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대표 박충민)가 최대주주인 화장품 회사 브이티지엠피(대표 정철)의 지분 확보에 나선다. 이에 지분확대 뿐 아니라 양 사의 협력강화 도모를 위한 명목으로 총 20억 원을 투입한다.
1월 25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브이티지엠피의 주식 30만 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일은 2월 24일이고 취득방법은 장내 현금취득이다. 이번 취득은 자기자본 대비 5.36%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이 진행됨에 따라 큐브의 소유 주식 지분은 4.55%가 된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투자 수익 기대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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