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일반의약품(OTC Drug) 제조공장에 대한 제조소 실사를 통과한 (주)씨아이티에 미국 OTC 선크림 제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주)씨아이티(대표 김재진)는 화장품 OEM ODM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지난 4월 미국 FDA의 OTC Drug 제조소 실사에서 향후 스스로 품질관리가 가능한 수준인 VAI(Voluntary Action Indicated)임을 확인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조 실사 통과 이후 여러 브랜드사로부터 미국 OTC 선크림 제조 문의가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주)씨아이티 관계자는 “까다로운 FDA OTC 기준과 브랜드사의 니즈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씨아이티는 현재 다수의 브랜드와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울타뷰티, 월마트, SDM, 부츠 등 대형 글로벌 유통체인과 협업해 PB 제품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월마트에 스킨케어 품목을 포함한 6종 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영국 부츠에 18종 론칭을 일정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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