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당근 비건 에너지 앰플 ‘캐롯 카로틴 모이스트 이펙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킨푸드에서 출시한 브랜드 비건 라인, 캐롯 카로틴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됐다. 카밍 워터 패드, 릴리프 크림, 핸드메이드 솝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이며제주에서 건강하게 자라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무농약 당근을 사용했다. 여기에 당근추출물 75%와 식물성 수분 부스팅 성분을 담았다. 평소 진행하는 스킨케어 단계에서 캐롯 카로틴 모이스트 이펙터를 추가해 사용하면 빠르고 쉽게 수분과진정 케어가 가능하다. 캐롯 카로틴 모이스트 이펙터는 힘 잃은 피부에 부담 없이 가벼운 드로핑 텍스처가 풍성한 수분감은 물론 끈적임 없이 편안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동시에 영국 비건소사이어티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등록을 완료했다. 이 뿐아니라 민감성 패널을 대상으로 외부 자극(화학적)으로부터 피부 자극 보호 효과, 마스크 자극 진정 효과에 대한 효능 임상도 진행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첫 비건, 캐롯 카로틴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캐롯 카로틴 모이스트 이펙터를 선보이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에코 컨셔스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와 작지만 소중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조구만 스튜디오(https://www.jogumanstudio.com)’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한정판 ‘텀블러백’을 선보인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9월 16일 “이니스프리가 아름다움을 위해 하는 모든 일들이 지구에 불필요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합니다”라는 의미를 담은 신규 슬로건 ‘SKIN-LOVING, EARTH-CARING’을 발표했다. 이에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이니스프리’와 사람들의 일상 속 조구만 행복들을 주는 ‘조구만 스튜디오’가 만나 친환경 ‘텀블러백’을 선보인다. 크고 작은 텀블러를 담을 수 있는 ‘텀블러백’은 환절기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수분을 더해주면서 일회용 컵홀더, 플라스틱 컵 사용 줄이기 등의 움직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니스프리 대표 제품인 ‘그린티 씨드 세럼’ 구매 시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텀블러백’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1일부터 진행되는 본 증정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8월 화장품 수출이 6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 8월 보건산업 수출액 19억 5,0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8월 보건산업 수출 실적에 따르면, 8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19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3%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의약품 수출액이 7억 4,000만 달러(+14.4%), 화장품이 6억 9,000만 달러(+20.0%), 의료기기 5억 2,000만 달러(+22.2%) 순이었다. 8월 보건산업 수출 동향 (단위 : 백만달러, %) 보건산업 수출은 2019년 9월 이후 2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월평균 수출액 20억 달러 이상(평균 20억 5,000만 달러)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출국 1위 중국, 증가율은 베트남 > 미국 > 일본 순 국가별 보건산업(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수출 순위는 중국(4억 8,000만 달러, +24.4%), 미국(2억 8,000만 달러, +82.7%), 일본(1억 8,000만 달러, +48.4%), 베트남(1억 달러, +155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환경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지역특산 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큰 천연물 소재에 화장품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천연색소 신소재를 비롯해 기능성화장품 소재개발과 제품화, 피부면역과 화장품 관계를 알아보는 실전 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연구개발(R&D) 전문교육 시리즈로 10월 29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천연물 소재와 기능성화장품 제품화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증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인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한다. √ 천연물 소재 개발과정을 학습한다 √ 지역특산 식량작물의 천연색소를 활용한 지역산업 육성 방안을 공유한다 √ 기능성화장품 소재개발과 제품화 사례를 공유한다 √ 피부면역과 항원-항체반응을 알아본다 √ 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 활동과 화장품 산업 육성 방안을 공유한다 먼저 천연색소 신소재 분야에서는 식량작물로부터 천연색소 소재의 다각화와 첨단분석 기술을 통한 고부가가치화, 바이오 연계 산업 활성화, 지역특산 식량작물의 천연색소를 활용한 지역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에코 컨셔스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글로벌 숏폼(short Form)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온 브랜드 역량을 기반으로 ‘이니스프리’와 ‘틱톡’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관계를 맺고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이니스프리 온·오프라인 접점과 틱톡 서비스 간의 시너지 강화 ▲새로운 마케팅·광고 상품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협업 ▲온·오프라인 데이터 기반 콜라보레이션 상품 런칭 ▲글로벌 사업 협업 강화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니스프리 임혜영 대표는 “숏폼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플랫폼 틱톡과의 협력이 향후 이니스프리 글로벌 MZ비즈니스 성장의 새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콘텐츠 광고를 넘어 숏폼 비디오 비즈니스 자산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런칭하는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며 협약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틱톡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김승연 제너럴 매니저는 “뷰티 콘텐츠는 틱톡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축으로 다양한 뷰티 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어바웃미가 새싹보리와 밀싹 추출물을 함유한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 제품 ‘새싹 클렌징’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양그룹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송자량 대표)의 클린뷰티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는 폼, 워터, 오일, 모닝 클렌저, 파우더 워시 등 5종으로 구성된 ‘새싹 클렌징’ 라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싹 클렌징 라인은 친환경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한 새싹보리와 밀싹 추출물을 주 원료로 만들어져 아침 첫 세안부터 저녁 딥 클렌징까지 저자극으로 할 수 있는 클렌징 라인이다. 