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헤어 컬러링은 색상을 고정하기 위해 열을 가하는 과정이 필수로 모발이 푸석해지기 쉽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헤어 에센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모발 케어를 할 수 있는 데 꾸준히 관리하면 마치 샵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것처럼 촉촉하고 건겅한 머릿결로 만들 수 있다.
LC프로페셔널 '아쿠아 스무딩 에센스'는 손상되고 건조한 모발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는 수분로션 타입의 에센스다. 물분자와 연계력이 높은 형상기억 폴리머가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부드러움을 부여한다.
또 비타민 E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홍화씨 추출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창포 추출물과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호호바 오일이 윤기 있는 모발로 만들어준다.
'힐링 포유 에센스'는 푸석한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오일타입의 에센스로 천연의 4가지 오일인 아르간 오일, 로즈힙 오일, 호호바씨 오일, 올리브 오일 성분이 모발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카오라 일루미네이팅 크리닉 헤어 오일'은 37% Miracle 테크놀로지가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관리해 주며 14가지 천연 오일 성분이 모발에 윤기와 촉촉함을 부여해 준다.
이철헤어커커 한 관계자는 “헤어 컬러링을 하지 않더라도 건조한 대기 환경과 일상에서 사용하는 드라이어 열, 외투 깃 등에 의한 마찰로도 모발은 거칠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헤어 에센스를 챙겨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 머리를 말린 후 뿐만 아니라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사용하기 전에도 에센스를 가볍게 발라주면 뜨거운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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