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로나19로 지난 5월 개최 예정에서 연기됐던 중국최대 규모뷰티 박람회인 '2020 제25회 중국 뷰티 엑스포(CBE)'가오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박람회조직위원회는 5월 15일홈페이지, 블로그등을 통해 "정부의 코로나19 공동 예방 통제 시스템에 따라 5월 개최하려던 박람회를 개최할 수 없었다"고 밝히고 그동안 박람회를 조기에 개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번 중국 뷰티 박람회(CBE)를 오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개최 장소는 그대로 상해 푸동신국제엑스포센터다. 조직위원회는"세계 100대 상업전시 화장품 부문 1위인 중국뷰티박람회(CBE)는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개최할 것이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에이스 품목관의 우위를 이어나간다는 전제 하에 새로운 메이크업, 수입제품, 뷰티도구, 건강 등 새로운 트렌드에 중점을 두고 소셜미디어 사업자, IP 등새로운 산업에 대한 에너지를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프라인 전시회에 맞춰 'CBE 클라우드 어워즈'를 동시에 출시하고거대엔진((더우인, 진르터우탸오), 텐센트 등 다양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인도 뷰티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년 15%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 뷰티 시장은 오는2022년 170억 달러까지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인도는 14억 명을 육박하는 인구로 포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산 가능한 젊은층의 비율이 높아 일명 '황금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여성의 취업 증가와 잦은 미디어의 노출도 이 같은 성장세에 톡톡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성공적인 인도 시장 진출을지원하기 위해코이코(대표 김성수)는오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위치한 Pragati Maidan에서 열리는 '2020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인도 델리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할 국내 유수 화장품 기업들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제8회 전시회를 개최했던프로페셔널 뷰티 인도 델리 국제 미용 박람회는 15개 국가 이상의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14,982명 이상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방문했다. 지난해 제8회 전시회는 11,000sqm이상의 규모로 진행이 됐으며 전 세계 유망 브랜드 740개가 참가했다. 전시회 참가 분야는 미용, 화장품, 헤어, 네일, 메디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국 대표 뷰티 박람회인 '2020 중국 뷰티 엑스포(CBE)'가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결국 박람회 개최를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제25회 중국뷰티엑스포(CBE)조직위원회와 해외전시주관업체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3월 26일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상하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제25회 중국뷰티 엑스포(CBE)'를참가 기업들과 바이어들의 안전 보장과 전시 참가 성과를 제고를 위해 연기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5회 중국뷰티엑스포(CBE)조직위원회는 3월 26일 공문을 통해박람회 협력업체와 전 세계 참가업체들에게 이번 박람회 연기 통지를 발송했다. 공문에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제25회 중국뷰티엑스포(CBE)와 모든 동시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밝히고 "이번 연기 결정은 주요 참가자와 협회, 이해관계자의 광범위한 의견을 토대로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정부 차원과 주요 브랜드, 공급업체에 대한 회사 의무 차원에서 국가 폐쇄와 여행 제한에 따라참여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됐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오는 10월 전 세계 인구 순위 4위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가 개최된다. 해외 뷰티 박람회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2020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의 '한국공동관' 참가사를 모집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2020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미용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3개 국가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코스모뷰티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전시회이다. 글로벌 전시 전문 기업인 인포마마켓(Informamarkets)가 인수하며 인지도가 더욱 높아진 전시회는 뷰티살롱, 스파, 에스테틱 운영자 뿐 아니라 유통업자, 도매업자 모두가 주목하는 인도네시아 대표 미용 전시회로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해전시회부터 패키징관을 신설해 전문성을 높인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는 화장품 원료와 소재, OEM ODM 위수탁생산, 기기와 장비, 패키징과 유관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 화장품 제조설비와 관련된 업체들과 바이어들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 34개 국가에서 방문한 15,648명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중국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0 제25회 중국 뷰티 박람회(CBE)’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푸동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차질없이 개최된다. 중국 뷰티 박람회(CBE) 주최측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박람회 개최가 우려됐지만 계획대로 차질없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국 뷰티 박람회(CBE)는 중국 TOP 3 전시회로 2019년 40개 국가에서 약 3,500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일본, 홍콩, 미국, 태국, 호주, 러시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40개 국가에서 52만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세계와 중국 화장품 시장의 교류와 교역의 플랫폼을 구축해 국제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도모했다. 지난 20여년 동안 CBE는 세계적인 뷰티 시장의 교류와 교역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2017년 랭킹에 따르면, CBE는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를 제치고 전 세계 가장 큰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박람회 주최측은 제25회 CBE를 준비하기 위해 2020년 아시아 바이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전 세계 뷰티 업계 전문가들은 B2B 행사인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CIBE)’에 꼭 참석해야 한다.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는 뷰티 산업을 휩쓸 새로운 트렌드와 제품, 서비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오늘날 중국에서 일어난 모든 일은 곧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특히 뷰티 분야의 중심에 이번 전시회가 있다.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상하이국가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CIBE)’는 다양한 이벤트와 업체간의 경쟁, 업계 관계자들의 통찰력, 주목할 만한 세미나, 산업적 흥미 요소 등을 두루 갖춰 매력적인 전시회이다.