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니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활동을 올 한해에도 지속한다.

토니모리(대표 김중천)는 어려운 환경의 대입 수험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해주는 ‘희망 열매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 열매 캠페인’은 전국 매장에서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라인을 고객들이 1개씩 구매 할 때마다 500원씩 적립, 모인 적립금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대입 수험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기부행사.

지난해 진행된 ‘희망 열매 캠페인’은 총 1억원 상당의 적립금이 모일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올해에 진행되는 ‘희망 열매 캠페인 시즌2’도 총 1억원 상당의 적립금을 모아 대입 수험생들에게 1인당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등록금이 500만원 이상인 학생에게는 한해 입학 등록금 전액을 지급할 계획이다.

토니모리 김중천 대표는 “토니모리가 고객과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 년 다양한 희망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회 공헌에 앞장 설 예정”이라며 “이번 ‘희망 열매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대입 수험생들이 앞으로 자유롭게 꿈을 꾸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 열매 캠페인 장학금 신청은 이메일(tonymoly.like@gmail.com)을 통해 오는 1월 13일까지 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토니모리 홈페이지(www.tonymoly.com) 및 고객센터(080-356-222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