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마케팅은 제품을 팔기 위해 하는 광고판촉만이 아니다. 그 근본은 소비자들의 다이내믹한 마인드 속에 있다. 그래서 마케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라는 이 한마디는 기업이 신제품을 개발하기 훨씬 이전부터 시작돼야 하는 것이다. 일단 제품부터 만들고 판매를 강요하는 것은 70~80년대 이전에나 통했던 방식이다. 그런데도 지금도 이런 전근대적이고 근시안적인 마케팅이 이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시대의 흐름, 환경의 변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마케팅적인 마인드로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코스인은 화장품 마케팅 전문교육 시리즈로 2월 7일, 14일, 21일, 28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Back To Basic, 지금 중요한 것은 마케팅이다’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전교육으로,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도 동시에 실시한다. √ 기본적인 마케팅 전략 이해 통해 중장기적 마케팅 전략 수행능력 고취 √ 마케팅 관점과 소비자 니즈 이해, 마케팅 환경분석 중요성 숙지 √ 마케팅 전략과 Action Plan의 수립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아토피 피부 질환을 앓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화장품 시장의 성장도 계속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아토피의 요인과 증상은 물론 아토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처방 등 관련 연구개발(R&D)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스인은 화장품 연구개발(R&D) 전문교육 시리즈로 2월 3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아토피 피부를 개선하기 위한 세라마이드액정 장벽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에 종사하는 현직 연구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으로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실시한다. √ 아토피 의미, 요인, 증상 및 정상피부와 아토피 피부와의 차이 √ 레시틴, 세라마이드, MEL 구조와 성질 및 액정의 특성과 보습 지속효과 √ 세포외소포체인 엑소좀 및 물 12종류 특성 √ 아토피 관련 소재 및 아토피 제품의 국내외 개발 현황 √ 피부장벽 회복 예시 처방 및 IOB 이론 개요 교육에서는 아토피의 의미와 요인, 증상 등을 살펴보고 정상피부와 아토피 피부와의 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주가 코로나19를 벗어나 비상을 시작했다.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을 추진,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기대감이 커진 덕분이다. 또 화장품 업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에서도 위드 코로나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점이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9일부터 1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3.90%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화장품 기업 가운데 코스나인(21.83%), 제이준코스메틱(21.43%)의 주가가 한 주 사이 20% 넘게 급등한 것을 비롯해 라파스(11.83%)의 주가가 12% 가까이 올랐다. 한국콜마홀딩스(8.97%), 현대퓨처넷(8.96%), 제닉(7.95%), 에스디생명공학(7.33%), 디와이디(7.17%), 네오팜(7.07%), 올리패스(7.01%), 컬러레이(6.64%), 한국화장품(6.09%), 잇츠한불(5.65%), 에이블씨엔씨(5.34%), 세화피앤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한 식약처 행정처분이 연말 연초를 가리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화장품 제조업자가 등록한 소재지에 그 시설이 전혀 없음이 확인돼 2개 업체가 화장품 제조업 등록을 취소당했다. 또 새해 들어서는 화장품 수거, 검사에서 미생물한도 시험 부적합 판정을 받은 화장품 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라크브랜딩, 라피끄(RAFIQ), 부라더스기획, 비쥬나인, 엣지코스, 와우벤처스, 와이제이인터내셔널, 제노덤, 클래시스, 파파스컴퍼니, 플로라무역 등 11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판매업무정지와 광고업무정지,제조업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엣지코스, 라피끄' 화장품 제조업 등록 취소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한 해의 마지막을 앞두고도 행정처분은 끊이지 않았다. 2022년 12월 29일 파파스컴퍼니가 광고업무를 정지당한 것을 비롯해 30일에는 부라더스기획, 제노덤, 엣지코스, 라피끄, 클래시스 등 5개 업체나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돼 식약처 제재 대상이 됐다. 구체적으로 파파스컴퍼니는 2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매 해, 매 달 수많은 화장품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상품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화장품 상품기획과 론칭 전략의 중요성은 커진 반면 제대로 된 ‘비법’을 얻는 것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다년간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들의 론칭 경험과 뷰티 스타트업 컨설팅으로 쌓인 뷰티 디렉터의 노하우를 집약해 화장품 개발자들의 상품 기획력을 높여주는 클래스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화장품 상품기획 전문교육 시리즈로 2월 1일, 8일, 15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떠먹여주는 상품기획과 론칭 전략’ 교육을 진행한다. ‘떠먹여주는 상품기획과 론칭 전략’ 교육은 화장품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전교육으로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도 동시에 실시한다. √ 화장품 개발자들의 상품, 전략 기획력 높여주는 클래스 √ 상품개발 업무의 단계별 실전 노하우 제공 √ 화장품 브랜드와 상품 기획, 론칭 기획 등 이론과 실습 동시 구성 