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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콘, 'K뷰티 디바이스'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

18년간 노하우 기술 피부미용기기, 홈케어 뷰티 시장 선도 '내년 IPO 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팬데믹으로 가정 내에서의 피부 관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 기업들의 ‘홈 뷰티 디바이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메딕콘(대표 하동훈)이 글로벌 피부미용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오늘(10일) 발표한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미용 성형시장은 연평균 11%의 고속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국내 미용 의료기기 시장 규모도 지난 2020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연평균 19.7%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비침습 피부미용 시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메딕콘이 글로벌 K뷰티 디바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메딕콘은 2006년 설립된 18년 업력의 피부미용으로기기와 홈 뷰티 디바이스 개발 전문회사로 ODM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그룹과 국내 대형 제약사 등에 뷰티 디바이스를 공급해 왔으며 세계 유명 피부학회지에 실린 SCI급 논문 3건, 기술 특허 33건 등 71개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주)메딕콘은 집중 초음파(HIFU) 기술을 사용한 루킨스와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연예인 피부 관리로 유명한 물방울 리프팅 방식의 테라웨이브 등의 뷰디 디바이스를 제작했다. 이 제품들 모두 100만 원 이상의 고가 제품이지만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동훈 (주)메딕콘 대표는 "18년간 축척된 초음파와 고주파 기술을 기반으로 병의원과 에스테틱을 위한 피부미용기기와 홈 케어 뷰티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며, "내년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며 글로벌 뷰티 시장 선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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