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은 7월 10일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1호점인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훌푸드 방이점 오픈식에방문해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시범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범사업은 지난 4월 27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규제특례 대상으로 선정되어7개 업체, 152개 매장에서 2년간 규제샌드박스로 시범 운영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7개 업체는 풀무원건강생활, 아모레퍼시픽, 한국암웨이, 코스맥스엔비티, 한국허벌라이프, 빅썸, 모노랩스 등이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개인의 생활습관, 건강상태, 유전자정보 등을 바탕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소분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되며 소비자는 여러 제품을 조합한 맞춤형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건강기능식품의 효과와 품질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소비자 안전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소분 판매는 개봉 시 품질변화가 거의 없는 정제, 캡슐, 환, 편상, 바, 젤리 등 6개 제형으로 제한하고 위생적으로 소분과 포장할 수 있는 장치를 갖춘 경우만 허용된다. 또 건강과 영양 상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손 소독제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황을 악용해 의약외품인 손 소독제를 무허가·신고로 제조·판매한 6개 업체 대표 등 관계자 7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현재 무허가·신고 의약외품 제조·판매(약사법 제31조 제4항, 제61조 제1항)의 경우징역 5년 이하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 수사 결과, 무허가·신고 의약외품을 제조한 6개 업체는 공동 모의해 지난 2월 5일경부터 4월 16일경까지 손 소독제 6,125,200개, 시가 91억 원 상당을 제조해 4,042,175개를 유통·판매했다. 이들 업체는 무허가·신고로 제조한 것을 숨기기 위해 손 소독제 품목신고가 있는 업체와 공모해 의약외품 제조업체로부터 반제품 형태의 내용물을 공급받아 화장품 제조업체에서 손 소독제를 충전·포장하거나 화장품 제조업체에서 직접 손 소독제를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되어 수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화장품 제조업체에서 손 소독제 내용물을 제조하고 사법당국의 감시망을 피해 충전·포장 장소를 변경하는 등 최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10일자로 과장급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이영숙 서기관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전보인사됐고 정승국 서기관이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으로 보직 승진인사됐다. ■ 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인사발령 ▲전보 : 이영숙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서기관 ▲보직승진 : 정승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 서기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의료기기 중 가장 위해도 등급이 높은 ‘동물유래물질 포함 의료기기’에 대한 유럽 CE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 유럽 인증기관 보다 기간과 비용을 절반 이하로 줄여 의료기기 수출업체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 유럽 CE인증은 안전, 건강, 환경과 소비자보호와 관련해 EU 이사회 지침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한다는 의미의 통합규격인증마크로 유럽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제품상에 CE 마킹이 부착되어야 한다. KTR은 7월 9일 과천 본원에서 의료기기 CE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의료기기 제조업체 6개사에 CE인증서를 전달했다. 이 중 ‘메드파크’와 ‘치예원’은 동물유래 골이식재를, ‘다림티센’은 동물유래 지혈제와 유착 방지제를 대상으로 국내 의료기기 4등급에 해당하는 Class Ⅲ CE인증서가 부여됐다.이날 수여식에서는 리젠바이오참, 울트라브이, G&G콘택트렌즈 등 3곳도 의료기기 CE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동물유래물질 포함 의료기기 CE 인증 제공은 폴란드 국영 시험인증기관인 PCBC와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됐다. KTR은 특히 PCBC와의 협업으로 해당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전 세계 선케어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콜마가 이번엔 국내 최초로 기름(Oil)을 싹 뺀 자외선차단제를 개발했다. 글로벌 화장품 ODM 제조 전문기업 한국콜마는 수분과 수용성 성분으로만 구성된 오일프리(oil-free) 자외선차단제를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7월 9일 밝혔다. 오일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자외선차단제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한국콜마는 자외선차단 효과가 있는 수용성 성분들을 안정적으로 조합하는 기술로 한계를 극복했다. 기존 자외선차단 성분은 오일이었기 때문에 보습 등의 기능을 내기 위해서는 수분과 오일이 잘 섞이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하지만 이 수용성 성분을 점증제 안에 안정적으로 보관하는 기술로 오일 없이도 완전한 기능을 하는 자외선차단제를 만들어 냈다. 한국콜마는 이번 오일프리 자외선차단제로 기존 오일 타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촉촉한 겔(gel)타입으로 만들어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수분감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스킨케어로서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외선차단제 최고 기능성도 인정받았다. 자외선 장파장인 UVA와 강한 열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이 최종 6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6개 기업에게는 CJ오쇼핑 방송 진출 기회와 상금 1,000만원이 제공된다. 선발된 기업들은 사물인터넷(lot) 등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기술력을 가진 설립 7년 미만의 스타트업들이다. 구강 관리기기 제조 스타트업 ‘블루레오’는 석션 전동 칫솔로 이번에 선정됐다. 양치 후 물컵을 사용해 헹굴 필요 없이 칫솔이 입안의 물질을 빨아들여 청소해 주는 기기다. 