이번 교육은 2023년 새해, 새 마음으로 업무 역량을 높이려 해도 실천이 어렵기만 한 이들을 위해 브랜드와 상품을 새롭게 바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2023 새해를 맞아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1월 멤버십데이’를 실시한다. ‘멤버십데이'는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로 최대 55%의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 채널 별 1회씩 4만원 이상 구매 시 그린티클럽/VIP 고객은 4천원, 웰컴고객의 경우 2천원의 등급별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2023년 처음 실행되는 이번 ‘1월 멤버십데이’에는 365일 매일 사용하는 클렌징 폼, 선크림 등의 데일리 필수 아이템들 위주로 혜택을 강화했다. ▲클렌징폼 일부 품목1개 구매 시 30%,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트루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35mL)과 ▲트루 마일드 시카 무기자차선크림(35mL)은 최대 55%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능하다. 이외에도피부 고민별 맞춤 스페셜 케어가 가능한 진액 캡슐팩 ▲비자&티트리(워시오프)와 ▲라이스(슬리핑)▲비자&알로에(슬리핑) 또한 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새해 첫 거래가 시작된 지난 한 주 화장품 기업 주가가 뒷걸음질쳤다. 중국의 봉쇄 완화가 본격화되면서 한껏 부풀었던 기대감이 우리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로 차갑게 식어 버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일부터 6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11%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이 기간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아우딘퓨쳐스(13.08%)다. 휴엠앤씨(7.86%), 라파스(6.29%), 현대바이오(5.47%), 클리오(4.94%), 아이패밀리에스씨(4.42%)도 5% 안팎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내츄럴엔도텍(3.85%), 에이블씨엔씨(3.63%), 선진뷰티사이언스(3.57%), 씨티케이(3.15%), 세화피앤씨(3.13%), 올리패스(3.12%), 제닉(2.95%), 코스메카코리아(1.95%), 본느(1.81%), CSA 코스믹(1.02%), 아모레G(0.86%), 메디앙스(0.82%), 잉글우드랩(0.79%)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현대인들은 건강과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지고 더욱 높은 삶의 질을 영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날 화장품은 미용을 목적으로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는데 치중하지 않고 피부를 치료하고 만족감을 높이며 개성을 표현하는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화장품과 치료용 약을 확실히 구분했지만최근에는 순한 성분을 보유하고 확실한 성능을 보장하며 미용의 효과를 보이는 병원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23년 소비자는 병원 화장품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병원 화장품에 대한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병원 화장품’ 트렌드를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는 급변하는 시장을 선도하는 최적의 마케팅 인사이트 창출을 위해 Netnography 기법을 적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 자체 기획분석으로 2022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병원 화장품 연관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리오가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최대 성과를 낸 데 이어 올해는 중국의 리오프닝 기조에 따라 방한 중국인이 회복되며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나증권은 1월 4일 보고서에서 올해 클리오의 역대 최대 매출을 전망하며중소형주 ‘Top pick’으로 제안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목표주가를 22,000원으로 상향했다. 클리오의 실적 성장은 중국의 리오프닝이 이끌 것으로 보인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리오프닝 기조에 따라 2분기를 기점으로 방한 중국인의 회복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중국인은 22만명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500만명을 넘는 중국인이 한국을 찾았다. 클리오 H&B 매출과 올리브영 매출 증감 추이 박 연구원은 “방한 중국인의 회복이 본격화될 시 면세와 H&B 채널로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며특히 H&B에서의 독보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클리오는 중국 리오프닝 효과와 일본 신규 제품 런칭, 채널 확장 등 해외 주력 지역 매출 회복도 기대됨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3년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R&D)의 트렌드는 어떤 방향으로 흐르고, 어떤 이슈가 주목받을까? 화장품 업계 종사자들은 화장품 원료소재 분야는 물론 화장품 제형기술 분야에서도 ‘비건’을 최대 이슈로 꼽았다. 화장품 효능효과·유효성 분야에서는 노화 방지와개선, 피부재생과 관련한 답변이 압도적이었으며화장품 안전성 분야에서는 원료의 안전성이 1순위로 선택받았다. 코스인은 2023년 신년특집으로 ‘화장품 연구개발(R&D) 트렌드, 이슈 설문조사’를 실시,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화장품 원료·소재, 제형·기술, 효능효과·유효성, 안전성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R&D) 트렌드, 이슈를 정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2년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화장품 회사 연구원과 원료업체 종사자, 화장품학과 교수 등 화장품업계 연구개발 분야 관계자 121명을 대상으로 구글 설문조사를 활용해 이뤄졌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들 중에서는 원료업체 종사자의 비중이 54.5%로 가장 높았으며 연구원도 41.3%나 됐다. 