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화장품업계를 관통한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기업공개(IPO)’다.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 해 동안 주식시장을 향한 화장품 기업들의 상장 도전이 연달아 이어졌다. 지난해 말부터 꿈틀댔던 기업공개(IPO) 바람이 화장품 업계 전반을 휩쓸면서 화장품 브랜드사는 물론 제조업체와 원료, 뷰티건강기능식품, 플랫폼 등 화장품 관계사들도 서둘러 주식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중국과의 사드(THAAD) 마찰과 한한령(限韓令) 등의 여파로 수년간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부침을 겪으면서 한동안 기업공개 소식을 듣기 어려웠으나 증시 호황과 살아나기 시작한 화장품 시장 업황 등이 기업공개의 물꼬를 텄다. 지난해 말 엔에프씨가 상장한데 이어 올해는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 선진뷰티사이언스와 포인트 메이크업 색조화장품 제조개발생산(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 바이오코스메틱 제약기업 HK이노엔, K-뷰티 수출 플랫폼 기업 실리콘투, 뷰티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 아이패밀리SC(아이패밀리에스씨) 등이 상장을 마쳤다. # 화장품 기업, 기업공개(IPO) 잇따라 올해 상장 도전장을 내민 화장품 기업들은 웃고, 울었다.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주가 다시 한번 코로나19의 된서리를 맞았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지면서 과대낙폭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을 꾀하던 주가가 속절없이 무너졌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빨간불이 켜지며 악화된 투자심리가 화장품 기업 주가를 뒤흔들었다. 이에 화장품업종지수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1% 하락했다”면서 “낙폭과대주로 부각되면서 반등했으나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기업 가운데 지난 한 주간 주가가 오른 곳은 씨티케이(8.3%), 아우딘퓨쳐스(7.6%), 씨앤씨인터내셔널(1.9%), 연우(0.7%), 아모레퍼시픽(0.3%) 뿐이다. 씨티케이의 주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플라스틱 제로 사회’ 대선공약 발표에 앞서 상승 조짐을 보였다. 이재명 후보가 12월 10~13일 대구경북 순회 일정에서 ‘에너지 고속도로’를 만들겠다며 탈탄소 시대,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을 선언하면서 ‘썩는 플라스틱’ 제조법을 개발한 씨티케이가 부각된 탓으로 풀이된다. 씨티케이는 캐나다
본 영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음을 안내드립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세계 경제의 숨통을 쥔 코로나 사태 이후 올해까지 국내외 수출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소비재 품목에서 수출 제동이 거는 듯한 제도, 규제의 변화가 잦아지면서 소비재 수출에서 비중도가 높은 화장품 부문은 잦은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코스인은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 코스인TV와 공동으로 1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2022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전망하는 ‘글로벌 핫이슈, 2022 화장품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경옥 대한화장품협회 국제협력팀 부장은 ‘주요 수출대상국의 최근 화장품 제도정책 변화’ 발표를 통해 주요 수출국가에 대한 제도정책 변화를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 화장품의 주요 수출국가인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의 제도정책 변화를 분석하며 핵심 키워드를 발표했다. 김경옥 부장은 “한국과 무역이 이뤄지는 국가의 제도정책 변화와 이슈에 대한 파악, 철저한 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기다”라며 “중국, 북미, 아세안 등 주요 국가에 수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K-뷰티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수출 물류대란 등 대내외 악재를 뚫고 역대급 해외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화장품 수출은 2000년 이후 매해 최고치를 다시 써온 데 이어 올해는 처음으로 화장품 수출 5위국 반열에 올라섰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역직구 등 비대면 수출길 개척이 자리를 잡고한국산 스킨케어 제품의 인기가 기초화장품 제품류의 수출 강세로 이어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 ‘신수출 유망 품목’ 화장품, 사상 최대 수출 실적 견인 ‘K-뷰티’로 불리는 화장품은 올해 국내 주력 수출 품목의 세대교체를 이끌며 승승장구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은 12월 13일 11시집계 결과 올해 연간 수출액이 기존 수출 최대 실적인 2018년의 6,049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1964년 첫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이후 1977년(100억 달러), 1995년(1,000억 달러), 2018년(6,000억 달러)에 이어 올해 연간 수출액 최고기록을 달성하며 1956년 이래 66년 무역 발자취에 새로운 한 획을 그은 것이다. 