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 북부지역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율무 껍질 등 경기북부지역에 많은 업사이클 자원을 활용해 뷰티, 헬스케어 기능성 소재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간 1,000만 톤 이상 발생해대부분 소각, 폐기되는 농업부산물을 재활용(업사이클링)해 지역 순환경제 구축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전환하는 것이목표다. 농산부산물 업사이클링은 농업 또는 농식품 분야 폐기물에 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해 농가들의 환경적 처리 부담을 완화하고 농산부산물을 자원화해 경제적인 가치를 재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초 고추줄기, 콩줄기, 커피박, 잣 껍질 등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지역 업사이클 소재를 일부 확보한 바 있다. 지난 24일에는 연천군과 함께 연천군에 소재한 (주)우리스마트바이오와 고양 (주)쓰리에이치랩스 등을 방문해 산업화 가능성이 높고 혈당 개선 헬스케어 소재로 효능이 입증된 연천 율무 미강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향후 연천, 포천, 가평, 의정부, 고양 등 북부 5개 시군에서 다양한 천연물 기반 업사이클 자원을 추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도는 오는28일부터 5월 9일까지 2주간 도내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무면허, 무신고 영업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미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SNS 등을 통한 불법행위 광고가 늘어나고 있어 무신고 영업, 무면허 미용 행위 등을 단속(수사)해공중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실시된다. 중점 단속 사항은▲무신고, 무면허 영업행위 ▲변경신고, 영업자지위승계 신고 여부 ▲미용업자 의료기기와의약품 사용 등의 유사 의료행위 ▲미용기구 소독과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다. 무신고 영업을 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충북도는 단속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계도할 계획이나 중한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입건 후 수사해검찰에 송치하고 관할기관에는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신용찬 충북도 사회재난과장은 “미용업소의 위생 관리와도민 건강을 위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사를 할 계획이다”며, “미용업소 방문 시 게시된 영업신고증과면허증을 확인하는 등 불법적인 미용 행위로 인한 피해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기도는 지난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고양, 부천 등 12개 시군 상가 밀집 지역 미용업소 150여 곳을 수사한 결과 무면허 의료행위, 미신고 미용업 영업행위 등 총 22건을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최근 오피스텔과 원룸 등에서 속눈썹 연장·펌, 메이크업, 네일, 피부미용 등 미신고 미용업소의 불법 시술이 성행한다는 제보에 따른 것으로 도민의 안전과 공중위생 관리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적발된 위반행위는 ▲무면허 의료행위 7건 ▲미신고 미용업 영업행위 6건 ▲무면허 미용업 영업행위 6건 ▲미용업 변경신고 미이행 2건 ▲미용업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1건 등 총 22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안양시 A업소는 의료인의 면허 없이 눈썹과 입술 문신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다 적발됐고평택시 B업소는 관할 관청에 미용업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하다 적발됐다. 또평택시 C업소는 미용업 면허 없이 운영을 하고 있었으며 김포시 D업소는 소재지가 변경됐음에도 변경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했다. 부천시 E업소는 미용업자가 해서는 안 되는 점빼기, 귓불뚫기, 박피, 문신 등 유사 의료행위를 하다 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비타민 C는 오랫동안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을 위한 영양소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피부과학과 화장품 연구가 진화하면서이제 비타민C는 ‘동안 피부’를 위한 핵심 성분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콜라겐 합성부터 피부 미백, 자외선 손상 회복까지 광범위한 역할을 하며‘먹는 비타민’에서 ‘바르는 성분’으로의 진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비타민C의 역사적 중요성부터 최신 피부과학 연구, 그리고 실질적인 활용법까지 통합적으로 조명한다. # 콜라겐과 비타민C의 생화학적 연결고리 피부 속 진피층을 구성하는 콜라겐은 피부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고탄력과 볼륨을 부여하는 주요 단백질이다. 콜라겐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을수록 피부는 매끈하고 팽팽해 보인다. 하지만 콜라겐의 생성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섬유아세포(fibroblast)라는 세포가 세 가닥의 프로콜라겐 사슬을 정교하게 꼬아야 안정적인 콜라겐이 완성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비타민C다. 비타민C는 이 사슬에 수산기(-OH)를 붙이는 수산화 반응을 도와준다. 이 반응이 제대로 이뤄져야 세 가닥이 단단히 고정된 안정적 구조를 이룰 수 있다. 비타민C가 부족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김경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본부장의 모친(故 이은숙)이 4월 23일 별세했다. 빈소는 일산백병원장례식장 특7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 25일 12시 엄수된다. 