와이스가 한국 곳곳의 엄선된 원료를 담아내 각 지역별 유쾌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투마루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9인9색의 매력을 뽐내며 ‘무결점 그룹’으로 열풍을 일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2월 8일 서울종합예술학교 갤럭시홀에서 ‘2016 제8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협회 이사와 지회장, 운영위원 등 전체 인원의 80%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안미려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한국뷰티진흥연합회 박진성 회장이 격려사로 시작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5년 결산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 예산을 의결하는 한편 지회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중브랜드관리협회(회장 박철곤)와 이앤씨인터는 2월 23일 한국수출산업 제1차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이앤씨인터 본사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앤씨인터는 중국 Tmall과 JDmall에 자체 브랜드인 ‘한국설’ 전용관을 운영하는 회사로 사단법인 한중브랜드관리협회와 협업해 한국정품인증 서비스를 중국에 확대하기로 했다. (사)한중브랜드관리협회 오치우 사무총장은 “중국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을 확보한 이앤씨인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2% 증가한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23일 밝혔다. 매출은 407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07% 증가한 1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에이블씨엔씨 2015년 영업 실적 (단위 : 백만원)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살펴봐도 매출은 1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132억원,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으로 각각 7.7%, 66% 늘어났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2014년 말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진행된 고비용 점포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비용 절감과 손익구조 개선 등의 효과로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프리미엄 한방 제품 초공진 라인과 올해 초 출시한 라인프렌즈 에디션 등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올해는 실적이 더욱 개선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 최초의 인체적용시험기관 엘리드 피부과학연구소(대표 변경수)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in-vitro 전문 평가 영역 확장을 위해 엘리드 오송연구소를 오픈했다. 엘리드 오송연구소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엘리드 중앙연구소의 in-vitro 평가 시설 확장을 위한 것으로 충청북도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들어섰다. 엘리드는 제2 피부과학연구소 오픈을 계기로 화장품 원료, 완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아시아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세먼지나 대기 오염에 대해 관심이 늘어나면서 직접적으로 인체에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생활용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성과 유효성 측면에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제품 출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2011년 화장품법 전면 개정과 함께 광고실증제가 도입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을 개발함에 있어 해당 화장품의 표시 광고를 실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지속적인 연구사업 결과를 토대로 이에 대한 시험방법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기반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닐슨컴퍼니코리아 정하규 전무의 빙모가 2월 19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도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동백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22일 오전 7시 엄수된다. * 장례식장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78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 031-218-6569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9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2월 18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57억원으로 전년 대비 48.1%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29% 증가한 98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화장품 측은 이 같은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자회사의 브랜드숍 관련 매출액이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감소한 점을 꼽았다. 또 “유형자산 처분이익 등 영업외수익 발생에 따른 당기순이익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앞으로 특수 화장품의 해외규격인증획득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 (금액 : 천원) 이번 사업은 수출 여건을 갖추고도 수출 대상국에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인증비, 공장심사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CE, FCC, NRTL, FDA 등 275개 일반인증 분야와 의료기기, 건축자재, 방폭 등 3,000만원 이상 소요되는 고부가가치인증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일반인증 분야는 10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50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고부가가치 인증분야는 98억원 규모로 약 32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화장품 관련 해외규격인증 지원 대상 특히 올해부터 인증에 장기간 소요되는 특수 화장품과 의료기기(Ⅱ·Ⅲ등급), 보건식품 등의 고위험군 제품 분야에 대해서는 사업기간을 기존 최장 2년에서 최장 3년으로 연장했다. 유효기간이 도래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온이 수주 증가에 따른 화장품 사업의 성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8% 증가한 69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전년보다 각각 133.8%, 749.9% 늘어난 619억원, 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코스온은 지난해 1월 강스템바이오텍과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공급 계약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인 ‘GD-11’의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는 중국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과 홈쇼핑 기획 화장품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 마케팅사업부 차영권 부장이 2월 16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대한화장품협회가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표창 대상자를 추천받아 이뤄졌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코스메카코리아 차영권 부장은 2006년 입사 이후 스킨케어 제품 연구소 팀장과 마케팅사업부 팀장을 역임했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 연구소 팀장으로 재직하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뛰어난 효능효과의 제품을 다수 개발했으며 국내 화장품의 연구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써 왔다. 대표 연구는 신규 피부 미백제를 함유한 나노 구조체 발굴과 지역 특성화 소재를 이용한 주름 개선 화장품 연구 등이 있다. 특허 출원과 등록을 통해 코스메카코리아의 지적 재산권 확보에 일조했으며 글로벌 학회지 논문 투고를 통한 학술 활동도 지속해 왔다. 2014년부터 마케팅사업부 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차영권 팀장은 고객사로부터 ‘신뢰받는 마케터’로 인정받으며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제품 개발을 위해 직접적으로 소통해야 하는 마케터가 전문 연구 개발에 힘써온 연구원 출신이라는 점에서 고객사의 신뢰도가 높아 졌으며 이는 회사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이홍기)는 2월 24일 첫 정기총회를 열고 화장품, 뷰티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계획을 밝혔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는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The-K 호텔 서울 별관 3층 동강 A홀에서 협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홍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협회가 출범한지 몇달 안돼 창립총회 같은 자리”라며 “추운 날씨에도 이 자리에 찾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화장품’을 선택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를 한 기업 중 90여곳이 정관에 새로운 사업목적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들은 특히 사업 다각화 등을 이유로 수출 효자품목으로 급부상한 화장품에 눈길을 주고 있다. 셀트리온, 코오롱글로벌, 한일기공 등은 화장품 개발이나 제조에 나섰고,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유테크 등은 화장품 용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2% 증가한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23일 밝혔다. 매출은 407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07% 증가한 1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살펴봐도 매출은 1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132억원,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으로 각각 7.7%, 66% 늘어났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201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충북소재 화장품 업체에 대한 신기술 지원, 판매유통 구축, 글로벌 인재육성 등을 지원하고 대중소 기업의 상생협력 촉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0억원을 출연해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을 설립한다. 이를 위해 LG생활건강은 2월 23일 충북 오창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의영 충청북도 도의원,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 이천구 이사장(LG생활건강 CTO), 윤준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