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SM 보이그룹 ‘라이즈(RIIZE)’와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유이크는 라이즈의 깨끗한 피부와 이미지가 스킨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원료를 담아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브랜드 철학과 부합할 뿐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옴의 대중성과 브랜드 성장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라이즈와 진행한 첫 광고 캠페인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굿 마이크로바이옴)’ 영상은 10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했다. 또 라이즈와 함께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유이크 글로벌 팝업은 물론 팬사인회와 뷰티토크쇼 등 대고객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유이크를 알리고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진행된 ‘UIQ Universe’ 초대형 팝업을 시작으로 일본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인도네시아 리뽀몰 팝업까지 3개국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에 2만 명 이상 방문했다.
유이크는 올해도 라이즈와 건강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라이즈와 컬래버한 제품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FW 주력 제품인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와 올리브영 1위에 빛나는 ‘콜라겐 퍼밍 클렌징밤’ 화보와 영상 콘텐츠를 시작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진경 지놈앤컴퍼니 상무는 “유이크는 전속모델 라이즈 데뷔 때부터 인연을 맺고 함께 성장하고 있는 좋은 파트너이다”며, “연말에 라이즈와 공식 컬래버레이션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K-뷰티 새로운 혁신과 마이크로바이옴 우수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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