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화학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의 성분에도 많은 관심과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얼음 정수기에서 니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피부염이나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화장품을 제조한 영세업자가 적발되면서 이러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음료 업계와 건강식품업계에 슈퍼푸드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슈퍼푸드를 캡슐화한 화장품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슈퍼푸드는 영양 연구분야 권위자인 스티븐 버렛 박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 지역의 식단을 분석, 공통된 제품을 찾아내 이를 ‘슈퍼푸드’로 명명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나우코스가 개발한 슈퍼푸드 캡슐크림은 블루베리, 토마토, 시금치, 레드와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클레어스코리아가 7월 22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장애 아동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과 15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클레어스코리아는 지난 4월 건립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완공 후에도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상황임을 알고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통합어린이재활병원인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좋은 의미로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재성 사장을 영입했다. 지재성 사장은 동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 태평양과 아모레퍼시픽의 진천·김천공장장과 생산지원실장(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난 35년간 화장품 업계에서 생산 전문가로 활약해 왔다. 지 사장은 앞으로 코스메카코리아 생산과 혁신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미국 화장품 원료 기업 잉글우드랩(Englewood Lab)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잉글우드랩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기초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화장품 업체에 공급하는 ODM 업체로 지난해 매출 618억원, 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아용으로 인식돼 오던 물티슈가 일상생활 깊숙이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지난해 7월부터 화장품으로 편입됐다. 안전성 문제를 강화하고자 지난 7월 1일부터 인체 세정용 물티슈가 화장품으로 관리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따라 국내 물티슈 시장에도 많은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물티슈 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2000년대 들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국 화장품 원료 기업 잉글우드랩(Englewood Lab)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잉글우드랩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기초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화장품 업체에 공급하는 ODM 업체로 지난해 매출 618억원, 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치뤄진 이번 워크숍에는 조임래 회장을 비롯해 코스메카 한국, 중국법인 주요 임원과 각 사업부문장, 기술연구원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전사적으로 핵심성과지표(KPI)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올 하반기 화장품 시장 동향을 분석하며 대내외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운영방향 수립과 정책을 논의했다. 조임래 회장은 총평을 통해 2016년 경영방침인 ‘혁신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강조,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시장 리딩상품 혁신 ▲유연생산 시스템 구축 ▲고객감동 서비스 ▲생존원가 실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의 미션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코스메카는 내부인재 육성과 역량강화는 물론 하반기 공채를 통해 핵심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코스메카는 올 가을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리바이오가 중국 대형 로컬 화장품 브랜드인 한후화장품에 연간 170억원 규모 기능성 화장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제약 C&D와 바이오 기술 개발기업 아리바이오(대표 성수현·이정일)는 중국 한후화장품의 자회사인 광주중장무역유한회사(총경리 Chen Yi, 천이)와 고급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공동 개발과 ODM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연간 1억위안(한화 약 170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아리바이오 매출액의 두배에 이르는 수치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리바이오는 오는 8월부터 한후화장품의 고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Enticement(因诗美)’ 제품 전량을 독점적으로 광주중장무역을 통해 ODM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할 제품은 CC쿠션, 아이크림, 에센스 등 총 3가지다. 모두 미백, 주름 개선용 고기능성 제품이며 아리바이오 화장품의 특허 물질인 ‘흑효모 배양액(블랙테라피CM)’이 주원료로 사용된다. 한후화장품은 이들 제품을 ‘Enticement’ 이름으로 중국 내 백화점과 고급 오프라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특허청과 관세청이 K-브랜드 보호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특허청과 관세청은 7월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6년 제2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중국, ASEAN 등 해외에서 한국 브랜드(K-Brand) 보호를 위한 상반기 상호 협력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양 기관은 올 상반기 ▲위조상품의 해외 유통 확산 방지를 위한 기업과의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세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K-뷰티 열풍에 휩싸인 중국을 넘어 세계 화장품 시장 1위인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화장품(스킨케어, 색조화장품 기준) 수입시장 규모는 약 4조 5,200억원(39.5억 달러)이며 이중 한국은 2,515억원(2.2억 달러)을 수출해 6위를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치뤄진 이번 워크숍에는 조임래 회장을 비롯해 코스메카 한국, 중국법인 주요 임원과 각 사업부문장, 기술연구원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전사적으로 핵심성과지표(KPI)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리바이오가 중국 대형 로컬 화장품 브랜드인 한후화장품에 연간 170억원 규모 기능성 화장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제약 C&D와 바이오 기술 개발기업 아리바이오(대표 성수현·이정일)는 중국 한후화장품의 자회사인 광주중장무역유한회사(총경리 Chen Yi, 천이)와 고급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공동 개발과 ODM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최근 알파고와 포켓몬고 열풍으로 알 수 있듯이 하드웨어나 설비보다는 컨텐츠와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로 변하고 있다. 이는 화장품도 마찬가지여서 제품을 판매하던 시절에서 브랜드와 기술을 판매하는 시대로 변화하는 추세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중국 화장품 시장의 경우 점차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어 외국 화장품 기업의 진입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 기술과 브랜드로써 한국 화장품을 알려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발맞춰 한중 화장품 연구개발 컨설팅 전문기업 코스메이트 코스메틱(Korean Cosmetic's mate Cosmetic, 대표 박성삼)은 중국 화장품 회사인 广州美珍生物科技有限公司, 湖北韩美化妆品有限公司와 화장품 기술개발과 한국 OEM 생산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한국 화장품 기술 수출 시대를 열었다.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 기술력에 대한 중국 화장품 회사의 기술이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 화장품은 완제품 뿐 아니라 기술력도 수출하는 시대를 맞게 된 것이다. 코스메이트 코스메틱은 중국 화장품 유통채널의 한국 OEM을 적극 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불화장품(회장 임병철)이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천해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 원주지방환경청은 7월 12일 오후 2시 한불화장품 음성공장에서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와 현판식’을 가졌다.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자리잡은 한불화장품 음성공장은 녹색경영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활동 전 과정에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천한 점이 높게 평가돼 녹색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 저감과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등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심사해 그 우수성을 공인해 주는 제도이며 지정 기간은 3년이다. 한불화장품 음성공장은 통합적 환경경영 시스템 운영(ISO 14001) 등 친환경적인 생산활동과 조직 내 효과적인 녹색경영체계를 구축하고 1사 1하천 정화활동 등 환경보전활동 추진, 소외계층 지원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녹색기업으로 지정되면 환경 분야 정기지도, 점검면제, 환경개선 필요자금·기술 우대 지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될 뿐 아니라 기업 홍보와 이미지 제고 효과가 뒤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