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 IBITA)는 7월 24일부터 26일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한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미용 화장품 박람회(Cosmoprof North America 2016)’에 42개 우수 화장품 뷰티 기업들과 한국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올해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약 40개국, 1,017개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미 양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결정, 중국의 보복 제재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화장품의 중국 밀수 현장이 적발돼 이를 계기로 ‘무역 보복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중국 랴오닝(遼寧)TV, CCTV 등 언론 매체들은 최근 잇따라 한국 화장품 구매를 경고하고 나섰다. 표면적인 이유가 되고 있는 것은 한국 화장품 밀수 현장이 적발된 일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 화장품 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년 사이 제주도내 화장품 기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7월 26일 현재 화장품 제조업체는 1,954곳이며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는 7,475곳이다. 이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에는 화장품 제조업체 28곳과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102곳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성장세는 제주 화장품 업체의 자생적인 노력에 기인했다기 보다는 중국인 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상아코스메틱 전재태 대표의 장녀 상아양이 화촉을 밝힌다. 상아양은 8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역 부근 더 베일리 하우스 2층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문의 : 더 베일리하우스 02)539-2956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051900)이 화장품 매출 호조에 힙입어 사상 최대 분기,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5,539억원, 영업이익 2,254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5%, 34.1% 성장하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 1조 5,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넘어섰고 수익 증가에 따른 풍부한 현금유입으로 부채비율도 전년 2분기말 119%에서 38%p 개선된 81%로 3년 연속 낮아졌다.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사업으로 구성된 안정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모두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고 특히 럭셔리 화장품이 전사 성장을 견인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44분기 연속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이후 45분기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11년 이상 연속 성장했다. 상반기 매출은 3조 732억원, 영업이익은 4,58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6%, 32.4% 성장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고 사상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청정섬 제주산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에 주어지는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 시행에 힘입어 제주특별자치도에 입주한 화장품 원료회사가 9곳으로 늘었다. 제주테크노파크 등에 따르면 제주도에 입주한 화장품 원료 회사는 SK바이오랜드, 대봉엘에스, 바이오스펙트럼, 내추럴솔루션, 지에프씨, 뉴메드온(코시드바이오팜 자회사), 두래, 제주올가, 제주사랑농수산 등 9곳이다. SK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 052260)는 일찌감치 제주 특산물의 사업화에 주목, 2005년부터 제주 지자체와 함께 상용화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관련 특허 보유와 함께 2014년 국내 처음으로 제주도로부터 용암해수사업단지를 분양 받은 국내 유일의 용암해수 화장품 원료 사업자이다. 여기에 지난 6월 준공식을 가진 제주공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0여년간 축적된 추출 기술을 활용해 화산송이, 동백씨 등 제주 천연 특산물 20여 가지를 화장품 원료로 상업화하는데 성공한데 이어 제주공장 준공으로 양산능력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SK바이오랜드 제주공장은 용암해수 가공 공정과 제주도 특산물 추출 공정을 통해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3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체 클리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국거래소는 클리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7월 25일 밝혔다. 클리오는 색조화장품과 기초화장품을 생산하는 화장품 업체로 지난해 매출 1,069억원, 영업이익 225억원, 순이익 17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051900)이 화장품 매출 호조에 힙입어 사상 최대 분기,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5,539억원, 영업이익 2,254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5%, 34.1% 성장하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 1조 5,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넘어섰고 수익 증가에 따른 풍부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청정섬 제주산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에 주어지는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 시행에 힘입어 제주특별자치도에 입주한 화장품 원료회사가 9곳으로 늘었다. 제주테크노파크 등에 따르면 제주도에 입주한 화장품 원료 회사는 SK바이오랜드, 대봉엘에스, 바이오스펙트럼, 내추럴솔루션, 지에프씨, 뉴메드온(코시드바이오팜 자회사), 두래, 제주올가, 제주사랑농수산 등 9곳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망 수출산업인 화장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장품류 제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포장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 환경부는 최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은 종합제품 내 화장품류 제품 항목(안 시행령 제7조 제2호 사목)을 삭제하는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소망화장품이 케이지씨라이프앤진에 대한 합병을 공시한 지 한달만에 이를 전격 취소해 그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소망화장품은 7월 22일 ‘회사합병결정 정정 신고’를 통해 “6월 24일 제출했던 ‘회사합병 결정’ 공시를 정정한다”고 밝혔다. 정정 사유는 ‘합병에 대한 다각적 재검토 필요에 따라 합병계약 해제’한 데 따른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체 클리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국거래소는 클리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7월 25일 밝혔다. 클리오는 색조화장품과 기초화장품을 생산하는 화장품 업체로 지난해 매출 1,069억원, 영업이익 225억원, 순이익 17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화학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의 성분에도 많은 관심과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특히 최근 얼음 정수기에서 니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피부염이나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화장품을 제조한 영세업자가 적발되면서 이러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실제 최근 식약처는 화장품에 사용이 금지된 스테로이드 성분인 ‘베타메타손’을 함유한 에센스와 아이크림 등 8종의 화장품을 제조판매한 박모씨를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한 바 있다.잇따른 안전성 논란 탓에 유해성분이 없는 제품을 찾는 이들이 급증한 가운데 DMCK의 ‘클린 아크 앰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네이버 쇼핑에서 에센스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DMCK ‘클린 아크 앰플’은 여드름성 피부를 비롯한 각종 트러블 피부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면서 특별한 광고없이 입소문만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너무 효과가 탁월한 탓에 일부에서는 ‘혹시 스테로이드제 성분이 들어간 것은 아니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식음료 업계와 건강식품업계에 슈퍼푸드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슈퍼푸드를 캡슐화한 화장품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슈퍼푸드는 영양 연구분야 권위자인 스티븐 버렛 박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 지역의 식단을 분석, 공통된 제품을 찾아내 이를 ‘슈퍼푸드’로 명명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슈퍼푸드를 ‘차세대 항산화 성분’로 주목해 왔다. 항산화제란 피부 노화의 70%를 차지하는 자외선으로부터 오는 유리기 손상을 예방해줘 노화를 방지해 주는 성분의 통칭으로 화장품 핵심 성분 중 하나이다. 아데노신, 레티놀 등 식약처 인증 주름개선 성분들도 모두 항산화제로 분류된다. 그러나 0.5%만 되도 고농축이라 불릴 정도로 성분을 안정화시키기 어렵고 자극도도 그만큼 커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천연 항산화 집약체’인 슈퍼푸드 추출물을 활용하면 이같은 자극은 줄이면서 노화 방지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일례로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딸기의 17배, 브로콜리의 경우 설포라판 성분이 다른 채소보다
▲ 코스메카코리아 지재성 신임 사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재성 사장을 영입했다. 지재성 사장은 동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 태평양과 아모레퍼시픽의 진천·김천공장장과 생산지원실장(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난 35년간 화장품 업계에서 생산 전문가로 활약해 왔다. 지 사장은 앞으로 코스메카코리아 본사 음성공장을 총괄할 예정이다. 지재성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전과 열정, 그리고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코스메카에 합류하게 돼 자긍심을 느끼며 지속 가능한 경영, 혁신과 창의에 따른 고객만족 경영으로 Global Best OGM Company 비전을 충실히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는 지재성 사장의 영입을 통해 내부 조직의 융합과 안정을 도모하며 글로벌 화장품 OED ODM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