대학교수의 비중은 4.1%였다. 응답자의 직무경험은 5년 미만이 43%로 가장 많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공식 쇼핑앱이 지난해 12월20일 실시한 ‘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스마트앱어워드 2022’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해국내 주요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공정하고 체계화된 평가과정을 통해 올해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인터넷서비스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으로이번 행사에서 이니스프리가 서비스, 콘텐츠, UI 디자인, 비주얼 디자인 4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입증받으며 브랜드부문 통합대상에 선정됐다. 이니스프리 공식 쇼핑앱은 브랜드 제품 쇼핑 콘텐츠는 물론 고객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개인화 서비스, 신제품체험단, 다 쓴 화장품 용기를 반납하고 혜택을 모으는 공병수거 프리퀀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앱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콘텐츠 퀄리티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메인부터 마이페이지까지 주요 기능들을 개편했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이니스프리’하면 떠오르는 편안한 그린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브랜드아이덴티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이물이 혼입된 화장품을 판매한 업체가 식약처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업체는 제조는 물론 유통, 판매까지 했던 터라 제조와 판매 모두 한달여간 멈춰야 했다.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이나 효능·효과 등에 대한 내용을 광고하다 적발된 업체도 끊이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디앤비 코리아, 마이비누, 보스네일, 비바코리아, 비버글로벌, 에스엠코스, 위모비, 제이앤씨리테일, 파마리서치 등 9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판매·광고업무정지와 시정명령,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파마리서치, 이물 혼입된 화장품제조, 판매업무 ‘정지’ 식약처에 따르면 12월 14일 파마리서치가 이물이 혼입된 화장품 ‘리쥬란힐러링클매니징앰플(제조번호 : 1969, 제조일자 : 2020년 9월 22일)’을 제조·유통·판매하다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에 1개월(12월 28일~2023년 1월 27일)간 제조는 물론 판매업무도 정지당했다. 12월 19일에는 비바코리아와 위모비가 잘못된 화장품 광고로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2022년 마지막 주 주가를 상승세로 마무리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26일부터 2022년 증시 폐장일인 12월 29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2.29%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2022년 마지막 주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상승곡선을 그렸다. 한 주 사이 주가가 20% 이상 급등한 한국화장품제조(20.72%)를 비롯해 올리패스(12.78%), 클리오(11.72%), 현대바이오(10.71%), 리더스코스메틱(10.30%)의 주가가 10% 넘게 올랐다. 코스메카코리아(9.86%), 코리아나(7.57%), 글로본(7.21%), 원익(7.03%), 한국화장품(6.96%), 잉글우드랩(6.82%), 코스맥스(6.77%), 아이패밀리에스씨(5.96%), 에이블씨엔씨(5.33%), 토니모리(4.89%), 씨앤씨인터내셔널(4.65%), 잇츠한불(3.18%), 아모레퍼시픽(3.00%), 코디(2.68%), 아모레G(2.65%), 선진뷰티사이언스(2.44%), LG
본 영상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음을 안내드립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스인TV는 ‘핫한 것만 PICK’해 소개하는 ‘핫, 픽’으로 최근 마약으로 잘 알려진 대마초 성분이 화장품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다뤘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김승중 부회장은 한국대마산업협회 노중균 회장과 함께 ‘마약성분 화장품’에 대해 알아봤다. 노중균 회장은 화장품에 쓰이고 있는 마약 성분인 CBD(칸나비디올)에 대해 “대마초는 마약으로 규정됐으며 CBD는 대마초의 여러 성분 중 하나”라며 “CBD는 환각 성분이 전혀 없는 성분이나 한국이나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마약으로 규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CBD의 약리적 의료적 효과를 인정하는 보고서를 내고 마약 해제를 권고하면서 화장품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CBD는 미국에서 기능식품, 각종 의료용으로 쓰이고 있으며전 세계적으로도 CBD가 의약품, 식품, 화장품에 활용되는 추세에 있다. 노 회장은 “한국에서는 화장품 성분 사전에 대마의 씨 오일인 ‘삼씨오일’, 대마 줄기 추출물인 ‘삼줄기추출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씨(종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이 코로나19 방역 완화 움직임에 속도를 높이면서 하루가 다르게 치솟던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조정’에 들어갔다. 그동안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3.52%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주가가 오른 곳은 최근 기록적인 주가 상승률을 보였던 아우딘퓨쳐스(6.47%)를 비롯해 코스맥스(4.20%), 애경산업(2.76%), 씨앤씨인터내셔널(2.29%), LG생활건강(1.73%), 한국콜마(1.44%), 잉글우드랩(1.28%), 한국화장품제조(1.07%), 아모레퍼시픽(0.75%), 오가닉티코스메틱(0.39%), 현대퓨처넷(0.39%), 코스메카코리아(0.21%) 등 일부에 불과했다. 아우딘퓨쳐스는 12월 12일부터 16일 사이 주가가 91.86%나 치솟은 데 이어 지난주에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환사채(CB) 발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