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2016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DIY 뮤직박스’를 선보인다.
올해 7회를 맞는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나의 즐거움이 누군가를 위한 따뜻함으로”라는 모토로 2010년부터 매년 연말에 진행돼온 이니스프리의 대표 캠페인 중 하나다.
DIY 콘셉트의 키트와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2014년부터 선보여 왔으며, 올해에는 나무상자 안에서 캐럴이 울려퍼지는 ‘그린 크리스마스 DIY 뮤직박스’가 출시된다.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의 달콤하고 신비로운 향을 담은 센티드 캔들과 비즈왁스, 타블렛으로 구성됐다. 100% 식물성 왁스로 만든 수제 캔들과 100% 비즈왁스로 제작한 타블렛은 머스키 플로럴 계열의 ‘스페셜 위시’와 우디 프루티 계열의 ‘풀 오브 조이’ 두 가지 향으로 출시된다.
그린 크리스마스 DIY 뮤직박스는 루돌프,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로스 3가지 디자인의 나무 조립판을 직접 조립·색칠하여 뮤직박스를 완성할 수 있는 DIY 키트다. 무엇보다 판매금의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의 치료와 교육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또 루돌프와 산타, 크리스마스트리 DIY 키트 콘셉트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더 그린티 씨드 크림 대용량과 세컨드 스킨 마스크 세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쿠션 케이스 3종과 앰플 커버 쿠션, 앰플 모이스처 쿠션 기획 세트, 크리스마스 리얼 컬러 네일 세트 2종, 마이바디 미니어처 세트 2종, 제주 퍼퓸드 핸드크림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