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2016년 새해다. 피부가 좋아지는 뷰티 습관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올 한해 만큼은 작심삼일을 넘어 브라운관 속 유명 연예인과 셀렙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로 다시 태어나 보면 어떨까? 피부 고민으로 가득한 여성들을 위해 3만5천여개의 화장품 랭킹을 제공하고 있는 뷰티 랭킹 서비스어플 글로우픽과 함께 ‘꿀피부 뷰티 습관’에 대해 알아 봤다.
피부가 좋아지는 7스킨법
겨울철 피부 속당김이 고민이라면 ‘7스킨법’에 주목해 보자. 7번에 걸쳐 스킨을 발라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7스킨법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할 때에는 유분은 적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으로 선택해야 한다. 또 알코올은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무알콜 제품이 좋다. 7스킨법에 적당한 제품으로 뷰티 서비스앱 글로우픽은 이솔의 ‘순한살결수’, 마몽드의 ‘로즈워터토너’, 클레어스의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토너’를 추천했다.
피곤해도 클렌징은 필수
늦은 귀가와 회식, 야근 등으로 피곤한 나머지 집에 도착한 순간 잠들어 버리는 습관은 피부트러블 발생과 노화의 주 원인이다.
특히 술자리를 가진 뒤 클렌징을 잊을 경우 체내 수분부족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유분과 피지가 과다하게 생성된다. 이 경우에는 높은 세정력에 클렌징이 간편한 제품이 좋다. 추천 제품으로는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오리지널’, 비페스타의 ‘클렌징 시트’, 어퓨의 ‘미네랄 립앤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등이 있다.
1일 1팩으로 수분과 영양 공급
꿀피부 자랑하는 연예인 중 ‘1일 1팩’을 습관으로 꼽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저렴한 가격에 효과가 좋아 가성비 좋은 뷰티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힌다. 글로우픽이 추천하는 마스크 팩으로는 리셀스킨의 ‘다이아나 클라리파잉 앰플 마스크팩(다이아팩)’, 메디힐의 ‘’티트리케어 솔루션 에센스마스크’, 아리따움의 ‘프레시 파워 에센스 마스크’ 등이 있다.
여드름 짜지 말고 제대로 관리하자
여드름 악화의 주원인은 바로 손이다. 만약 여드름이 생겼다면 짜지 말고 연고와 패치로 관리하는 게 좋다. 올리브영의 ‘케어플러스 상처커버 스팟패치’, 시드물의 ‘스팟연고’ 등으로 여드름 완화를, 홀리카 홀리카의 ‘알로에 99%수딩젤’로 진정하면 여드름 관리에 효과적이다.
자외선 차단제로 잡티 예방
자외선은 피부의 주름, 잡티 등의 원인이다. 이 때문에 평소 베이스 메이크업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하는 습관은 필수이다.
민감성 피부라면 닥터자르트의 ‘컨트롤 에이 센스티브 선크림’이 좋으면, 피부 톤을 밝게 연출하고 싶다면 차앤박의 ‘톤업 프로텍션 선’을 추천한다. 백탁효과가 싫어한다면 클리오의 ‘선빌리버블 퍼펙트 선크림’이 사용하기 좋다.
각질제거는 얼굴과 보디 함께
겨울철 보습의 적이자 여름엔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각질은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흔히 각질관리는 얼굴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는 오산. 보디 피부 역시 주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해줘야 매끈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글로우픽은 프리메라의 ‘페이셜 마일드 필링’, 러쉬의 ‘엔젤스온 베어 스킨‘을 추천했으며 바디스크럽 제품으로 플루의 ‘바디 밸런스 스크럽’을 추천했다.
반복된 펌과 염색으로 지친 헤어 관리
글로우픽이 추천하는 헤어 제품으로는 로레알의 ‘토탈리페어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끈적임 없는 오일 에센스인 모로칸오일의 ‘오리지널 오일 트리트먼트’, 집중영양 관리에 효과적인 CP-1의 ‘CP-1 단백질 클리닉’ 등이 있다.
글로우픽 서비스운영팀은 “위의 뷰티 습관만 반복한다면 피부 유수분 관리, 트러블과 잡티 예방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글로우픽 어플에서는 뷰티팁과 화장품 랭킹, 리뷰, 세일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2016년 더욱 예뻐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뷰티 랭킹 서비스어플 글로우픽은 매주 3만5천여개 화장품의 랭킹을 제공하고 있으며 평가단 이벤트, 신년맞이 SNS 이벤트 등이 열어 사용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