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8월 이후 두자릿수 수출 증가율을 지속하면서 화장품 수출 회복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수출입 동향’ 발표를 통해 올해 10월 수출액이 전년 대비 5.1% 증가한 55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9.7% 감소한 534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16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0월 수출은 올해 최대 실적인 55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이어진 마이너스 고리를 끊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부터 꾸준한 개선 흐름을 유지하며 수출 반등 모멘텀을 구축해온 결과 13개월 만에 수출플러스를 달성한 것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 또한 26억 2,000만 달러로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된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실적을 보이며올해 최고치였던 9월 실적을 한 달 만에 재경신했다. 수출물량도 대폭 증가(14.2%)하며 2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2022년~2023년 월별 수출실적 현황 (단위 : 억달러, %, 전년동기대비) 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1일) 오후 6시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3일까지 총 3일간 119만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 기획전’을 진행한다.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은 맑은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 ‘청각’에서 추출한 탄력 효능 성분 ‘청각 유래 유사 콜라겐’에 피부 장벽 케어에 효과적인 ‘그린티 유래 세라마이드’를 더한 포뮬라로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저자극 고효능 콜라겐 크림이다. 일명 ‘탄력장벽 끌올크림’으로 피부 수분 보습은 물론 처진 피부 탄력으로 인한 탄력 고민 개선에 도움을 준다. 119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는 지난 10월 오픈한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의 ‘그린티 유니버스 팝업 스토어’ 메인 디렉터로 참여해 팝업 현장에서 이니스프리의 그린티와 신제품 콜라겐 크림에 대해 직접 큐레이팅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와 핵심 원료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애정을 보였다. 또레오제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사용 후기를 전하고사전 체험단 등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광고를 하면서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표현한14개 화장품업체들이 식약처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글로우웨이브, 내일의행복, 마잘, 베포네, 보태샵, 비비지네트웍스, 비투오, 오가닉K, 위드오브, 인아우어하우스, 제로파운더스, 텐박스, 퓨어틱, 허브누리 등 14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10월 4일 퓨어틱이 책임판매하는 화장품 ‘퓨어틱 롱앤미 아이래쉬 매직세럼’에 대해 온라인쇼핑몰에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해 화장품법의 선을 넘었다. 이에 식약처는 퓨어틱에 ‘퓨어틱 롱앤미 아이래쉬 매직세럼’에 대한 광고업무를 2개월(10월 18일~12월 17일)간 정지시켰다. 10월 5일과 6일에는 보태샵과 마잘이 퓨어틱과 같은 사유로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에 보태샵은 ‘앤드모어 러브러브바디젤’에 대한 광고업무를 2개월(10월 19일~12월 18일) 정지당했고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을 대표하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3분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중국의 경기 침체로 소비 회복이 지연되면서 중국 시장과 면세 매출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영향이 컸다. 다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LG생활건강과 달리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시장 다변화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3분기 실적 부진 가운데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3분기 9,633억 원의 매출과 28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12.7%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1조 7,462억 원, 영업이익은 32.4% 감소한 1,285억 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모두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의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두 기업 모두 ‘차이나 리스크’의 충격을 피해가지 못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실적 (단위 : 억원, %) 실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분기 실적에 대해 “미주, EMEA(유럽, 중동 등), 일본과 같은 다양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피부 과학과 예술의 만남(Skin, Science, Art)'을 지향하는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브랜드의 첫 글로벌 앰배서더로 인기 K-팝 그룹 엔하이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닥터자르트와 엔하이픈은 국내 시장에서 시작해현재는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을 공유한다. 닥터자르트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엔하이픈은 3개 앨범을 밀리언셀러로 만들 정도로 빠른 성장을 이뤘다. 크리스토퍼 킨더슬리 우드 닥터자르트 글로벌 브랜드 대표이사는 "엔하이픈과 엔하이픈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닥터자르트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닥터자르트는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 제품과 기발하고 매력적인 캠페인으로 커뮤니티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엔하이픈과 닥터자르트는 혁신, 예술, 창의적인 활동과건강한 피부에 대한 열정을 함께 공유하며그만큼 엔하이픈이 닥터자르트의 이상적인 첫 글로벌 앰배서더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엔하이픈 측에서는 "닥터자르트의 첫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더불어 "닥터자르트와 함께하는 캠페인에서 진정성 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펌텍코리아(251970)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자릿수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하나증권은 펌텍코리아가 ‘비수기를 넘어 순항 중’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하나증권은 펌텍코리아의 3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은 7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하고영업이익은 90억 원으로 20%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펌텍코리아2023년 3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영업일수 하락)에도 매출 700억 원을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환경이 상당히 좋다”고 말했다. 