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대표적 한류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화장품 브랜드 더샘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면서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더샘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그룹 샤이니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이다.
더샘 관계자는 “세계 곳곳의 좋은 성분을 화장품에 담아 전하는 글로벌 에코 더샘의 컨셉을 ‘샤이니’의 밝고 맑은 에너지로 친근감있게 전 세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따라서 샤이니는 국내는 물론 더샘의 해외 매장과 광고를 통해 더샘을 알리는 글로벌 에코 스타로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11월 28일 샤이니의 첫 번째 더샘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샤이니는 해외일정을 마치고 막 귀국한 빡빡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더샘의 새로운 모델로서의 첫 촬영에 대한 기대감이 엿보였으며 시종일관 밝고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멤버들 모두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질문하는 등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높은 호기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된 광고 컷은 2015년 더샘의 신제품 출시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더샘은 샤이니 모델 발탁을 기념해 광고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 이 영상에는 생생한 촬영 현장이 담겨 있으며 더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