장지는 서현추모공원이다. * 빈소 : 일산백병원장례식장 특7호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170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지하 2층) * 발인 : 2025년 4월 25일 12시 * 장지 : 서현추모공원 * 연락처 : 031-902-4444, 031-910-7444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국제약(주)(086450, 대표이사 송준호)이 지난 2023년 출시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의 새로운 버전인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제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제로’는 민감 피부를 위한 슬로에이징(저속노화) 크림으로외부 환경과 반복되는 자극에 쉽게 예민해지는 피부에 진정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수분감 가득한 제형과 피부 자극을 줄인 섬세한 포뮬러가 피부에 닿는 순간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돼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고1회 사용으로도 자외선, 물리적 자극, 열, 건조 등 4가지 피부 노화 지표에 의한 피부 개선 효과가 임상을 통해 입증됐다. 또동국제약(주)의 히알루론산과 고함량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안정적으로 탑재한 ‘3단 수분 포켓 리포좀 기술의 블루 활성-TECA™’가 피부에 유효 성분을 단계적으로 전달하며 깊은 수분감을 채우고탄력을 2배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오는28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되는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첫 판매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제로’를 최대 6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남도가17일부터 2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총 3,841만 달러의 계약 체결 성과를 올렸다고밝혔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400여 개 기업, 500여 명의 현지 바이어와 5,000여 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경제 행사다. 충남도는 이번 대회에 천안 12개, 아산 6개, 보령·당진·금산·서천 각 2개, 서산·논산·청양·예산 각 1개 등 도내 유망 중소기업과 기관 30개를 보내 충남관을 운영했다.충청남도 미국사무소 전 직원이 현지에서 기업들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은 홍삼, 조미김, 새우젓 등 충남 특산품과 화장품, 케이팝굿즈, 2차전지 생산 설비, 잔디 관리 로봇, 의료 영상 진단 시스템 등을 들고해외 바이어 매칭 수출 상담 등을 통해 세계 시장을 공략했다. 대회 첫날인 지난 17일에는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행사장을 방문해참여 기업을 격려하고 세계 한인 경제인을 대상으로 도내 우수 제품을 알렸다. 이를 통해 충남도내 기업들은 총 256건 5,74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23건 3,841만 달
[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김기현] 지금 우리는 ESG 혼란의 시대에 살고 있다. 지난해 미국 공화당은 ESG 투자 결정에 있어 정치적 중립성을 요구하며 각 주별로 ESG에 대한 반대 정책을 추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안티 ESG흐름은 더욱 뚜렷해졌다. 트럼프는 재집권과 함께 ▲파리기후협약 탈퇴 ▲석유, 가스 생산 확대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 ‘반기후정책’을 선언하며 ESG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유럽도 예외는 아니다. ESG 정책에 가장 앞서 있던 EU조차 기업 경쟁력과 행정 부담을 이유로 ESG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옴니버스 단순화 패키지’를 발표했다.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과 공급망 실사지침(CSDDD)은 완화됐고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적용 대상도 축소됐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ESG에 대한 피로감이 확산되고규제는 느슨해지고 있다. 게다가 트럼프발 무차별 관세 조치가 글로벌 경제를 뒤흔들며불확실성은 한층 심화되고 있다. 미래를 걱정하면서 오늘의 성장을 꿈꾸기 조차 어려운 시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지금, 우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기업의 태도 속에서 ESG 전략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에이피알이 홍콩 몽콕에서 2주간 운영한브랜드 통합 팝업 스토어에 5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하며K-뷰티 대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차 입증했다. 글로벌 뷰티 기업 (주)에이피알(278470, 대표이사 김병훈)은 지난 3월 17일부터 30일까지홍콩 몽콕 지역의 대형 쇼핑센터 모코몰(Moko Mall)에서 진행한 팝업 스토어에약 5만 명의 누적 방문객이 몰리는 대성황을 기록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K-뷰티 페스타’라는 타이틀 아래 (주)에이피알의 대표 브랜드인 메디큐브와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을 비롯해 에이프릴스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 헬스케어 브랜드 글램디바이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의 선도자(Global Beauty Trend Leader)’라는 주제를 중심으로(주)에이피알이 전 세계 시장에서 이뤄낸 성과를 조명하고 홍콩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현장에서는 스킨케어, 뷰티 디바이스, 헬스케어, 향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핵심 제품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방문객들의 참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CJ온스타일은 국내 헬스앤뷰티(H&B)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Onstyle+Incubating)’ 4기 브랜드로 최종 25개사를 선발하고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CJ온큐베이팅 4기는 지난해 보다2배 이상 증가한 240여 개 기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중심의 ‘IP유니버스’ 전략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성장성, 채널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25개사는 ▲뷰티 분야 15개사(아로셀, 하우스오브비, 지샌달, 피몽쉐 등) ▲건강기능식품 분야 8개사(플라이밀, 라이킷, 바라기 등) ▲식품 분야 2개사(오리진케어 등)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4기에는 ‘셀럽/인플루언서 전형’이 신설돼 ▲이사배(투슬래시포) ▲하지원(파우치24) ▲최시원(로그인유어데이) ▲회사원A(미차이) ▲심으뜸(꼬박꼬밥) ▲이종민(닥터벨) ▲베르베르(베르베르) 등 유명 셀럽 브랜드다수가 CJ온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CJ온큐베이팅 4기부터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기도는 세계 최대 미용전시회 중 하나인 ‘두바이 더마 2025’에 도내 중소기업 11개사로 구성된 경기도관을 운영해현장에서 13건, 263만 달러(38억 원) 규모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됐으며경기도 지원으로 참가한 11개사는 글로벌 피부 미용 바이어들과 914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계약추진액은 58건, 1,137만 달러(167억 원)로 잠정 집계됐다. 