뷰티전문기업 ‘엠제이뷰티’는두피에 대고 누르면 염색약이 분출되는 뿌리 염색기기로 뽑혔다. 코 고는 소리를 자동 감지해 베개 높이가 조절되는 ‘메텔’의 코골이 방지 베개, 수면 중 건강상태를 측정해 이상 발생 시 휴대폰 알림이 제공되는‘피플멀티’의 토퍼, 디지털 온도 조절 시스템을 갖춘 ‘순수바람’의 드라이기, 자동 읽기 기능이 있는 ‘휴먼톡톡’의 터치 펜도 공모전에 최종 선발됐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6개 스타트업 제품을 올해 11월까지 자사 판매채널에서 론칭할 계획이다. 판매수수료 없는 무료방송 ‘1사1명품’을 비롯해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국내 최초로 여성장애인의 출산, 육아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 지원을 통해 사회 참여를 돕는 신규 사회공헌활동인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 날개달기(技)’(이하 여성장애인 날개달기)을 시작한다.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는 지난 15년간 저소득 한부모 여성 가장 4,000여명에게 건강검진권을 제공한 ‘LG생활건강 행복미소기금’의 후속 사업으로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기부한 급여 일부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고 아름다운재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참여한다. 이 사업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사회활동을 하거나 자녀를 양육하는 지체 장애, 뇌병변 장애, 시각 장애 여성 25명을 선정해 1인당 500만원 이내로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특히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사용 교육,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국내 최초 보조기기 전문기관이다. 보조기기는 장애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라 ‘사회참여형’과 ‘육아지원형’으로 지원된다. 차량 승하차와 운전 보조기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 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의 럭셔리 라인 로시크숨마에서 무더위와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의 럭셔리 클렌징을 위한 ‘젤-투-오일 클렌저’와 ‘엘릭서 폼 클렌저’를 새롭게 선보였다. ‘로시크숨마 젤-투-오일 클렌저’는 흘러 내리지 않아 편리한 젤 타입의 클렌징 오일로 포인트 메이크업은 물론 피지와 각질, 미세먼지까지 한번에 세정해주는 첫 단계 클렌징 제품이다. 황금빛 젤 제형을 부드럽게 문지르면 순식간에 고보습 오일로 변하며 노폐물을 닦아주고 마치 스파에서 케어를 받은 듯 마사지 효과를 전달한다. 또 로시크숨마만의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땅김없이 촉촉하면서도 매끈하게 마무리해 준다. 한편,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 후에도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만 남기는 ‘로시크숨마 엘릭서 폼 클렌저’도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해 럭셔리 클렌징 라인을 강화시켰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은 찌는 듯한 더위와 에어컨 바람, 하루 종일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 등으로 어느 시즌보다 클렌징이 중요한 시기이다”며 “젤-투-오일 클렌저와 엘릭서 폼 클렌저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 땅김없이 부드럽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는 7월 8일 서울 양천구에 소재한 서울지방식약청에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유통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용 마스크의 공적판매가 7월 11일로 종료됨에 따라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마스크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유통업계의 마스크 판매 현황을 파악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의경 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7월 12일부터 마스크 공급체계가 시장 공급체계로 전환되므로 국민이 부담 없는 가격에 충분하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하면서 “식약처도 가격과 품절률 등 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유통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유통과정에 발생하는 문제점들은 조속히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의경 처장은 유통업계 간담회에 이어 약사회와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와 만난 자리에서 “그간 국민들에게 공적 마스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전국의 약사들과 유통업체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여름 시즌을 겨냥해 일러스트레이터 멜라니 존스(Melanie Johnsson) 콜라보레이션한 fmgt의 ‘트로피컬 바이브 컬렉션’을 출시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fmgt가 선보인 ‘트로피컬 바이브 컬렉션’은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시켜 주는 자연 컨셉을 바탕으로 멜라니 존스만의 이국적이고 과감한 동물패턴, 야자수 등의 모티브와 네온 컬러를 접목시켜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에디션은 무더운 여름철 날씨에도 메이크업이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고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는 워터프루프 기능의 제품들이 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잉크래스팅 쿠션 프루프’는 기존 용량인 15g에서 증량된 23g의 빅사이즈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커다란 퍼프가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해주고 물과 땀에도 강할 뿐 아니라 뛰어난 커버력과 쿨링 기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최근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됨에 따라 마스크에 베이스 메이크업이 묻어나는 것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명 ‘딱풀 픽서’로도 불리는 ‘울트라 쉴드 메이크업 픽서’를 컬렉션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 픽서는 메이크업 밀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현행 공적 마스크 공급 체계를 ‘시장형 