국내 브랜드의 수요는 국내외로 확대 중인데, 경쟁사 내에 유일하게 다양한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CAPA를 선투자해 산업 확장 수요를 오롯이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 펌텍코리아(별도) 매출은 519억 원, 영업이익은 7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 19% 증가를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업황이 견조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영업력 확대로 인디 브랜드, 해외 고객사 수요 뿐 아니라 대형사 물량 또한 증가 추세이다”며, 대형사와 중소형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네오팜이 올해 3분기 비수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네오팜은 수출 중심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수출이 늘어나면서 주가 저평가 요인이 점차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네오팜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 221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규모다. 네오팜 2023년 3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보유 브랜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되며특히 수출 중심으로 외형이 확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형이 확대됨에 따라 마케팅 비용 집행이 확대됨에도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되면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랜드별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아토팜 23%, 리얼베리어 40%, 제로이드 15%, 더마비 27%를 예상했다. 아토팜은 채널별로 온라인 13%, 수출 50%, 면세 200% 성장할 전망이다. 온라인은 전분기에 진행된 유튜브 마케팅 이후 고객군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3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된 가운데 그동안 내리막길을 걸었던 화장품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화장품 대표주로 꼽히는 LG생활건강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는 3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미 이 같은 실적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 대한 기대감도 한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대부분이 참여하는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광군제가 다가오면서 화장품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관련주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23%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1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4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마녀공장(23.97%)과 현대바이오(23.09%)의 주가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두 기업의 주가는 20% 넘게 오르며 화장품 업종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마녀공장의 주가는 10월 25일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21,650원으로 장을 시작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피부에 얇고 완벽하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화사하고 매끈한 실키 벨벳 스킨을 연출해 주는 저점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은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얇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낮은 점도의 텍스처가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되어 매끈하고 균일한 피부를 표현해 준다. 히알루론산, 탄력 펩타이드 등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수분감이 오랜 시간 지속되어 당김 없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벨벳 매트 스킨을 완성해 주며두께감 없이 투명하게 모공과 요철을 커버해타고난 피부처럼 완성해준다. 특히최적의 그립감을 고려해 설계된 유려한 플루이딕(Fluidic) 디자인으로 파운데이션은 들고 다니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인 디자인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은 총 4가지 컬러 바닐라(20호), 아이보리(21호), 페탈(22호), 베이지(23호)로 구성된다. 얇고 섬세하게 밀착되어 타고난 피부처럼 매끈한 벨벳 피부를 연출해 줄 ‘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은 오는29일올리브영에서 단독으로 선런칭을 기념해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황제주’로 불렸던 LG생활건강의 주가가 3분기 어닝쇼크 충격에 무너져 내렸다. 중국 시장의 회복이 지연되면서 내년 실적에도 먹구름이 드리운 상황이다. 이에 증권가도 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수적으로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면서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10월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9,500원(-20.33%) 내린 311,5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주가 하락에는 3분기 실적 부진이 직격타가 됐다. LG생활건강은 전날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1조 7,462억 원, 영업이익 1,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32.4% 감소한 것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다. LG생활건강2023년 3분기 연결 실적 요약 (단위 : 십억원, %)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 같은 실적은 화장품 부문의 실적이 크게 흔들린 데 따른 것이다”며, “중국향 매출이 두자릿수 감소했으며후에 대한 브랜드 투자 확대, 국내와 북미 사업 효율화에 따른 일회성 비용(100억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LG생활건강의 가맹계약 해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한국콜마 화장품 기술 유출 문제 등이 올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마지막 날을 뜨겁게 달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0월 25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보건복지분야 전체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진행했다.