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CIBE)는 매년 참가 업체와 참관객 수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뷰티 디바이스 ▲스킨케어 ▲색조화장품 ▲건강제품 ▲출산과 유아용품 ▲네일 ▲헤어제품 ▲속눈썹 연장 제품 등 뷰티를 총망라하는 제품들을 3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18개 국가와 지역에서 2,200개 업체가 참가하고 50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내추럴 & 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이 독일 뉴렌버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기농 박람회 ‘2020 비바네스(VIVANESS 2020)’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0 비바네스(VIVANESS 2020)’는 유기농 시장 점유율 1위인 독일에서 개최되는 천연, 유기농 박람회로 매년 약 90여 개 국가에서 참가하며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유기농 인증의 화장품 브랜드 또는 제품 각각의 성분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업체들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러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한 유랑은 대표적인 K-뷰티 오가닉 브랜드로 국내 브랜드 2개와 함께 ‘2020 비바네스(VIVANESS 2020)’에 참가했다.박람회 기간동안 유랑의 뛰어난 제품력과 감각적인 브랜드 무드를 경험한 각 국의 참관객과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유랑 관계자는 “이번 2020 비바네스 참가를 통해 유럽 업체들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와 더불어 유럽 내에서 K-뷰티 오가닉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업그레이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전 세계 최대 화장품 뷰티 박람회인 '2020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가 개최 일정을오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로 연기했다. 주최측인 볼로냐 피에르 코스모프로프 스파는 지난 2월 24일 3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박람회를 오는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연기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안 피에로 칼 졸라 리 볼로냐 피에르 대표는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우리의 입장을 검토했다"며 "박람회를 연기하는 것은 우리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관여하는 정부와 이탈리아 기관을 지원하는 해결방법이다“고 말했다. 볼로냐 피에르 코스모프로프 스파 엔리코 자니니 책임자는"이번 박람회를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연기하기로 한 결정은 전 세계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노력의 증거이다"고 전했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는 매년 3,000개가 넘는 전시 업체와 전시회에 참석하는 26만명의 방문객들에게 고품질의 비즈니스를 제공하고 있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월드와이드 관계자는 “2020년 프로그램과 특별 이니셔티브는 큰 변화를 겪지 않을 것이다. 특히 최근 몇 개월 동안 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중국 최대 화장품원료 전문 전시회 ‘PCHi 2020(2월 26일~28일)’에 이어 3월 개최 예정이었던 광저우 미용 박람회 춘계(CIBE)도 연기됨에 따라 상반기 중국 뷰티 전시회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2월 14일 CIBE 주최사인 광저우메이전시유한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0일~12일 개최 예정이었던 중국 광저우 미용 박람회 춘계(CIBE)가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전염병(NCP)에 대한 국가의 주요 전투를 지원하고 엑스포 참가 기업과 바이어, 참가자의 건강과 생명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3월 10일~12일 개최 예정이던 제54회 광저우 국제 뷰티 엑스포(CIBE)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 재개에 대해서는 전염병 상황 변화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며 추후 공지를 기다려 줄 것을 요청하는 등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 춘계(CIBE)는 100개 이상의 국내외 협회를 가지고 있는 중국에서 가장 큰 미용산업 플랫폼이다. 국내외 공급업체와 바이어,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미용 산업을 성공적으로 연결시켜 중국의 글로벌 뷰티 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일본 지바 =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기자] 일본 최대 화장품 전시회 '2020 코스메 도쿄(COSME TOKYO 2020), 코스메 테크(COSME Tech 2020)'가 1월 20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멧세 전시장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오는 1월 22일까지 진행되는 '2020 코스메 도쿄, 코스메 테크'는 국제 화장품과 화장품 개발 기술에 특화된 전시회로 전 세계 30개 국가 880개사가 참가했다. 박람회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 기간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스킨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내츄럴, 오가닉, 메이크업용품, 향수, 맨즈케어 등 모든 종류의 화장품을 소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2012년 런칭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올해에도 최신 코스메틱을 찾는 각국의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 주최측은 올해 전시회에는 화장품 개발에 필요한 원료를 시작으로 OEM ODM에서 패키지 분야까지 참가해 최신 연구개발과 상품 개발, 마케팅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중에서도 화장품 원료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주목하고 싶은 원료, 새롭고 신기한 원료들이 대거출품됐다. 박람회 주최측…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과기술 전시회인‘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 현장에서 정보기술 분야와 접목한 한국 뷰티 업계의 첨단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CES 테크 웨스트(Tech West) 베네시안 볼룸(Venetian Ballroom)의 혁신상 수상 제품 쇼케이스에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을 전시했다. 이공간에는 아모레퍼시픽 외에도 3D 프린팅, AI(인공지능), 스마트홈, VR/AR(가상현실, 증강현실),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올해의 첨단 기술과 장비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아모레퍼시픽은 1월 7일부터 10일(현지 시간)까지방문객들이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과 LED 플랙서블 패치(가칭)를 직접 써볼 수 있도록 베네시안(Venetian)에 제품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이공간에서 선보인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은 사람마다 다른 얼굴 크기, 피부 특성을 반영해 나만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만드는 기술이다. 마스크 도안을 실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함께 지난 1월 7일부터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 특히 창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과 공동으로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총 95개 한국기업이 미래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는 95개사 중 67개사가 유레카관에 들어갔다. 유레카관은 스타트업 중심으로 개발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신제품 중심으로 전시가 진행된다. 지역과 기관 간 구분을 없앤 결과, 전년도 36개사에서 67개사로 기업 수가 대폭 늘었다. 또 9개 품목별로 테마관을 마련하는 등 한국관 짜임새를 효율적으로 구성했다. 한국관 참가기업은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제품을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바이어와 참관객을 상대로 선보인다. 올해 CES는 세계 165개국에서 약 4,600개 기업이 참가하며 관람인원만 17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CES가 주목한 2020 기술 트렌드는 디지털치료법, 차세대 교통수단, 식품의 미래, 안면안식, 로봇의 발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