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모코스 피부과학연구소(대표 안빈)가 자사의 더마코스메틱 비프루브의 '아스퍼바이옴' 라인에 함유된 누룩 발효 추출물의 피부진정·수분충전 효능 관련 논문이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 '몰리큘스(Molecules)'에 게재됐다고 11월 8일 밝혔다. 이번 학술지 등재로 '누룩 발효물의 피부진정과 수분충전에 대한 메커니즘' 관련 연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몰리큘스는 'SCI Excellent'급 국제 학술지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코스모코스, 성균관대학교, 대봉LS가 공동으로 개발한 누룩 발효물의 효능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코스모코스 피부과학 연구소 관계자는 "아스퍼바이옴 제품 개발 초기부터 실제로 소비자가 사용하면서 피부 진정과 수분 충전 효과를 느끼는지에 더 주목했다"며, "이를 위해 여러 임상을 통해 실제 사용 효과를 또 한번 검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출시된 비프루프 '아스퍼바이옴' 라인은 이 누룩 발효 추출물을 최대 96% 이상 함유하고 있다. 주 원료는 100년이 넘는 동안 세대를 거쳐 국산 토종 앉은뱅이 밀만으로 누룩을 제조해온 '진주 곡자'의 누룩추출물이다.
주력 상품은 토너, 로션, 크림, 오일을 하나로 모은 크림에센스다. 이외에도 워터에센스, 수딩 에센스 패드, 시너지 크림, 클렌징 폼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환절기 피부를 위한 누룩 테라피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비건 제품으로 EWG 그린등급 원료만을 사용했으며 뷰티앱 화해 유해성분 '프리(Free)'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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