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해 상반기 유럽 세포라에 대대적으로 입점 예정인 토니모리가 유럽 현지에서 뜨거운 이슈를 만들어 가고 있어 화제다. 토니모리는 지난 2월부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15개 국가를 대상으로 현지 국가 프레스 행사를 진행해 유명 블로거, 기자단, 트렌드세터들에게 토니모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토니모리의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과 가성비 높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유럽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쿠션 화장품에도 ‘자연주의’가 대세다. 쿠션 화장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커버력은 물론 천연 추출물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한 제품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애스톤네이처의 대표 쿠션 제품인 ‘다이아몬드 커버쿠션 SPF50+, PA+++’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애스톤네이처 관계자는 “‘다이아몬드 커버쿠션’은 기존 쿠션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 신임 대표에 홍동석 더페이스샵 영업총괄 담당 상무를 선임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 그동안 더페이스샵 대표를 맡아 온 배정태 LG생활건강 부사장은 프리미엄사업부에 집중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2014년부터 화장품사업부장을 역임한 배정태 부사장은 2016년 화장품사업부가 프리미엄(Premium)과 럭셔리(Luxury) 두개의 사업부로 나뉘게 되면서 프리미엄사업부를 담당하게 됐다”면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생산, 유통기업 아오란그룹 임직원 수천명이 ‘한류 관광’에 나서 각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국 아오란 국제뷰티그룹(AURANCE) 임직원 6,000명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한은 아오란그룹이 임직원에 대한 성과보상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3월 26일 궈청린(郭成林) 아오란그룹 총재 등 200여명이 한국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27일에는 2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의 양호한 매출에 힘입어 LG생활건강의 1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KTB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화장품 부문에서 면세점 채널 모멘텀이 유지되는 가운데 생활용품의 중국 진출이 시작돼 향후 판매 추이에 따라 기대감이 고조될 여지가 상존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0만원을 유지했다. KTB투자증권 김영옥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5.2% 증가한 1조 5,005억원, 영업이익은 21.6% 늘어난 2,1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화장품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7,433억원, 1,32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1.8%, 21.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LG생활건강 실적 추이 및 전망 ▲ 자료 : LG생활건강, KTB투자증권 전망. 김영옥 연구원은 “면세점 내 중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여전한 가운데 1분기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6.7% 증가(매출액 기준 2,365억원)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4분기부터 신규 면세점에 입점한 카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 신임 대표에 홍동석 더페이스샵 영업총괄 담당 상무를 선임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 그동안 더페이스샵 대표를 맡아 온 배정태 LG생활건강 부사장은 프리미엄사업부에 집중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2014년부터 화장품사업부장을 역임한 배정태 부사장은 2016년 화장품사업부가 프리미엄(Premium)과 럭셔리(Luxury) 두개의 사업부로 나뉘게 되면서 프리미엄사업부를 담당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후, 숨37 등 럭셔리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에서 정체를 겪고 있는 이자녹스, 비욘드, 보닌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혁신과 재도약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정태 부사장은 특히 자연에서 얻은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들을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뷰티 편집샵 ‘네이처 컬렉션(Nature Collection)’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집중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은 기존 더페이스샵 영업총괄 담당이었던 홍동석 상무를 대표이사로 변경해 더페이스샵의 강화에 집중하고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선보인 ‘더페이스샵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이 지난 3월 16일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주요 제품의 초도물량이 잇따라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무지, 어피치, 네오, 프로도, 튜브 캐릭터를 적용한 핸드크림 5종은 각각 3만개의 초도물량이 완판됐으며, 립크리머 4종과 선크림, 컨실러, 캐릭터 마스크 시트도 각각 2만여개가 소진되는 등 8일만에 초도물량이 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의 양호한 매출에 힘입어 LG생활건강의 1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KTB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화장품 부문에서 면세점 채널 모멘텀이 유지되는 가운데 생활용품의 중국 진출이 시작돼 향후 판매 추이에 따라 기대감이 고조될 여지가 상존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0만원을 유지했다. KTB투자증권 김영옥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5.2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본격적인 봄 시즌이 되면서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앞세운 이미용품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미세먼지가 피부 트러블의 주범으로 알려지면서 클렌징, 마스크시트 상품과 함께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주는 화장품의 판매량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J몰이 3월 1일부터 27일까지의 이미용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클렌징과 마스크시트의 판매량이 지난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마스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의 뮤즈로 활동 중인 현아의 팬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토니모리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오픈을 기념해 진행된 팬사인회는 3월 25일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선큰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3월 18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토니모리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추첨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선정된 인원 외에도 국내외 수많은 팬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내 화장품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인데다 최근 화장품 산업의 급성장으로 제약, 유통 등 이종산업에서의 무분별한 신규 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자의반 타의반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나선 것. 화장품 업계가 주목하는 제1 수출 국가는 중국이다. 하지만 국내 화장품 기업 상당수가 수출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이라 위생허가 등 강력한 규제 앞에 무릎을 꿇는 경우가 허다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가 ‘넥스트 차이나’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국 화장품 시장을 기반으로 폭풍 성장했으나 해외 매출 비중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만큼 기대와 함께 우려도 늘어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중국의 따이공 규제나 위생허가, 화장품 제도 변화 등 직접적인 요인부터 중국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소비 형태가 변하는 등의 간접적인 부분까지 ‘중국이 감기에 걸리면, 한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여심을 저격하는 드라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화장품 업계에 ‘드라마 PPL 열풍’이 불고 있다. 새 봄을 맞아 수많은 시청자들을 이른바 ‘태후앓이’에 빠지게 만든 ‘태양의 후예’와 ‘영혼체인지’라는 이색 소재와 정지훈과 이민정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돌아와요 아저씨’, 갑(甲)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乙)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욱씨남정기’ 등 다양한 장르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드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봄 내음 가득 담은 ‘벚꽃 쿠션’이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의 베스트셀러인 마이크로 폼 쿠션에 수분감과 광채를 업그레이드한 ‘마이크로 폼 쿠션 실크커버’를 새롭게 출시하고 봄을 맞아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였다. 봄 시즌 동안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자녹스 마이크로 폼 쿠션 실크커버 벚꽃 에디션’은 봄날에 어울리는 연분홍색의 사랑스러운 벚꽃 디자인을 케이스에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벚꽃 쿠션’이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가 높은 발전 가능성에도 불구, 아직까지 인지도나 구입 경험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이너뷰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2%가 이너뷰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너뷰티 관련 전반적 인식 평가 ‘이너뷰티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남성(34.2%)보다는 여성(58.2%)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또 2012년 같은 조사와 동일한 연령대(19~44세)에서 비교해 보면 이너뷰티에 대한 인지율이 다소 상승(2012년 46.4%→2016년 51.2%)한 것으로 조사됐다.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의 젊은 층(20대 후반 57.3%, 30대 초반 59.3%, 30대 후반 51.3%)을 중심으로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으로 마크로밀엠브레인은 분석했다. 예상되는 이너뷰티의 효과로는 피부 영양공급(전체 40.9%, 중복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체질개선(36.3%)과 피부 수분공급(36.2%), 피부 노화방지(33.9%),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