특히 신수출 유망 품목으로 꼽히는 화장품이 사상 최대 수출 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에이비티아시아(대표 김한균)의 색조화장품 브랜드 잉가(INGA)는 공간 사가(SAGA)와 협업해 지난 1일부터 사가:모뉴먼트1를 개최하고 있다. 개개인의 주체적인 아름다움을추구((BEYOND PRETTY))하는잉가(INGA)는 공간사가(SAGA)와 협력해 지난 1일부터 사가 모뉴먼트1을 역삼동에 위치한 에이비티아시아가 운영하는 프로젝트 공간인 Log에서 진행하고 있다. 전시장 중앙에 정방형 좌대를 설치하고 동시대에 활동하는 다양한 조각 설치 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이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매달 새로운 작가들과 기념비를 주제로 협업하면서 모뉴먼트가 가지는 시각적 영감과 그 당대적 의미를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지난 20년 동안 사진, 비디오, 조각, 설치, 퍼포먼스 등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 온 김상돈 작가와 함께한다.김상돈 작가는 일상적 샤머니즘을 주제로 한국의 누락된 근대성 공동체의 기억 전통 등을 주제로 한국 사회에 감추어진 이면을 탐구해 왔다. 사가:모뉴먼트에서 협업한 이번 전시 '카트'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션 작업으로 잉가(INGA)의 후원을 받아 서울에 다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 안전성 평가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화장품 안전성평가’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12월 15일 유튜브 채널 ‘화장품 위해평가 사업단’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교육 동영상의 주요 내용은 ▲화장품 보존제 위해성 평가 ▲화장품 보존제 안전성 재평가 현황 ▲유럽 내분비계장애물질 관리 ▲유럽의 화장품 안전성정보 파일(PIF) 규정 ▲화장품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독일 화장품·가정생활용품 협회(IKW) 전문가들이 유럽의 내분비계장애물질 관리와 화장품 안전성정보 파일 규정 등 유럽의 안전성 평가 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 동영상이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고 화장품 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규제과학의 기반 강화를 위해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식품 용기 같은 폐플라스틱 배출이 급증하고전 세계적으로 홍수, 폭염, 산불과 같이 이상기후 현상이 반복되면서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개인의 신념에 따른 소비를 지향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인기 SNS인 인스타그램에는 ‘제로 웨이스트’ 검색 시 1천 건 이상의 글이‘레스 플라스틱’ 게시글은 5만 건에 달할 정도로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최근 성장관리 앱 그로우가 발표한 MZ세대의 가치소비 인식 설문조사(928명 대상)에서도 MZ세대 응답자의 78.2%는 실제로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기업의 ESG 활동 중 가장 관심 있는 분야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4.7%가 환경이라고 답했다. 실천중인 친환경 활동으로는 리사이클링 40.7%, 플라스틱 프리 36.1%, 제로 웨이스트 29.4%로 응답했다. ‘가치소비’에 대해 중요하게 인식하는 소비자들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소비 단계부터 포장재가 많이 나오지 않는 물건을 선호하고 있어 레스 플라스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에 식품, 유통업 전반에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나가는 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임낫어베이비가 올해 미국 상표권 등록과 함께 미국 아마존에 'I’m NOT A Baby(아임낫어베이비)'브랜드샵을 오픈하면서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K-드라마나 K-팝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해외에서도 K-뷰티의 돌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예전 우리나라에서도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서 미국 제품을 찾았던 것처럼 콘텐츠는 한 국가의 브랜드 가치를 전반적으로 상승시킨다. 이러한 가운데 K-뷰티에서 키즈뷰티로 돌풍세를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아임낫어베이비'는 엄마가 아이를 위해 만든 브랜드인 만큼 ‘Great Ingredients, Great Products’를 모토로 한 프리미엄 키즈뷰티 브랜드이다. 