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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유현오∙장두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 도입

12월 18일 임시주총 경영 효율성, 책임경영 강화 본사도 판교로 이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하유미 팩’으로 유명한 제닉이 유현오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제닉은 유현오, 장두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제닉은 12월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이번 각자 대표이사 변경에 대해 경영 효율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임된 장두원 대표이사는 프린스턴대 화학과를 졸업 후 제일모직 전무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솔브레인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태훈 솔브레인 재경팀장과 정동준 솔브레인 법무팀장이 제닉의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제닉은 대표이사 변경과 함께 본사 소재지도 변경했다. 새로 변경된 제닉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5번길 34이다.



▲ 출처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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