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업종지수가 공매도 공포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시작했다. 5월 3일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그동안 주가가 급등한 종목을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 하지만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기업들이 잇따라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 상승한 주가를 실적이 뒷받침하면서 공매도에 따른 충격은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껏 높아졌던 공매도 재개에 대한 경계심도 다소 풀리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대형주들의 호실적 발표로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중소형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1% 상승했다”며 “대형주의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달성으로 아직 실적 발표를 아직 하지 않은 중소형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화장품기업 주가는 잉글우드랩이 9.9% 오른 것을 비롯해 펌텍코리아(8.2%), 코스메카코리아(7.5%), 본느(6.6%), 제이준코스메틱(5.3%) 등이 5% 넘게 상승했다. 또 한국콜마홀딩스(4.4%), 대봉엘에스(4.2%), 리더스코스메틱(4.2%), 연우(3.6%), 엔에프씨(3.4%), 아모레퍼시픽(2.4%)…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기지개를 켜던 화장품기업 주가가 전반적인 증시 하락과 더불어 하향곡선을 그렸다. 이에 화장품업종지수도 하락 전환했다.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은 여전했으나 공매도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팔고, 주가가 내려가면 주식을 사서 갚아 차익을 실현하는 투자 전략이다.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주가 급락을 막기 위해 지난해 3월 16일부터 6개월 간 공매도를 금지한 데 이어 두 차례 연장되면서 1년 2개월 동안 공매도가 금지됐다. 5월 3일 공매도가 부분적으로 재개되면 그동안 주가가 급등한 종목을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경계심이 커지며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모두 약세 흐름을 보였고화장품주도 얼어붙은 시장의 흐름을 피해가지 못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6% 하락했다”며 “전반적인 증시 하락과 동반 하락했다”고 말했다. 화장품기업 주가는 아모레G가 8.7% 오른 것을 비롯해 애경산업(5.7%), 클리오(5.5%), 신세계인터내셔날(4.3%), 아모레퍼시픽(2.7%), 본느(2…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화장품 산업에 찬바람이 불었다. 그러나 국내 화장품 OEM ODM 기업들은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차별화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은 국내 화장품 OEM ODM 관련 100개 업체의 2020년 경영실적을 토대로 지난해 화장품 OEM ODM 업계의 흐름을 분석했다. 경영실적 자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감사보고서를 기준으로 했다. 국내 화장품 OEM ODM 관련 100개 업체의 2020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8조 1,146억 원으로 전년의 7조 7,016억 원에 비해 5.4%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5,763억 원으로 49.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758억 원으로 71.8% 늘어났다. 이러한 실적 고공행진은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등 업계 TOP3의 주도하에 가능했다. 실제 코스맥스,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코스맥스비티아이,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등 7개 업체를 제외한 93개 업체의 전체 매출액은 3조 1,252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0.7% 증가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1,…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지난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에게내주었던'화장품업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온라인으로사업구조 전환, 인력감축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한 기업 체질개선을 통해 내부 틀을 다지고중국 시장에서화장품 매출이 회복되면서영업이익증가로 지난해 분기 적자를 만회하면서 국내 뿐아니라 글로벌 뷰티기업으로서아성을 되찾았다는 분석이다. 4월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2021년 1분기 매출 1조 3,875억 원, 영업이익 1,97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191.1% 증가한 수치다. 특히1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은 1조 2,954억 원을 기록하면서 같은 기간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매출(1조 1,585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성장의 견인요소는 ▲고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온라인 채널▲중국에서의 소비회복에 따른 매출 상승▲설화수 등 럭셔리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개선된 영업이익 등이 거론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조 2,528억 원의 매출과 189.2% 증가한 1,76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 목포시)이 4월 27일 오후 2시 이룸센터(제1교육실)에서 ‘화장품 제조업자 자율표시 개정, 왜 필요한가?’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원이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장품 제조업자 표시 자율화’ 법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원이 의원은 지난해 9월 화장품 책임판매업자의 상호와 주소만 기재하고 제조업자는 자율로 표시하도록 개선하는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는 조원준 보건복지전문위원(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허강우 국장(코스모닝), 장준기 전무(대한화장품협회)가 발제를 맡았다.또 김상봉 바이오생약국장(식품의약품안전처), 박진영 회장(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권한진 대표(울트라브이), 김기영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임병연 사무국장(피부과학응용소재선도기술개발사업단), 이정수 사무총장(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은지현 상임위원(녹색소비자연대)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원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해외에서는 영업기밀인 화장품 제조원 노출로 인해 K-뷰티 수출의 큰 역할을 담당…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3월 한달 간 8억 7,000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 수출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보다 13.9%가 늘어난 것이자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이룬 월간 최대 수출액이다. # 3월 보건산업 수출액 23억 9,0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3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3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의약품 수출액이 9억 7,000만 달러(+41.3%)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화장품 수출액이 8억 7,000만 달러(+13.9%)로 뒤를 이었으며 의료기기 수출액은 5억 5,000만 달러(+48.1%)로 집계됐다. 3월 보건산업 수출 동향 (단위 : 백만달러, %) 보건산업 수출은 2019년 9월 이후 19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또 2020년 5월부터 11개월 연속 30% 이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3월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9월 기록한 최고치(8억 3,000만 달러)를 넘어서며 6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월간 최대 수출액(8억 7,000만 달러)을 기록했다. 