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불화장품(회장 임병철)은 지난 6월 29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담수와 지역생물자원을 이용한 신소재 화장품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한국 고유의 유전 자원 소재 확보와 국내 유수 연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진행됐다. 한불화장품 표형배 부사장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안영희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담수생물자원을 이용한 실용화 연구, 산업화 타당성 검증과 협력가능분야의 공동연구, 담수생물자원 소재의 화장품 응용을 위한 체계적인 정보 수집, 정보 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한불화장품 표형배 부사장은 “한불화장품은 연구 중심의 화장품 회사로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기술적 역량이 우수한 연구 기관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화장품 소재를 이용해 품질이 우수한 글로벌 화장품 개발에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불화장품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 생물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유명 화장품 OEM ODM 업체 나우코스가 7월 6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뉴욕, LA에서 진행된 ‘지역우수상품 미주지역 전시 수출촉진단(Korea Regional Innovative Products Exhibition)’에 참가해 한인 대상으로 나우코스의 기술력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우코스 관계자는 “B2B 업체인만큼 박람회처럼 직접적인 성과를 노리고 나온 자리는 아니지만 미국은 주요 수출 국가 중 하나”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유명 화장품 OEM ODM 업체 나우코스가 7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중국 정저우 국제 미용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 주요 고객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나우코스 관계자는 “중국 정저우 국제 미용 화장품 박람회는 상해 뷰티 엑스포,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규모면에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블루 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2, 3선 도시를 집중 타겟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6월 19일 재능기부 봉사활동단을 출범하고 26일까지 7박8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불교 100주년과 원광학원(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대병원) 70주년을 맞아 추진된 것으로 10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남궁문 총장은 “첫 해외 봉사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데는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과 직원들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온(169110)이 중국의 위자후이와 합작법인을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위자후이는 이번에 설립되는 합작법인을 통해 코스온이 생산하는 화장품과 마스크팩을 중국내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코스온과 위자후이는 각각 안정적인 매출처와 공급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양사는 향후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왕홍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에서 영향력을 가진 이른바 ‘왕홍’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이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전달하는 새로운 마케팅 채널인 ‘왕홍 마케팅’은 소비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데다 단순한 상품 판매 이상의 기술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화장품 마케팅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코트라 상하이무역관은 ‘중국 미용·화장품시장 기획조사’ 보고서에서 “중국의 소비력은 계속 상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뜨거운 태양이 피부 온도를 높이고 수분을 빼앗아가는 계절이다. 태양을 피해 실내로 들어온다고 해도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으로 다시 한 번 피부는 수분을 잃게 된다. 이에 건조해진 여름철 피부를 위한 수분 충전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자외선과 에어컨에 빼앗긴 피부 수분을 챙겨줄 촉촉한 뷰티 아이템을 꼽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불화장품(회장 임병철)은 지난 6월 29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담수와 지역생물자원을 이용한 신소재 화장품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한국 고유의 유전 자원 소재 확보와 국내 유수 연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훔치는데 성공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디즈니 패밀리와 함께 선보인 ‘더페이스샵 X 디즈니 콜라보레이션’은 7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선보임에 따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쿠션은 출시 이틀 만에 초도 물량 13만개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더페이스샵 인기 제품 디자인에 글로벌 캐릭터인 디즈니 패밀리가 대거출동해 출시 전부터 SNS
▲ 토니모리 세포라 프랑스 샹젤리제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포라 유럽 전역에 론칭한 후 현지의 폭발적인 인기로 또 다시 긴급 추가 발주에 들어갔다. 이번에 발주된 물량은 현지 판매가 기준 약 23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앞서 진행된 1, 2차 발주 물량까지 합한다면 현지 판매가 기준 약 530억원의 규모로 유럽 현지에서 토니모리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특히 팬더의 꿈 쏘쿨 아이스틱, 에그포어 타이트닝 쿨링 팩, 에그포어 블랙헤드 스팀 밤 등의 유니크한 컨셉의 제품이 2030 유럽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유니크한 컨셉과 디자인, 가성비 높은 뛰어난 품질로 화장품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유럽 시장에서 K-뷰티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달걀 모양의 모공 케어 제품, 팬더를 연상시키는 쿨링 아이 스틱 등 유니크한 컨셉의 제품이 토니모리만의 차별 포인트로 유럽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스킨케어, 색조라인 등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풍부한 자원을 지닌 중남미 국가 콜롬비아와 화장품 산업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오는 7월 15일 한-콜롬비아 FTA가 발효돼 인구 4천만의 중남미 3위 내수시장인 콜롬비아와 교역 확대의 길이 열리는 것. 한-콜롬비아 FTA는 칠레, 페루에 이어 우리나라가 중남미 국가와 맺는 세 번째 FTA다. 2008년 11월 양국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추진된 한-콜롬비아 FTA는 7차례의 협상을 거쳐 2013년 2월 양국 통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포라 유럽 전역에 론칭한 후 현지의 폭발적인 인기로 또 다시 긴급 추가 발주에 들어갔다. 이번에 발주된 물량은 현지 판매가 기준 약 23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앞서 진행된 1, 2차 발주 물량까지 합한다면 현지 판매가 기준 약 530억원의 규모로 유럽 현지에서 토니모리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제조업체 제닉(123330)이 중국 자회사에 29억원을 출자한다. 제닉은 중국 자회사인 제닉 상하이 화장품 유한공사에 자본금 증자를 위해 29억 2,689만원을 출자한다고 7월 1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 대비 5.04%에 해당한다. 제닉은 “중국 제조법인 수주와 생산 증가로 상해 제2공장 설비 증설, 운영 자금 추가 투자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랭킹 앱 글로우픽이 ‘2016 상반기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 어워드’를 개최, 올 상반기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은 최고의 뷰티 제품들을 발표했다. ‘국내 최초 100% 소비자 주도형 뷰티 어워드’라는 부제에 맞게 글로우픽 측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앱을 통해 등록된 50만건 이상의 소비자 리뷰 분석만을 통해 수상 제품을 선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류 열풍에 편승해 짝퉁 화장품을 중국에 유통한 일당이 검찰에 무더기 적발됐다.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검사 황은영)는 국내 유명 화장품인 ‘설화수’와 ‘헤라’ 상표를 도용해 23억 8,000만원 상당의 짝퉁 화장품을 유통한 혐의(상표법·화장품법 위반)로 정모(42)·문모(32)씨 등 5명을 구속기소했다고 7월 12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백모(48)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천모(37)씨 등 4명을 약식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