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오늘(17일)부터 7월 4일까지 수출바우처 2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내수와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조사/일반컨설팅 ▲통번역 ▲역량강화 교육 ▲특허/지재권 ▲서류대행/현지등록 ▲홍보/광고 ▲브랜드 개발·관리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디자인개발 ▲홍보동영상 ▲해외규격인증 ▲국제운송 ▲무역보험·보증 등이다. 참여기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온라인 포인트 형태)를 통해 메뉴판 형식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며(사행성 등 일부업종 제외) 수출성장단계별로 ▲내수▲초보▲유망▲성장▲강소로 구분해3천만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내수는 전년도 수출실적이 없거나1,000달러 미만 기업이며, 초보는 수출액 1,000달러~10만 달러 미만 기업, 유망은 수출액 10~100만 달러 미만,성장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미국 코스트코 입점 매장을 250개로 확장하며현지 헤어케어 시장 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닥터포헤어는 지난해 10월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하와이, 뉴저지, 뉴욕 등 주요 5개주의 매장 50곳에 처음 입점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폴리젠 샴푸 750ml’ 더블 기획세트를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 닥터포헤어는 론칭 3주만에 18만 세트 완판을 기록하며미국 시장에성공적으로 진출했다. 10년 넘게 두피케어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쌓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닥터포헤어의 차별화된 제품력이 실용성과 기능성을 중시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은 닥터포헤어는 올해 6월 코스트코와의 계약을 연장하고입점 매장 수를 250개까지 확대하며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닥터포헤어 폴리젠 샴푸는 독자 개발한 핵심 기술 ‘폴리젠 콤플렉스™’를 적용한 탈모완화, 두피강화 기능성 제품으로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 부문을 수상하며 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Laka)'가 ‘조선미녀’를 전개하는 구다이글로벌에 인수됐다. 이번 '라카' 인수로 구다이글로벌은 지난달 인수한 티르티르와 함께 세계 3위 규모의 일본 뷰티 시장에 강력한 포트폴리오 체인을구축하게 됐다. 라카코스메틱스(대표 이민미)는 오늘(17일) 구다이글로벌(대표 천주혁)이 일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색조 브랜드 ‘라카’ 운영사인 라카코스메틱스 지분 약 88%를 425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라카코스메틱스 창업자인 이민미 대표는 이번 M&A로 브랜드 창립 7년 만에 보유 지분 전량을 297억 원에 매각했다. 이 대표는 ‘라카’ 브랜드 총괄 디렉터로서 브랜드 운영과 성장에 계속 참여할 계획이다.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2019년 탄생한 ‘라카’는 광고 디렉터 출신 이민미 대표의 첫 뷰티 브랜드로한국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로 시작부터 업계의 남다른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다. 특히 론칭 6개월 만에 전국 올리브영 700여 개 매장에 입점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던 ‘라카’는 2020년 일본 최대 오픈마켓인 큐텐재팬에 입점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유라시아연합국가(EAEU) 회원국으로 최근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카자흐스탄에국내 화장품 등 소비재 제품의수출 확대를 위한오프라인 무역상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1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2024 K-라이프스타일 인 카자흐스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아시아 3개국 경제사절단과 연계해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릭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무역상담회에는 국내화장품 기업 등 35개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 149개사와 31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산 마켓(Jusan Market) ▲씨유 센트럴아시아(CU Central Asia) ▲에어바 프레시(Airba Fresh) 등 카자흐스탄 주요 유통사에서 별도 홍보부스를 마련해 한국 기업 입점을 유치하기 위해 나섰다. 또KOTRA는 13일 한국 편의점인 CU의 카자흐스탄 현지 운영사인 ‘CU 센트럴아시아’의 모기업 ‘신라인(Shin-Line)’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라인의 안드레이 신(Andrei Shin) 대표는 “한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올리브영이 남성들을 위한 자기관리 솔루션을 한눈에 제안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늘(14일)부터 30일까지 남성 뷰티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이는 ‘THE FACT(이하 더 팩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올리브영 남성 회원 매출액은 연평균 3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남성 고객이 늘어나면서 이들이 구매하는 상품군도 올인원이나 면도용품 등에서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하는 남성 색조나 헤어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는 추세다. 더 팩트 프로모션은 이 같은 남성 뷰티 시장의 세분화에 발맞춰 온-오프라인에서 맨즈케어, 젠더리스 상품 약 450종을 선별해 특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뷰티에 생소한 입문자부터 자기관리에 진심인 그루밍족까지 모든 남성들이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맨즈케어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해주로 온라인 쇼핑을 즐겨하는 남성들에게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공동 개발한 ‘글로잉 매트 쿠션’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쿠션 명가의 복귀를 알렸다. 