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소비자를 기만하는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전수조사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제기했다. 김영주 의원은 “화장품법상 줄기세포는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으며배양액만으로 안티에이징, 미백,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은 소비자를 기만하고 허위, 과대광고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제조업체와 판매사에 대한 전수조사와 허위, 과대광고 업체에 대한 단속 필요성을 제기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배양액만으로는 안티에이징 등의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며, “43개 판매사이트를 전수 모니터링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업체들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을 사용했다면 어디선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확보했다는 것인데 제대혈을 의약품 제조에 공급승인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브이티가 올해 3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장미빛 전망이 나왔다. 화장품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은 물론 라미네이팅, 연결 자회사의 실적이 기대에 비해 견조했다는 평가다. 하나증권은 브이티의 3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813억 원, 영업이익은 317% 급증한 11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앞서 하나증권이 추정한 매출 657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을 각각 24%, 21% 상회하는 수준이다. 브이티의 2023년 3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화장품 부문은 매출 479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7%, 157% 성장을 전망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일본향 매출이 압도적으로 외형을 견인했다”면서 “리들샷 라인이 일본에 성공적으로 안착함에 따라 역직구몰의 매출이 급증했으며해당 수요를 바탕으로 버라이어티샵 입점이 시작됐다. 기존 라인의 매출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일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401억 원을 예상했다. 리들샷 매출은 161억 원 수준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모스프로페셔널이 24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한 ‘살롱 커넥션 2023 컬러스테이지(SALON CONNECTION 2023 COLOR STAGE)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살롱 커넥션 컬러스테이지 2023’은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살롱 K-CULTURE를 세계에 알리며 미용인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이번 행사에서 TOP3 선발부터 국내 주목받는 컬러 테크니션의 무대, 아시아 대표 아티스트 김상희 원장의 헤어 아트쇼, 국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제이드, 데이민, 오앤오, 마인디, 메이브 팝업 살롱 등 프로페셔널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아모스 뮤즈 김상희 원장은 인스피레이션쇼에서 전통 한지와 헤어를 결합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해 감동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팀 아베체, 이로, 우기, 진이, 염색반장의 라이브 쇼에서는 컬러링과 함께 스타일링을 직접 시연해 헤어디자이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파이널 무대에 오른 TOP10의 런웨이 쇼가 진행됐으며 TOP3는 온라인 투표와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돼 플랜에이치 사랑(TOP1), 깔살롱 유기(TOP2), 메이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하나증권은 한국콜마가 국내는 물론 중국도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000원을 유지했다. 하나증권은 가동 5년 만에 본격 성장, 흑자 전환한 한국콜마 중국 무석법인에 대해 “R&D를 기반으로 본격 성장궤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한국콜마 중국 무석법인은 연간 생산능력 5억 5,000만개, 기초와 색조, 선, 마스크팩 등 대부분의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상반기 기준 품목 비중은 스킨케어 20%, 색조 50%, 선 20% 수준을 보였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무석법인의 성장 요인으로 R&D, 생산, 품질관리를 꼽았다. 그는 “생산과 품질관리는 한국과 유사한 수준이며자동화 수준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R&D’와‘R&D 기반 영업’이 핵심역량이다”며, “무석콜마는 현재 연구원 출신의 법인장과총 110명의 연구원이 활동 중이며 법인 내에 효능 평가실과 UV연구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엔데믹을 전후로 소비자, 브랜드사 모두 기능성, 핵심 원료 등에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도 중요하게 봤다. 박 연구원은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독일 프리미엄 이노베이션 뷰티 브랜드 ‘아우구스티누스 바더’가24일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한국 공식 4호 매장을 오픈했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는 지난해12월공식 1호 매장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뛰어난 제품력을 통해 ‘효과 그 이상의 크림’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런칭에 힘입어 무역센터점, 판교점 오픈에 이어 목동점에서도 아우구스티누스 바더를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1층에 위치한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4호 매장은 혁신적인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독일 프리미엄 이노베이션 뷰티 컨셉을 반영했다. 브랜드 철학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1:1 컨설테이션이 가능한 블루 리뉴얼 존을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와 베스트 셀러 품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루 아이코닉 디스플레이존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브랜드 대표 컬러인 코발트 블루와 코퍼 골드로 디자인되어 아우구스티누스 바더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는 이번 4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