특히 영양분이 응축된 새싹보리와 밀싹의 유효성분을 저온 추출공법으로 8시간 이내에 추출해 신선하게 담았다. 새싹 클렌징 라인에는 주 성분인 새싹보리와 밀싹 추출물 외에도 자연적인 세정 효과가 있는 비누풀잎 추출물, 피부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는 카렌듈라꽃 추출물, 7중 히알루론산 등의 보습 성분을 함유해 순하면서도 촉촉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새싹 클렌징 라인의 대표 제품인 ‘새싹 약산성 클렌징 폼’은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과 피부 친화적인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순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약산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새로운 소비 주역으로 떠오를 Z세대에 각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디어는 물론 학계나 기업이 주목하는 Z세대는 진로, 여가활동, 외모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보이며특히 ‘열풍’이라 할 정도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이슈 중에서는 성평등, 젠더갈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으며‘내 마음이 가는 것에 돈을 쓰는’ 소비 행태가 강해지는 모습이다. M세대보다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고신조어와 줄임말 사용도 더 많았다. 오픈서베이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 국내에 거주하는 만 14~25세의 남녀(Z세대)와 만 26~35세 남녀(M세대) 각 600명씩 총 1,200명을 대상으로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조사해‘Z세대 트렌드 리포트 2021’을 발표했다. 오픈서베이 측은 “Z세대는 기성세대와 다르기 때문이 아니라 곧 소비 주역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Z세대를 바라볼 때는 이들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어떤 경험을 즐기는지, 어떻게 콘텐츠를 소비하는지, 어디에 시간을 투자하는지 등 라이프스타일 태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Z세대, 재테크에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 경제의 성장률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 시장에 기댔던 화장품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얼어붙고 있다. 증권가에서 조차 화장품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고 나서면서 화장품업종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7% 하락했다”면서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중국 비중이 높은 가운데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와 함께 화장품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동반 악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주 관심 종목으로 국내외 수요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전망되는 ‘코스맥스’를 유지했다. 화장품 기업 중 지난 한 주 사이 주가가 오른 곳은 씨앤씨인터내셔널(3.0%), 에이블씨엔씨(0.9%), 코스맥스비티아이(0.8%) 등 3곳에 그쳤다. 클리오(0.0%)의 주가는 횡보했다. 이 외 기업들은 펌텍코리아의 주가가 6.9%나 내린 것을 비롯해 잇츠한불(-5.0%), 아모레G(-4.3%), 아우딘퓨쳐스(-3.9%), 한국콜마홀딩스(-3.2%), 콜마비앤에이치(-3.1%), 제이준코스메틱(-3.0%), 아모레퍼시픽(-2.9%), 엔에프씨(-2.8%), 한국콜마(-2.5%), 현대바이오랜드(-2.5%)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국내외 화장품 시장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가운데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화장품 업종의 실적 모멘텀과 투자심리가 약화될 수 있다는 증권가의 진단이 나왔다. KB증권은 최근 ‘화장품, 봄날은 짧았다’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분석하고 화장품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Overweight(비중확대)’에서 ‘Neutral(중립)’로 하향했다. 박신애 연구원은 “중국에 진출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매출과 손익에 대한 기대치도 하향 조정되고 있는 국면으로실적 모멘텀과 투자심리 약화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향후 백신 접종률이 상승하고 일상생활이 정상화되면서 2022년 화장품 시장은 올해 대비 개선될 확률이 높다. 다만 이러한 기대는 이미 실적 추정치에 반영돼 있으며주식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을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실제 국내 화장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유례없는 불황을 맞았고올해 들어서도 회복세가 더딘 상황이다. 지난해 전문소매점(오프라인 채널) 매출은 40% 하락한데 이어 올해도 추가 하락하고 있고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16% 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몸집 줄이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오프라인 편집숍 ‘눙크’ 매장을 정리하는 것을 시작으로 제아H&B, 지엠홀딩스 등 적자 자회사들을 잇따라 품에 안고 있다. 관리 비용을 줄이고시장의 변화에 맞춰 기업 운영을 효율화하려는 행보로김유진 대표의 주도 하에 속도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이달 말 제아H&B 흡수합병을 마무리하고 10월 1일자로 지엠홀딩스 자산양수에 나선다. 이에 현재 지엠홀딩스의 피부과 화장품 쇼핑몰 ‘닥터몰’에서 소비자들에게 개인정보 이전에 대한 동의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엠홀딩스는 닥터몰 홈페이지에 “10월 1일자로 ‘닥터몰’은 에이블씨엔씨에 자산양수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닥터몰 사이트는 이전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며자산양수도에 따라 닥터몰에서 보유한 고객의 개인정보는 에이블씨엔씨로 모두 이전된다”는 내용을 공지 중이다. 