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쉬운 여름철 쿠션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톡톡 두드려 수정 메이크업이 쉬우며, 최근에는 파우치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사이즈로 출시돼 사용도 편해졌다.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네이처컬렉션이 선보인 ‘리터치 쿠션’ 3종은 칙칙해진 피부에 보송함과 화사함을 더해줄 수정 화장 전용 제품이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미니 사이즈 쿠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피부 못지않게 모발 케어도 중요해진다. 머리 위로 떨어지는 강한 햇빛으로 인해 두피와 모발이 지치기 쉬운 만큼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스페셜 모발 케어 브랜드 포레스트스토리가 선보인 ‘아르간 헤어 밤 투 오일’는 극손상모를 위한 신개념 헤어 에센스 제품이다. 짜서 쓰는 튜브 타입의 아르간 헤어 밤 투 오일은 헤어 오일과 에센스 제품 특유의 끈적임은 줄이고 사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올 하반기 미국 최대 약국 체인 브랜드 ‘월그린’에 입점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월그린(Walgreen Corporation)은 미국 시카고 1호점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13,00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116년 전통의 약국 체인 브랜드다. 닥터지는 올 하반기부터 월그린 매장에서 아마존닷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이세영을 모델로 한 토니모리의 ‘퍼펙트 립스 쇼킹 립’ 광고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퍼펙트 립스 쇼킹 립 광고 영상은 지난 7월 7일을 시작으로 SNS 채널을 통해 2차까지 공개가 이뤄진 상태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음식을 먹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 제품의 강점을 내세워 강한 지속력을 표현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고쳐야 살아나는 입술?’이라는 강렬한 문구를 제시해 수정 메이크업이 필요 없는 퍼펙트 립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세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뷰티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은 라붐 솔빈을 모델로 발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붐 솔빈은 청량한 미모와 통통튀는 매력으로 대세 걸그룹의 비주얼 센터로 주목 받고 있는 대표적인 라이징 스타. 최근 공개된 뷰티 화보에서 초근접에도 완벽한 미모와 차세대 뷰티퀸다운 매끈한 피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사드 여파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할랄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할랄 시장은 17억명(2014년)의 소비인구와1조 7,360억 달러(2015년)의 소비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2021년에는 2조 7,430억 달러 규모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 뿐 아니라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하지만 ‘할랄 인증’ 취득 방법 등에 대한 화장품 기업들의 접근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이러한 화장품 기업들을 돕기 위해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나섰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화장품 할랄 인증을 위한 무료 컨설팅 사업에 참가할 화장품 기업을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탁을 받아 시행되는 이번 지원 사업은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의무화와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 등으로 수출 여건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유망시장인 이슬람권 화장품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화장품 할랄 인증 취득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7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메이크업 시장 열풍에 K-뷰티가 뛰어들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7월 19일 알리바바 T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중국 메이크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티몰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온라인 종합 쇼핑몰로 VDL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등 대표 베스트셀러를 포함 1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티몰에서 후, 숨, 빌리프, 수려한, 더페이스샵 등 5개 화장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에서 급속도로 성장 중인 색조 메이크업 열풍에 대응하고자 VDL 입점을 추진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중국 메이크업 시장은 2020년 66억달러(약 7조 4,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VDL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티몰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에는 중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글로벌 감성과 우수한 품질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중국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2017 북미 라스베가스 미용 박람회(2017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대 미용 화장품 B2B 전시회로 지난해 39개국 1,015개사가 참가하고 3만여명이 참관했다. 니슬은 이번 박람회에서 ‘에코 베리어’ 라인과 ‘인텐시브 베리어’ 라인의 전 제품을 선보여 전 세계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화학 성분을 최대한 절제하고 저자극 포뮬라로 건강한 피부 장벽 강화를 추구하는 에코 베리어 라인과 자연친화적이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된 인텐시브 베리어 라인은 박람회 현지에서 많은 주목을 끌며 세계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예고했다. 니슬 마케팅 관계자는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니슬의 특장점이 바이어, 방문객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돼 북미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프랑스 대표 뷰티 유통 체인인 마리오노(Marionnaud)에 론칭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마리오노는 뷰티의 본고장인 프랑스 내 6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며 유럽 시장에서 세포라(Sephora)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형 뷰티 유통채널이다. 퓨어힐스는 지난달까지 약 30개 품목에 대한 유럽인증(CPNP)를 완료했으며 9월부터 프랑스 마리오노 550개 매장에서 대표 품목인 프로폴리스 라인(Pureheals propolis line)과 센텔라 라인(Pureheals centella line), 시트 마스크팩을 소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론칭에 앞서 7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현직 프랑스인 저널리스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프레스 이벤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저널리스트들은 퓨어힐스의 귀여운 패키지와 자연주의 전성분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프로폴리스 라인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퓨어힐스 관계자는 “뷰티의 본고장 프랑스의 대표적인 유통채널에서 퓨어힐스를 소개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r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네오팜(대표 이대열)이 피부장벽 전문케어 브랜드 ‘아토팜 리얼 베리어’로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네오팜은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아토팜 리얼 베리어 제품 6종에 대한 화장품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중국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익스트림 크림, 아쿠아 릴리프 젤 크림,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익스트림 크림 마스크, 클렌징 워터, 크림 클렌징 폼 등 6종이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는 실제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을 적용해 약해진 피부장벽을 건강하고 탄탄하게 강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는 것은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품질과 기술력을 중국에서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추가 제품들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해 나가는 한편, 적극적인 시장 진입 계획을 수립해 중국 시장에서 아토팜 리얼 베리어를 알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사드 여파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할랄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할랄 시장은 17억명(2014년)의 소비인구와 1조 7,360억 달러(2015년)의 소비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2021년에는 2조 7,430억 달러 규모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 뿐 아니라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하지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메이크업 시장 열풍에 K-뷰티가 뛰어들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7월 19일 알리바바 T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중국 메이크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티몰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온라인 종합 쇼핑몰로 VDL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등 대표 베스트셀러를 포함 100여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현재 피부과에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또는 메디컬 코스메틱(medical cosmetics)이라는 명칭으로 여러가지 화장품들이 사용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그 자체로 질환을 치료하기는 어렵지만 약이나 시술과 적절하게 병합해 사용하게 된다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바이오 코스메틱’의 성장과 함께 향후 R&D 발전 방향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종희 성균관대학교 의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K-뷰티의 ‘미래’로 주목받으며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는 R&D를 바탕으로 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사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 상태는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외부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까? 정답은 ‘둘 다’이다. 사람의 피부 노화는 자연노화와 광노화의 결과이다. 자연노화는 느리고 조직 퇴행에서 오는 손상에 기인하는데 비해 광노화는 주로 만성 자외선 노출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피부 노화는 Matrix metalloproteinases(MMPs)와 콜라겐 1형과 같은 다양한 타겟 유전자들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후성유전학적인 조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