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으로의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이 대응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보고서가 나와 주목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3월 17일 ‘중국의 2016년 경제운용 방향 평가와 한국의 대응’ 보고서에서 “중국의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한국은 대중 수출 둔화세를 단기간 내에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대중국 수출 둔화를 극복하기는 용이하지 않은 만큼 중국 수입시장에서 점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자극없이 순한 클렌징을 도와 주는 천연 수제비누가 출시됐다. 씨에스 인터내셔널은 '베베(아기)'와 '누베(구름)'의 조합어로 '아기구름'이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 ‘베베누베’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참나무 수액 비누’를 선보였다. 베베누베의 ‘프리미엄 참나무 수액 비누’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100% 순 식물성 원료인 참나무 수액으로 만든 천연 비누로 미백과 보습, 저자극 세안, 아토피 완화에 도움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쉽게 민감해지는 환절기 피부를 위한 건강한 클렌저가 출시됐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건강한 피부지수 약산성 pH5.5와 유사한 약산성 클렌저 ‘CNP 퍼펙트 베리어 세라 클렌저’를 선보였다. ‘CNP 퍼펙트베리어 세라 클렌저’는 약산성 버블로 피부를 보호해 주고 피부 장벽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약산성 클렌저이다. 건강한 피부의 상징인 pH5.5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ODM 전문회사 코스맥스가 최근 마스카라 조성물과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코스맥스는 3월 15일 비누베이스를 포함하는 마스카라 조성물과 이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3월 17일에는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권을 취득한 마스카라 조성물 제조방법으로 제조한 마스카라 조성물은 색소 분산력이 우수해 흑도가 높고, 가루 떨어짐이 적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도가 상승하는 경시변화가 적어 안정도가 우수하고 분산성 또한 우수하다는 게 코스맥스의 설명이다. 또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의 경우 파운데이션액을 퍼프측에 충진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색상의 파운데이션액이 섞이지 않도록 하나의 퍼프에 각각 구획되게 충진시킬 수 있도록 그 구조를 개선시킨 것이다. 코스맥스는 이들 특허를 향후 생산될 제품에 사용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대표 이현구, 한백)가 3월 11일 동대문에 문을 연 복합쇼핑공간 현대시티아울렛에 신규 입점했다. 클레어스코리아 매장은 현대시티아울렛 1층에 입점해 있으며 마유를 함유한 피부 보습케어 라인인 ‘게리쏭’, 미백케어라인 ‘클라우드9’와 ‘클라우드X’, 색조라인인 ‘들라크루아’, 황금달팽이 점액여과물 함유로 수면하는 동안 피부 회복을 돕는 ‘루마카드오로’ 등 다양한 기능성 브랜드를 선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월 화장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같은 화장품 수출 회복에 ‘안도는 아직 이르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관세청 ‘2월 수출입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한 2억 2,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의 성장률 3.6%(수출액 2억 4,085만 달러)에 비해 개선된 수치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작년 2월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오는 3월 2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나우코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종시 전의면 세종1공장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다뤄지는 안건은 2015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정관 일부 변경, 우리사주조합 결성 등이다. 나우코스 측은 “상법 제365조 및 회사 정관 제23조에 의거 주주총회를 소집한다”면서 “실질주주는 의결권을 직접 행사하거나 불행사 하고자 하는 경우에 그 뜻을 주주총회 회의일 5일전까지 회사에 통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K-뷰티 열풍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화장품 사업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식약처에 등록된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수는 약 8500개다. 중국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K-뷰티 열풍으로 올해도 연초부터 화장품 진출을 선언한 기업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평균 증가율을 웃돌 전망이다. 미네랄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 체험키트의 용량을 늘리는 한편 화장품 외에 다이어트와 생활용품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신생아부터 할머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바스프(BASF)와 코오롱플라스틱이 한국에 자동차와 건설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옥시메틸렌(이하 POM) 생산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합작사는 ‘코오롱바스프이노폼’으로 양사가 50:50 지분을 투자해 설립됐다.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에 연간 생산량 7만 메트릭톤의 POM 생산시설을 신축해 2018년 하반기 가동 예정이다. 이로써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현용행)과 공동으로 3월 18일 제3회 제주무 산업화 포럼을 개최한다. ‘제주무 브랜드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제주도내에서 생산되는 월동 무를 활용한 산업화 방향과 미래 상품개발 방안이 모색된다. 포럼은 3개 분야로 나뤄 진행되며 1부에서는 제주무 브랜드 육성 전략에 대해 상해공정대학 정운성 교수와 국립농업과학원 김정봉 박사가 발표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엠제이비는 서인홀딩스와 35억원 규모의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5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엠제이비의 2014년 매출액인 57억원의 60.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14일까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오는 3월 2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나우코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종시 전의면 세종1공장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다뤄지는 안건은 2015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정관 일부 변경, 우리사주조합 결성 등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순천향대학교 고부가생물소재 산업화지원 지역혁신센터(BRIC)가 주최하는 제27회 화장품 산학관교류회 세미나가 오는 3월 23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순천향대학교 지역혁신관 1층에서 열린다. ‘네일제품의 개발 및 연구동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향료 제조, 원료제조 및 취급기업, 협력 가능 기업의 임직원과 화장품과 향료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없다.
▲ 바스프와 코오롱플라스틱이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크눗 죌너(BASF Technology Performance 총괄), 피터 바쿤(BASF Strategy Performance Poly, mers 총괄), 임재영(바스프코리아 사장), 장희구(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바스프(BASF)와 코오롱플라스틱이 한국에 자동차와 건설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분야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옥시메틸렌(이하 POM) 생산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합작사는 ‘코오롱바스프이노폼’으로 양사가 50:50 지분을 투자해 설립됐다.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에 연간 생산량 7만 메트릭톤의 POM 생산시설을 신축해 2018년 하반기 가동 예정이다. 이로써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은 기존 생산량을 더해 연 15만 메트릭톤의 POM을 생산, 단일규모로는 세계 최대의 POM 생산단지가 된다. POM을 포함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양사는 코오롱플라스틱의 고효율 생산기술을 이용해 최고 수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 코오롱플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엠제이비는 서인홀딩스와 35억원 규모의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5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엠제이비의 2014년 매출액인 57억원의 60.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1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