에이블씨엔씨는 그동안 인수합병 등을 통해 외형을 확대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회사들을 잇따라 끌어안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이는 자회사들의 적자경영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에이블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제로투세븐이 패션 온라인화, 코스메틱 수출 호조, 리오프닝 수혜 등에 힘입어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확대가 예상된다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올해 하반기 실적 회복은 예상보다 더디게 이뤄지겠지만 내년에는 과거와 다른 이익 레벨을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9월 23일 ‘제로투세븐, 갈 길 가고 있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제로투세븐이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14억 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42% 증가한 32억 원, 당기순이익은 22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코스메틱의 이익 체력 제고 속에 구조조정에 따른 패션 적자 축소로 이익 개선이 가능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제로투세븐의 연간, 분기 실적 추이와 전망 (단위 : 억원, %) 부문 별로는 패션 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74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9억 원으로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메틱 부문 매출액은 1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하고영업이익은 30억 원으로 303%나 증가할 것으로포장 부문은 매출액 86억 원(+1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주가가 반등의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부 기업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하반기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대부분 기업의 모멘텀 부재에 차익실현 매물까지 쏟아지면서 화장품업종지수는 2주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5% 하락했다”면서 “주가 반등의 모멘텀이 부재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코로나19 충격을 극복하며 회복 흐름을 보였던 바 있기에 올해 하반기 전년 기저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중국 실적 부진 우려로 화장품 업종 전반의 주가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중국 소비 부진 우려가 더해지며 조정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화장품 기업 가운데 한 주 사이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코스맥스비티아이다. 코스맥스의 모회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주가가 4.2% 상승했다. 씨티케이는 기술적 반등으로 3.0% 가량 주가가 올랐고 씨앤씨인터내셔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에코 컨셔스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배송 박스와 포장재를 FSC 인증 지류로 전격 리뉴얼했다. ‘이니스프리’는 ‘고효능 클린 제품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행동합니다’ 의미를 담은 신규 슬로건 ‘SKIN-LOVING, EARTH-CARING’을 공표하고환경에 책임과 의식 있는 에코 컨셔스 뷰티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이니스프리’는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재활용이 용이한 배송 박스와 포장재를 사용한 새로운 배송 패키지를 도입했다.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완충재, 테이프와 같은 부자재부터 포장 박스까지 모두 종이 소재로 전면 교체해플라스틱 사용을 연간 약 4.7톤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송 박스는 종이 사용 자체가 환경에 주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한 FSC 인증받은 재사용 폐지를 사용해 제조했다. 또플라스틱이나 비닐 소재의 테이프, 에어캡을 대신해 종이로 이루어진 완충재를 사용해 재활용이 보다 쉬워졌다. 테이프와 운송장을 제거한 후 일괄 종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트러블의 시작부터 각질, 모공, 잡티 흔적까지 케어하는 저자극 고효능 수분 앰플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을정식 출시했다. 이니스프리 신제품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은 이니스프리 그린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탄생한 레티놀 성분이 함유된 앰플로 트러블의 시작부터 모공, 잡티 흔적까지 케어해매끈하고 투명한 피부로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피부 자극감을 88% 완화시켜 주는 기술인 이니스프리만의 ‘제주 시카 리포좀로지TM(Jeju Cica LiposomlogyTM)’ 기술이 적용됐으며6가지 안정성 테스트를 검증받아 아침저녁으로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다. 제주 푸른콩에서 찾아낸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수분 앰플 타입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환절기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한편,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사용 후 공식 온라인몰에 리뷰를 작성하면 100%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100% 당첨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뷰티포인트 2,000점을 즉시 적립하며베스트 리뷰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홀리카홀리카는2021년 가을 시즌을 맞아브라운 컬러감의 Butter & Better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버터 앤 베터 컬렉션은 버터에서 연상할 수 있는 옐로우-브라운 중심의 컬러감과 버터처럼 사르르 녹아드는 부드러운 감촉의 매트 제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버터 앤 베터 컬렉션은 마이페이브 무드 아이 팔레트 앙버터, 버터블러 틴트 5종, 네일 글레이즈 4종, 버터멜팅 하이라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제품인 ‘마이페이브 무드 아이 팔레트’는 기존 제품에 앙버터 호수가 추가되어 출시된다. 마이페이브 무드 아이 팔레트 앙버터는 총 9컬러로 구성되었으며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무드있는 베이지, 코랄, 브라운을 중심으로 컬러가 전개됐다. 또앙버터의 컬러감에 맞게 부드러운 밀크티 향을 적용해사용시 은은한 밀크티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의 립 제품인 버터블러 틴트는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무드있는 중채도 & 중명도 컬러계열로 버터처럼 녹아들어 매끈하게 블러링되는 매트한 무광틴트로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는 컴포터블 텍스처를 가졌다. 가을의 차분한 분위기에 맞게 광택 없이 매끈하게 스머징되어 촘촘하고 매끈한 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