뉴질랜드산 산양유가 주성분으로 모든 제품에 인체적용 테스트를 완료해저자극 인증을 받았다. 성장기 어린이 피부 고민에 맞춰 개발됐기 때문에 이미 한국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키즈뷰티 분야의 선두 주자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또8월에는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이후 품절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활발한 홍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유통화장품 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화장품을 유통, 판매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들 업체가 유통, 판매한 화장품은 중금속 안티몬과 관련한 유통화장품 안전관리기준의 ‘선’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품질, 효능 등에 관해 객관적으로 확인될 수 없거나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광고한 업체도 식약처의 시야를 벗어나지 못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디엘팩토리, 미스미즈바이오, 씨케이엔인터네셔널, 엘오케이(유),한국이인생명과학, 혜승씨앤에프 등 6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 판매, 광고업무정지와 수입대행업무정지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유통화장품 안전관리기준 부적합 화장품 팔다 ‘덜미’ 식약처에 따르면 11월 25일 씨케이엔인터네셔널, 혜승씨앤에프, 한국이인생명과학 등 3개 업체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 이 중 씨케이엔인터네셔널과 혜승씨앤에프는 유통화장품 안전관리기준(중금속-안티몬)에 적합하지 않은 화장품을 유통, 판매한 것이 문제가 됐다. 씨케이엔인터네셔널은 ‘프로페셔널켄지코매트탑(제조번호 : 1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 소비 둔화 우려 등으로 이렇다 할 반등없이 하락을 지속해 온 화장품주에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가 유입됐다. 이에 힘입어 화장품업종지수가 2주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8% 상승하며 KOSPI 대비는 0.4%p 아웃퍼폼했다”고 말했다. 화장품 기업 중 지난 한주간 아모레퍼시픽(7.2%)의 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 아모레퍼시픽은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한주 사이 주가가 7% 넘게 올랐다. 여기에는 ‘BTS 효과’도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모레퍼시픽은 BTS와의 협업을 통해 ‘방탄소년단 I 아모레퍼시픽 립 슬리핑 마스크 퍼플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이고BTS의 미국 콘서트에 스폰서로 참여해 K-뷰티 열풍을 주도했다. ‘립 슬리핑 마스크 퍼플 에디션’은 미국 세포라닷컴에서 판매 시작 5일 만에 품절 사태를 일으켰고추가 물량을 입고한 지 하루 만에 미국 라네즈닷컴에서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리더스코스메틱(4.6%), 한국콜마(4.5%), 코스맥스(4.2%), 잉글우드랩(4.1%) 등의 주가가 5% 가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TV홈쇼핑에서 패션 상품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홈쇼핑사가 직접 기획, 개발한 자체 브랜드(PB)와 단독 론칭한 브랜드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데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 속 기초 화장품의 인기도 여전했다. 홈쇼핑의 ‘전통 강자’로 통하는 AHC가 패션 물결 속에서도 자리를 지켰으며, 올해 SNS에서의 입소문을 기반으로 홈쇼핑에진출한 ‘가히’가 뷰티 카테고리의 샛별로 떠올랐다. # 홈쇼핑 히트상품 패션 ‘독주’, 단독 패션 브랜드 ‘인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홈쇼핑에서 가장 잘 팔린 상품은 ‘패션’이었다. CJ온스타일, 롯데홈쇼핑, GS샵(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홈쇼핑 4개사의 히트상품 TOP 10을 집계한 결과, 패션 카테고리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CJ ENM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이 2021년 TV홈쇼핑 히트상품을 분석한 결과, 1위부터 9위까지 CJ온스타일 단독 패션 브랜드가 차지하며 패션 명가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히트상품 TOP 10에 자리한 9개 패션 브랜드의 총 주문량은 800만건을 훌쩍 넘기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
