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산업이 고부가가치로 성장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 11위 화장품 강국으로 성장했다. 이런 가운데 개인들도 화장품 원료로 직접 DIY 화장품을 만들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원료, DIY 화장품의 관심이 높아지고 화장품 종사자들 역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7일 서울 서초구 교대역에 위치한 원미코리아 세미나실에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를 위한 제3차 화장품 성분 제조실습 교육이 실시됐다.
친환경 자연주의 수제 화장품 스윗 세실리가 국내에서 정식 런칭한다. 스윗 세실리를 국내에서 판매하는 드림리더는 27일 주한영국대사관 관저에서 정식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영국의 천연 수제 스킨케어 화장품 스윗 세실리는 창업자인 세실리는 10대때부터 심각한 여드름 피부로 고민을 해오다 독자적인 치료법을 개발해 트러블을 완화할 수 있었다.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종합몰 G마켓이 청순의 아이콘 ‘이연희’를 2014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G마켓은 배우 이연희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3월 중순 경부터 G마켓 모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모델인 지드래곤과도 모델 계약을 이어 갈 예정으로 최근 가장 핫한 두 톱스타가 G마켓 광고모델로 함께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7월 국가자격증 제도가 도입된 네일 산업에 네일단체 사단법인 인가가 지연되면서 네일업계가 큰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7월 4일 네일미용업이 신설되고 유예기간 1년이 끝나는 올해 7월부터 네일국가자격증 시험이 시행되지만 정작 정부의 네일단체 사단법인 인가는 지연되면서 네일 관련 단체들이 대립하는 모양새를 보이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등록수수료 무료화, 흥정하기, 미니샵, 스타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오픈마켓 시장 1위 사이트로 성장했고 지금도 굳건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G마켓안에서도 뷰티 카테고리는 매년 10% 내외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G마켓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옥션의 모바일 매출 비중은 지난해 6월 전체 5%대에서 현재는 2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옥션 모바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모바일 이용 고객수 역시 연간 300%씩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이러한 옥션 모바일의 폭발적인 성장의 비결은 무엇일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3월 4일 8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2014년 식품 의약품 안전관리 업무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참석 소비자단체로는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생활연구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WCA연합회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유망 전시회와 국제인증 전시회에 7년 연속 선정된 '2014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COSMOBEAUTY SEOUL 2014)'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동안 코엑스 1층 A∼B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Health & Beauty Week'를 주제로 한 뷰티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세계 화장품 시장 성장과 상관관계가 높은 7개 주요 부문을 중요도에 따라 점수화해 25개 신흥국을 종합 분석한 글로벌 시장 동향을 내놓았다. 이 자료에 따르면 주요 화장품 신흥국가로 떠오르는 국가는 중국, 브라질, 인도, 아랍에미리트, 러시아로 나타났다.
프로폴리스 연구의 선두주자로 잘 알려진 영국의 비바이탈과 친환경 자연주의 수제 화장품 스윗 세실리가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비바이탈과 스윗 세실리를 국내에서 판매하는 드림리더는 지난 2월 27일 주한영국대사관 관저에서 정식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BRTC가 세계 최대 오픈마켓인 타오바오(淘寶)에 입점됐다. 타오바오(淘寶)는 중국 B2C, C2C 분야의 절대 1위로 7억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중국 온라인 시장 80% 가까이 점유하고 있는 대규모 오픈마켓이다.
지난해 발행인 대담에서 "올해 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네일국가자격증"을 외쳤던 이영순 회장. 지난해 7월 드디어 네일국가자격증의 결실을 맺었지만 올해 대담 역시도 "올해 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를 외치고 있다. 바로 보건복지부의 사단법인 승인 문제 때문이다.
유기농 자연주의 화장품 아로마티카(aromatica)가 채워지지 않는 피부 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아르간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세럼'을 출시했다. 아로마티카의 '아르간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세럼'은 건조한 피부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주어 ‘수분 가드 세럼’이라 불린다.
한류 대세스타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EXO의 파워를 보여주는 하루였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1일 저녁 전속모델 EXO(엑소) 홍콩 팬사인회를 몽콕의 번화가에 위치한 홍콩 1호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4만 여 명이 넘는 홍콩 팬들이 몰려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2009년 처음 1조원을 돌파한 화장품 사이버 쇼핑 거래액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4년 만인 지난해 2조원을 돌파했다. 이번 화장품 시장은 홈쇼핑, 오픈마켓 등 종합몰들의 뷰티 카테고리 분야의 매출 성장이 큰 힘을 발휘했다. 특히 소셜커머스 거래액이 2012년 1/4분기부터 포함되면서 앞으로 화장품 사이버 쇼핑 거래액은 더욱 신장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