이 중 현장에서 13건, 263만 달러(38억 원) 규모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두바이 더마 전시회는 피부와레이저 의료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권위 있는 행사로올해는 114개국에서 1,875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글로벌 의료 전문가 25,000명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기도의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 이번 지원은 신규사업인 ‘중소기업 전시마케팅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와보복관세 등으로 전개되는 글로벌 통상위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2025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뷰티 중소기업 20개 사를 오는 5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2025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경기도 뷰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매출, 수출 증진을 목적으로 뷰티제품 용기, 부자재, 브랜딩, 패키지 디자인 등과 관계된 디자인 개발 직접비와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화장품법 제2조 2항에 따른 식약처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맞춤형화장품판매업 등록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 시 뷰티 디자인 개발과 시제품 제작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디자인 개발 과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맞춤형 컨설팅과 글로벌 누리소통망(SNS) 마케팅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뷰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전문가 컨설팅은 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수출인증 분야를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지원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SNS 마케팅 분야를 일부 추가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권한진 (주)울트라브이 대표의 부친(故 권만복, 88세)이 4월 18일 별세했다. 빈소는 삼육서울병원추모관(장례예식장) 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 20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장지는 재림묘원이다. * 빈소 : 삼육서울병원추모관(장례예식장) 1호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22 삼육서울병원, 삼육보건대학교) * 발인 : 2025년 4월 20일 오전 9시 * 장지 : 재림묘원 * 연락처 : 02-2215-4444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156개 중소, 소상공인의 참여를 지원했다고 오늘(18일) 밝혔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해외 한상(韓商)들과 국내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컨벤션이다. 올해 대회는 17일부터 2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개최됐다. 대회기간 중 개최되는 기업전시회에는 350여 개 기업, 500여 명의 바이어 등이 참석했다.재외동포청이 보유한 전 세계 한상 네트워크가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중기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뷰티, 식품, 의료기기 분야의 156개 중소, 소상공인을 선별해제품 홍보와 전시,기업 홍보부스 등을 지원했다. 최근 글로벌 관세 조치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해외 한인경제인네트워크가 국내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의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주최 인사들과 이석기 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 주애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5월 14일포스코타워 역삼에서 ‘2025년 수입화장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화장품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주요 정책 방향과 수입절차의 이해 증진과소통 강화를 위해개최된다.수입화장품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정책설명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주최하고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서 주관을 맡아 진행한다. 정책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는 ▲2025 화장품 정책방향 및 제도 변경사항 안내 ▲화장품 표시 광고 지침 개정사항 ▲기능성화장품 심사기준 및 민원사례 ▲화장품 표시 광고 감시사례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2부는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와 마케팅 솔루션 ▲화장품 시장 현황과 산업 동향 ▲화장품 안전성 평가 ▲화장품 표준통관예정보고 가이드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교육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정책설명회는 수입화장품 업계가 최신 제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며,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