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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브이,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의 탑' 2년연속 수상 쾌거

다양한 피부개선 효과 '이데베논 앰플' 해외 수출 300% 성장 평가

김병규 기자 bkscody@cosinkorea.com
등록 2017.12.12 16:24:38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병규 기자] 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가 12월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는 울트라브이의 ‘이데베논 앰플’의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한 2016년 ‘1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은 쾌거이며 해외 수출만 300%의 성장을 기록하는 등 자사 제품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국 피부학회에서 1등급을 받은 산화방지제 이데베논의 조성물 특허 발명(제10-1374213호)에 성공하며 2015년 론칭된 울트라브이의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은 2017년에 국내외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데베논 앰플은 롯데홈쇼핑 2017년 기초화장품 판매 1위를 기록하며 200만병 판매(2017년 1~11월 방송주문 기준)를 돌파한 상황이며 최근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 스토어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매장 175개에 공식 입점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이데베논 앰플이 홈쇼핑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히트 제품 반열에 올라선 것에 이어 지속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국내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보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트라브이는 홈쇼핑과 온라인 시장을 넘어 유통채널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또 현재 태국 왓슨스 400여 개에 입점해 있는 이데베논 앰플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의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 백화점에서 대대적인 론칭 행사를 진행한 것은 물론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FACE(Facial Aesthetic Conference And Exhibition)’, 모나코의 ‘AMWC(세계 안티에이징학회)’ 등 세계 유명 박람회와 학회에 잇달아 소개되며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울트라브이의 ‘이데베논 앰플’은 매연과 공해, 유해산소 등의 환경적인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이데베논을 주성분으로 노벨상 수상원료인 EGF, 미백 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아데노신 등을 함유해 다양한 피부 개선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이데베논 앰플은 휴대가 간편하고 이데베논을 별도 분리 보관하고 사용 직전에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용기를 개발해 앰플 특유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에도 끈적임을 최소화했으며 공기 중의 수분까지 피부 속으로 끌어당겨 언제 어디서나 피부 속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배우 김지호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회복앰플’ ‘황금앰플’ ‘김지호 앰플’로도 불린다.

▲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

더불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이데베논 아쿠아크림’ ‘이데베논 스킨 핏 쿠션’ ‘이데베논 선블록’ ‘이데베논 트리트먼트 에센스’ ‘이데베논 모이스춰라이징크림’ 등 20여 종에 이르는 고기능성 이데베논 코스메틱 라인을 연달아 출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트라브이의 대표이자 세계적인 항노화 권위자인 권한진 국제미용항노화학회 명예회장은 “차별화된 기술과 원료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겠다”며 “K뷰티를 알리는 것에 있어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