수급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제정해 7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1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긴급수급조정조치’의 유효기간이 7월 11일로 만료됨에 따라생산 확대, 수요 안정 등 그동안 변화된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반영하는 한편, 다변화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소비자 후생 증대, 사각지대 방지, 산업 자생력 확보, 비상 상황 대비 철저의 기본 원칙 하에 시장형 마스크 수급관리로 전환하고 취약지역과 의료기관 민관협의체 운영, 수출과 국내 판로확보 지원, 상시적 시장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게 된다. # 현재 마스크 생산, 수요, 가격등 수급 상황 신속한 인허가와 생산 인센티브 지급 등 증산 조치를 통해 생산업체, 설비, 허가품목 수 등 생산 역량이 증가해 주간 1억 개 이상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수요가 안정되고 있다. 그간 두 차례에 걸친 구매 수량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급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내 최초로 대마산업화의 문이 열렸다. 경상북도가 정부가 지정한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 처음으로 지정됐다.이번 특구지정에 따라 앞으로 대마성분을 활용한 바이오 원료의약품 제조와 수출사업이 가능해 졌다. 또 의료목적 제품 개발을 위한 CBD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됐으며 마이크로웨이브와 초음파 추출법 등 고순도 CBD 추출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상북도가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을 됐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안동은 대한민국 대마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며 대마산업은 신도청시대 백신클러스터와 함게 북부권 바이오 산업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 개요 설명 이번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70여년 동안 마약류관리법에서 규제되던 대마를 활용한 바이오산업화의 문을 열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기존 대마 산업은 섬유용과 종자용 재배만 허용이 되었으나 이번 특구지정을 기점으로 의료용 대마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대응전략 웨비나’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한국내 기업의 대응방안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통상 이슈, 주요국 수입규제 동향, 유럽연합(EU) 통상정책의 변화와 대응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이혜민 교수는 “코로나19 사태가 국제 공조의 무력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다자협력체제가 약화되는 반면 각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양자주의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교수는 “미중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현재와 같은 글로벌 공급사슬의 대중국 의존도도 변화할 것”이라면서 “국내 기업들은 통상 환경의 변화와 함께 도래한 디지털 경제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앞으로 강화될 기후변화정책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무역협회 통상지원센터 제현정 실장은 “상반기 동안 한국에 대한 주요 국가의 수입규제 신규조사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건 증가한 23건으로 집계됐다”면서 “코로나19 확산 속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올리브영이굳건하게 1위를 차지하고 있는가운데 2위인 이니스프리와의 격차가 1.5배 이상으로 벌어지는 등올리브영의 브랜드평판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나타났다. 상위 5위권을차지한 화장품 전문점에서 1위인 올리브명만 전월 대비 26.37%로 두자리수가하락했고 나머지 이니스프리(27.81%)와 미샤(23.09%), 더페이스샵(62.90%), 토니모리(19.41%) 등은 전월 대비 두자리수로 상승했다. 특히 더페이스샵은 전월 대비 62.90%로 급상승을 보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13개를 대상으로 7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1위인 올리브영에 이어 이니스프리가 2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미샤가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비욘드, 더샘, 스킨푸드,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13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지난 6월 2일부터7월 2일까지18,162,49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이는 지난 6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세화피앤씨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 국내 1위 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전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의 헤어케어 전략 제품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지난 1일 오전 9시 기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전체 제품 가운데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헤어케어 부문에서도 1~3위를 모두 석권하는 등 올리브영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이번에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한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은 물미역 트리트먼트란 애칭으로 2030 여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GS홈쇼핑 론칭 3개월만에 누적판매량 35,000세트를 기록해미국 홈쇼핑에서도 완판을 달성했다.특히 미국 뷰티매거진 '뉴 뷰티'가 최고의 손상모 케어 아이템으로 소개한 제품이다. 2019 올리브영 어워즈 헤어케어부문,일본 4대 쇼핑몰 큐텐재팬 트리트먼트 부문 1위에 오른 모레모의 전략 제품이다. 모레모는 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에서도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과 '모레모 리커버리밤B',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등 3가지 제품이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