앞서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업종지수가 2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렸다. 기업들이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돌입하면서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화장품업종지수 상승으로 이어졌다. LG생활건강은 이미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실적을 공개했으며 4월 28일에는 아모레퍼시픽이 실적을 발표한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0% 상승했다”며, “주요 화장품 업체들의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라 업종지수 상승했다”고 말했다. 화장품기업 주가는 제이준코스메틱이 9.3% 상승한 것을 비롯해 코스맥스비티아이(5.6%), 펌텍코리아(5.2%), 코스맥스(4.2%), LG생활건강(2.4%), 대봉엘에스(2.2%), 콜마비앤에이치(1.6%), 아우딘퓨쳐스(1.3%), 잉글우드랩(1.1%), 코스메카코리아(0.6%), 아모레퍼시픽(0.2%) 등이 강세를 보였다. 국내 화장품과 생활용품 기업 주가 변화 (현재가 4월 23일 기준, 한화 기준) 제이준코스메틱은 윤석열 테마주로 언급되면서 주가가 급상승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 주최 전시회에 후원한 것으로 알려지며 테마주로 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국내 유수의 대형 화장품기업들의 ‘럭셔리 화장품’ 출시를 통한 ‘K-명품 뷰티’ 론칭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에 선전했던 럭셔리 화장품의 실적 호조를 기반으로 보다 더 상승한 이른 바 ‘최상위 명품 화장품 브랜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의 우위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화장품 업계의 실적 견인으로 럭셔리 화장품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고 이에 관련 시장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최상위 화장품’이 지닌 특유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가 향후 해외 뷰티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명품 화장품’의 경우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라는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와 중국 등 아시아권을 넘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도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선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해 LG생활건강이 최고급 럭셔리 화장품시장 공략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패션 대기업으로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신세계인터내셔날도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 합작법인 ‘코티코리아’ 통해 ‘버버리 뷰티’ 수입판매 ‘호조’ 올해 실적 상승으로 국내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제자리걸음을 했던 화장품업종지수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화장품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에 대한 기대와 중소형주의 주가 상승 추세가 보합권에 머물던 화장품업종지수를 끌어 올렸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9% 상승했다”고 말했다. 화장품기업 중에서는 아우딘퓨쳐스의 주가가 한 주 사이 17.2%나 올랐다. 전주에 기술적 반등 이후 상승세를 멈추지 않는 모습이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8.6%)와 제이준코스메틱(7.9%), 코스맥스(7.8%), 리더스코스메틱(6.5%), 현대바이오랜드(5.7%), 대봉엘에스(5.6%), 아모레G(5.1%) 등도 5% 이상 상승했다. 또 아모레퍼시픽(4.2%), 클리오(4.1%), 코스맥스비티아이(4.0%), 한국콜마(3.2%), 한국콜마홀딩스(2.7%), 토니모리(2.4%), 애경산업(1.6%) 등의 주가도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들 기업 중 대부분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국내 화장품과 생활용품 기업 주가 변화 (현재가 4월 16일 기준, 한화 기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지난 1년 이상 지속됐던 ‘코로나19 리스크’에서 벗어나 수요 정상화에 따른 소비재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업계의 1분기 연결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증권가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국내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들 대부분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신한금융투자는 4월 19일 1분기 화장품 브랜드 예상 연결 영업이익과 관련해 ▲LG생활건강 3,621억 원(+8.5%) ▲아모레퍼시픽 1,727억 원(+183.8%) ▲코스맥스 205억 원(+27.7%) ▲한국콜마 316억 원(+33.6%) ▲애경산업 76억 원(-39.5%) 등으로 전망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부분의 회사들이 코로나가 막 시작되던 지난해 1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며,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도 개선폭이 크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 소비시장의 수요 정상화에 관련해 화장품업계의 매출 증대가 더욱 힘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성 연구원은 “화장품업계가 중국의 소비 개선과 보따리상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실적을 개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K-뷰티의 활약과 잠재력을 눈여겨 본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이 K-뷰티 기업을 장바구니에 쓸어 담았던 것도 잠깐,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 앞에 인수된 K-뷰티 기업들의 실적이 하향 곡선을 그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가치가 이전과 달라졌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K-뷰티 M&A에 ‘큰손’으로 나섰던 기업들이 잇달아 인수한 기업에서 투자금 회수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감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외국계 인수기업의 경영실적을 집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1조 3,885억 원으로 전년 1조 6,654억 원보다 16.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355억 원, 1,793억 원으로 각각 29.9%, 29.6% 마이너스 성장했다. # 외국계 인수, 투자기업 지난해 매출 1조 3,885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마이너스 성장 외국계 기업에 인수된 K-뷰티 기업 중 지난해 성장세를 보인 곳은 고운세상코스메틱 뿐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화장품 기업 대다수가 역성장한 지난해에도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1.5% 늘어난 1,555억 원으로 증가했다. 다만, 영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업종지수가 0.0%를 기록하며 제자리걸음을 했다.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형주는 물론 중소형주까지 실적 회복 분위기가 확산됐으나 대형주들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수준을 유지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수준을 유지했다”면서 “중소형주는 주가 상승 추세가 이어졌으나 대형주 업체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전체 업종 지수는 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화장품기업의 주가는 아우딘퓨쳐스가 13.1%, 연우가 11.5% 오르며 10% 이상 급등했다. 리더스코스메틱(7.7%), 펌텍코리아(6.6%), 코스메카코리아(6.4%), 신세계인터내셔날(5.6%), 한국콜마홀딩스(5.5%), 대봉엘에스(5.4%)의 주가도 5% 이상 올랐다. 클리오(4.2%), 콜마비앤에이치(3.0%), 네오팜(2.1%), 씨티케이코스메틱스(1.9%), 코스맥스비티아이(1.6%), 잉글우드랩(1.4%), 코스맥스(1.3%), 아모레G(0.8%), SK바이오랜드(0.4%), 엔에프씨(0.3%), 토니모리(0.3%), 에이블씨엔씨(0.1%)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화장품과 생활용품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