에이피알은 13일 숏폼 전문 에이전시 ‘숏뜨’ 소속의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글로잉 매트 쿠션’ 오픈마켓 실적을 공개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번 오픈 마켓은 ‘글로잉 매트 쿠션’의 론칭을 기념해지난달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것으로해당 기간 동안 제품 누적 판매량은 약 22,000개, 매출액은 약 7억 원에 달했다. 지난 5월 첫 공개된 ‘글로잉 매트 쿠션’은 틱톡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대표 SNS 채널 합계 285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대형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에이피알이 보유한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이자 최초의 뷰티 브랜드인 에이프릴스킨의 합작품이다. ‘글로잉 매트 쿠션’은 이른바 ‘겉보속촉(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함)’ 피부를 연출해 건성, 지성 등 피부 유형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 쿠션이다. 빙하수, 토코패롤 등 스킨케어 관련 성분이 함유되어 촉촉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주면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산자부와 코트라가 FTA 해외활용지원센터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비관세 장벽 강화 등 글로벌 통상제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수출확대 지원을대폭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FTA 해외활용지원센터 합동 수출시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칠레 FTA 발효 20주년을 기념해 11개국에 설치돼 운영 중인 16개 FTA 해외활용지원센터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설명회다. 설명회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국, 인도 등 11개국 FTA 해외활용지원센터 담당자가 ▲국가별 통상환경 변화▲수출시장 기회요인 ▲수출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특히 거대 내수시장과 저렴한 생산비용을 기반으로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글로벌사우스 진출에 필요한 국가별 ▲인증 ▲통관절차 ▲수출성공사례 등이 참가 기업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두 번째 세션의 연사로 나선 이석문 서울본부세관장은 ‘CEO를 위한 알면 돈이 되는 관세행정’이라는 주제로 수출기업이 유의해야 하는 관세행정과 리스크 관리 방안을 설명하고 각종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특히 기업별 실정에 맞는 관세행정 체크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이코(대표 김성수)가 태국 방콕 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QSNCC)에서 오늘(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2024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Cosmoprof CBE Asean Bangkok) 뷰티 박람회에서 한국 공동관을운영하며 K-뷰티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 올해 3회를 맞는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 뷰티 박람회는 동남아시아지역의 최대 화장품 시장을 가지고 있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는 뷰티 박람회로태국을 포함한 11개국의 1,000여 개사가 참가하고 13,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시작 전부터 많은 현지 바이어로부터 한국 브랜드의 참가 문의가 있는 등 K-뷰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이번 박람회 첫날푸싯 라따나군 세레릉릿(Mr. Phusit Ratanakul Sereroengrit) 태국 상무부 국장이 한국 공동관을 직접 방문했으며 일론(대표 박라미) 등 부스에서 한국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공동관은 총 50개 개별참가사와지방자치단체가 참가했으며동남아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일본의 해외 기업e커머스전문 마케팅업체 아이오더가 오는19일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온라인에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일본 EC 시장 규모와장래성▲일본 시장에서의 K-Beauty 판매 포인트와노하우 ▲파트너의 중요성 등 3가지를 발표할예정이다. 웨비나는▲일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 ▲일본 E-커머스 시장에 대한 지식을 키우고 싶은 사람 ▲일본에서 판매 확대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인 사람 ▲일본에서의 판매 확대를 성공한 브랜드의 예시가 궁금한 관계자등에게 추천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K-Beauty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텐 이치바 종합 랭킹 1위에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가 입상하는 등 K-Beauty는 단순한 열풍이 아닌 일반화되고 있다. 이에 실제로 일본 시장 진출을 검토하는 브랜드사도 많아지고 있다.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일본 시장과온라인 플랫폼에 대해 숙지하고 있는 파트너 찾기가 핵심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일본에서 23년간 EC몰의 지원을 해온 아이오더가 일본 이커머스 시장의 개요부터 온라인 플랫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이 중국 618 쇼핑 축제를 맞아 왕홍들과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매출 36억 원을 기록하며 뷰티 디바이스를 통한 중국 공략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 축제’를 맞아 왕홍들과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에서 매출 36억 원을 돌파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618 쇼핑 축제는 중국의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징동닷컴(JD.com)의 창립일에서 시작한 행사로현재는 다수의 기업이 참여하며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 선전에 따라에이지알은 중국 외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는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 에이지알은 중국 틱톡으로 불리는 더우인(抖音, Douyin)의 618 쇼핑 축제 프로모션이 시작된 지난 5월 24일부터 29일 사이 집계한 미용기기 카테고리에서 판매 랭킹 4위를 차지했다.