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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1분기 자회사 실적부진 '목표주가 하향'

키움증권 HK이노엔 1분기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하회 '예상'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이 제기됐다. 증권가는 자회사 HK이노엔의 영업이익 하락이 관련 저하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4월 22일 키움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자회사 HK이노엔의 1분기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62,000원에서 58,000원으로 하향했다.

 

이에 대해 조소정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18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본업인 화장품 사업은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나 자회사 HK이노엔의 실적이 크게 부진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화장품 부문은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66억 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조 연구원은 “국내 주요 고객사들의 주문량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며, “중국법인 매출은 330억 원을 기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북미법인 매출은 1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할 것이다”며, “그중 캐나다법인은 공급망 병목 현상의 영향으로 소폭 성장에 그칠 것이고 미국법인은 외형적 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어서 큰 성장세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한국콜마 실적 추정치 변경 내역 (단위 : 십억원, %)

 

 

다만 자회사인 HK이노엔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 급감한 59억 원으로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케이켑의 신제형 출시 계획으로 기존 제품의 물량을 조정하면서 제약 부문 매출이 부진할 것이다”며, “신규 증설된 수액제 공장 가동 시기가 기존 1분기에서 2분기로 지연되었으나 고정비용은 그대로 인식하면서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또 “리오프닝을 앞두고 HB&B 사업의 숙취해소제,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비용을 확대했으나 거리두기 완화 정책이 1분기 말부터 시행되었기 때문에 리오프닝 수혜가 크지 않았을 것이다”고 추정했다.

 

최근 화장품 용기업체 연우 지분을 55% 인수한 데 대해서는 “한국콜마에게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일 것이다”며, “단기적으로 원가 절감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2분기부터 국내 리오프닝 영향으로 국내 고객사들의 화장품 주문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1분기 실적 부진 요인으로 지목되는 요소들이 대부분 해소되었기 때문에 2분기부터는 실적 성장세가 조금씩 가시화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당일 한국콜마는 화장품 업종 최선호주와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관련 상승여력은 23.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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