본 영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음을 안내드립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경제와 산업 전반에 ESG가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화장품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2년 화장품산업 ESG 핵심 현안은 무엇일지 한발 앞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 코스인TV와 공동으로 1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2022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전망하는 ‘글로벌 핫이슈, 2022 화장품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동수 한국생산성본부 ESG경영연구소장은 ‘2022년 화장품산업 ESG 핵심 현안 예측‘을 통해 ’산업규제 증가’와 ‘정보공시 제도화’ 등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김동수 연구소장은화장품 용기 부문인 ‘메테리얼 이슈(Material Issue)’에 있어서 지속가능한 포장재, 패키징,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유통, 조달 이슈 부문이 상대적인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에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뷰티업계와 국내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 업계의 관련 대응 흐름을 짚으면서 “산업군내 자원순환(패키징 등 포장재 이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에서 개최되는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 참여한다. 메디힐은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REX'로 '2021 올리브영 어워즈' 마스크팩 부문 1위에 올라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오프라인 부스로 참여하게 됐다.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REX'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마스크팩 부문 1위를 거머쥐며 명실공히 올리브영 대표 마스크팩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메디힐은 머지않아 대대적 변화를 맞이하게 될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힐링' 컨셉의 부스를 조성해 눈길을 끈다. 메디힐 부스에서는 '2021 올리브영 어워즈' 마스크팩 부문 1위 수상 제품인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REX'를 비롯해 오는 12월 중순 정식 공개를 앞둔 리뉴얼 제품을 깜짝 선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직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오프라인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풍성한 증정 혜택도 마련돼 있다. 메디힐 브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www.dr-g.co.kr)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 참가해 닥터지만의 올바른 스킨케어 습관을 담아낸 ‘각.보.자’ 체험존을 운영한다.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올 한해 헬스, 뷰티 관련 트렌드와 제품을 총망라해 보여주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에서 닥터지는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컨셉에 맞춰 닥터지만의 피부 건강 습관인 '각.보.자' 관련 주요 제품과 정보를 만나볼 수 있도록 체험 부스를 꾸몄다. 각.보.자®는 올바른 스킨케어 습관인 ‘각질-보습-자외선 케어’ 3-STEP 루틴을 도모하는 캠페인이다. 닥터지의 스킨케어 세계관이 잘 드러나는 유니버스 컨셉의 부스에서는 ‘각.보.자’ 3-STEP을 위한 대표 상품인 ▲약산성 클렌징 젤 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또‘브라이트닝 필링 젤’ 등 2021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제품과닥터지 굿즈도 마련돼 있어 올바른 피부상식과 제품, 이벤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에코 컨셔스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올해 마지막 빅세일인 ‘12월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니스프리 ‘12월 빅세일’은 이니스프리의 회원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로 제품 카테고리별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12월 빅세일’ 기간에는 대세와 대세의 만남으로 올 하반기 출시 직후 큰 사랑을 받은 ‘노세범 파우더 쿠션 x 카페 노티드 에디션’과 수분 가득 생기 있는 입술로 관리를 위해 올 11월 새롭게 선보인 ‘듀이 틴트, 듀이 트리트먼트 립밤’,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 톤업효과의 ‘미네랄 메이크업 베이스’ 등 클렌징 티슈, 틴트, 립스틱 일부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뿐아니라 지난 9월 출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이니스프리 대표 셀럽이자 1등 세럼인 ‘그린티 씨드 세럼’, 이니스프리 재구매율 1위수분크림 ‘그린티 씨드 크림’, 확신의 대세 앰플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등을 포함해스킨케어, 클렌징, 메이크업, 바디헤어, 네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