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유아화장품 브랜드인 호호에미는 홈페이지를 비롯한 브랜드 스토어를 개편해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새로운 호호에미 브랜드 스토어는 소비자들의 편안한 소비 활동을 위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UI로 개선해 보다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개편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호에미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등 소비자가 접할 수 있는 모든 채널의 UI를 개편해 편의성을 높였고 리뉴얼된 페이지에서는 베스트 제품, 베스트 리뷰, 브랜드 스토리, 제품 정보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호호에미는 전 제품의 구성 성분을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만 구성해 영유아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2006년 만들어졌다. 아기세제를 비롯한 유아 화장품을 생산, 판매하는 브랜드로 대표적인 제품으로 아기 무향세제, 프리지어 섬유유연제, 젖병세정제, 바디워시 등이 있다.

호호에미 관계자는 “자연과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와 안전한 원료들을 사용해 오랫동안 좋은 품질을 유지 중이다”며, “세제는 공산품인데도 소비자가 성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성분을 공개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의 전성분과 제형, 리뉴얼의 횟수 등을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호호에미는 공식홈페이지에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품 할인과 함께 적립 혜택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