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고9위를 차지한 스위스의 안티에이징 전문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GEMO’와 함께 유이한 중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진행한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의 수상작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7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 '서울상상나라'에서 진행되며 그림대회 수상작 67점이 소개된다. 올해 아토팜의 ‘그린 그림대회’는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 꿀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꿀벌과 함께하는 환상 여행'을 주제로 기획됐다. 총 2,709명의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생들이 참가해지난해보다 2배 이상의 작품이 공모됐으며 외부전문가를 통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들이 선정됐다. 대상작을 포함한 수상작 67점은 '서울상상나라' 1층에 마련된 전시공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아토팜의 캠페인 계정인 '아이 러브 그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토팜의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는 수상작품 전시 뿐 아니라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전시장 내부는 올해 주제에 맞게 꿀벌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꿀을 모으는 꿀벌 세상을 다채롭게 형상화해 아이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스인 길기우 대표이사의 빙모, 박지현 전무의 모친(故 이춘례, 91세)이 6월 1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 14일 6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양지수목장(불광사)이다. * 빈소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8호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93) * 발인 : 2024년 6월 14일 오전 6시 * 장지 : 양지수목장(불광사) * 연락처 : 010-8263-3410(길기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인터넷면세점에 ‘셀럽샵’을 선보이며 고객잡기에 나섰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오픈한 롯데인터넷면세점 셀럽샵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가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와 공동구매를 진행한 상품을 판매한다. 셀럽샵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리터니티’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페이퍼백’을 비롯해 ‘바디코’, ‘더파크지’ 등 패션, 주얼리 카테고리까지 모두 17개 브랜드의 160여 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48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박선우’는 다양한 바디 콤플렉스를 해결해 주는 보정속옷 브랜드 ‘바디코’를, 인스타그램 팔로워 20만 명의 ‘최선정’은 마이너스 쉐이크로 유명한 식품 브랜드 ‘페이퍼백’을 선보이는 등 총 8명의 매크로 인플루언서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롯데면세점은 셀럽샵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인플루언서가 직접 브랜드 입점을 홍보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셀럽샵 오픈을 기념해브랜드별로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김원식 롯데면세점 EC혁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도는 2025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5'에 충북 공동전시관을 조성하고도내 스타트업 기업을 오는28일까지 공동 주관기관별로 모집한다고 오늘(11일) 밝혔다. ‘CES 2025 충북 공동전시관’은 충북도, 충북대학교 LINC3.0 사업단,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3.0 사업단, 충북지역혁신플랫폼(RIS)이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충북도의 주력 산업인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모빌리티 등을 중심으로 각 산업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도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기술을 선보이고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와 공동 주관기관은 지난 5월 협의체를 구성해 충북 공동전시관 내 10개 내외의 스타트업 기업을 참여시키기로 협의하고공동 주관기관별 공고를 통해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동전시관은 충북 대표 국립대인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함께 참여해글로컬대학30과 RISE 체계로의 안정적 정착이라는 공동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지산학연 협력을 고도화할 수 있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CES 2025에 참가하는 도내 스타트업 기업은 각자 보유한 혁신 기술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안전한 화장품 제조와 수출을 위해 '한-중-일화장품 안전관리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원과 리이치24시코리아(대표이사 손성민)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8일 서울 삼성역 인근 스페이스쉐어 델피노홀에서 ‘동북아시아 3개국(한국, 중국, 일본)의 안전관리 동향’에 대해 안전성 평가사를 초빙해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국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체 보고서 제출 시행일이 1년 유예된 것과 집중받지 못했던 안전관리에 대해 다시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일본 화장품 안전관리와 안전성 평가 해설을 위해 ‘일본화장품공업협회 화장품 안전성 평가 및 관리 가이드라인’에 대한 해설을 진행한다. 연자로 초빙되는 REACH24H China의 Inna Fu와 REACH24H Japan의 Hironobu Hirashita는 각각 중국과 일본에서 안전성 평가사로 활동하며 수출과 안전관리 기술 문서 작성의 특화된 전문가로 이번 세미나에서 각국에서 실무적인 경험담과 더불어 관련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화장품 안전관리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시 리마인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