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천연 화장품 원료와 식품 원료 소재 개발, 공급 전문업체인 (주)비에스티가 중국 최대 화장품 원료 전시회인 '2021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에 참가한다. 지난해PCHi는 코로나로 연기가 되었으나 2021 PCHi는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심천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비에스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잔탄검보다 뛰어난 사용감과 점증효과를 가진 ‘천연점증제’ 등신규 개발 제품을 비롯해 기능성화장품 원료 샘플 17종(자극완화제, 항여드름제, 항비듬제, 항균제, 자외선차단제, 미백제 등), 천연 보존제 샘플 4종 등 천연 원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글로벌 천연 원료 회사 이미지 구축과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화장품원료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로나19로 온텍트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대 국내 박람회 전문업체인 코이코에서 개발한 해외 바이어 매칭 플랫폼인 'K-뷰티커넥트(KBC)'가 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해외 바이어 매칭 플랫폼인 'K-뷰티커넥트(KBC)'는 국내 뷰티 상품의 해외수출을 위해 해외 바이어에게 뷰티 상품의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플랫폼(www.kbeautyconnect.com)으로 해외 바이어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주재 파라과이 대사관과 (주)코이코는 3월 2일 협약식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국 뷰티 산업의 성장과 한국 뷰티 기업과 파라과이 뷰티 기업간의 수출입 활성화와 파라과이 수출입 공동사업 추진과 함께 한국과 파라과이 간의 경제 관계와 무역을 증진키로 했다. # 양국 뷰티산업 발전 협력, 수출입 공동사업 추진 경제관계, 무역 증진 이날 김성수 코이코 대표이사와 주한파라과이 라울 실베로 대사가 서명한 업무 협약서는 파라과이 한국주재대사관은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양국간의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성실히 협조하고 한국 기업의 뷰티상품을 수입하고자 하는 파라과이 기업과 유통업체의 모든 정보를 코이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로 국내 화장품과 미용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공백 없이 해외 시장 진출과 무역상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외 전시회에 한국관 수행단체로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비타(KOBITA)는 2월 25일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과 2022년 정부에서 지원받는 해외 화장품 뷰티 박람회 선정된 8개 박람회에 대해 자세하게설명하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코비타는지난해 상반기 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상담 희망 국가를 조사했으며 1순위 중국, 2순위 동남아시아가 가장 높은 점수를받았다. 이에 따라지난해 하반기 중소기업벤처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로나19 대체사업으로 '중화권 온라인 상담회 수출컨소시업'를 정부지원 신청과 주관해 해외 시장 진출과 무역상담에 목마른 중소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2021년 정부지원 전시회 선정 현황 리스트 올해 6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로부터 수행단체로 선정된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시아 화장품 박람회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꼽히는 ‘2021 제26회 중국뷰티박람회(CBE)’ 기간 중국 최고의 뷰티 어워드인 ‘2021 제13회 메이이 어워드(美伊大赏)’의 주인공이 가려질 전망이다. 코스인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21 제26회 중국 뷰티 박람회(CBE)’에서 실시하는 ‘2021 제13회 메이이 어워드(美伊大赏)’ 한국 화장품 인기 브랜드 대상을 선정한다. ‘2021 제13회 메이이 어워드(美伊大赏)’는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에서 주관하고 C2CC, 패션코스모(时尚COSMO), 阿里妈妈, 티몰국제(天猫国际), 美丽俏佳人, 搜狐, 瑞丽, 코스인 등이 공동주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메이이 어워드(美伊大赏)는 중국 최고의 뷰티 어워드로 ‘중국 화장품업계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1 제13회 메이이 어워드(美伊大赏)’ 시상식은 오는 5월 12일 저녁 7시부터 상해 푸동 케리호텔(上海浦东嘉里大酒店) 3층 상해룸(上海厅)에서 국내외 화장품 업계 대표와 주요 인사, 정부 관계자, 박람회 각국 대표단, 전국 유통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중국국제수입박람국,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2일 ‘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일대일로와 대외개방을 표방하는 시진핑 정부의 중점사업으로 올해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국국제수입박람국에서 지정한 한국관 총괄주관기관인 한국무역협회 조학희 국제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중국 국제수입박람국의 쑨청하이(孙成海) 부국장,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 등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국제수입박람국 쑨청하이 부국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조치에 따라 일일 출입인원을 7만 명 수준으로 통제했음에도 박람회 기간 동안 40만 명의 바이어가 다녀갔다”면서 “올해도 완벽한 방역 계획을 수립해 수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를 통해 중국 시장을 세계 모두가 나누는 시장으로 키울 것이다”고 말했다. 박람국 전시부 주톈원 부장은 “정부 정책에 따라 중국은 소비재와 농수산식품 수입을 계속 확대할 것이다”며 “이들 품목은 한국 기업들의 주요 대중국 수출품목인 만큼 올해도 많은 한국 기업들의 참가를 바란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12월 17일(현지 시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베트남 온-오프라인 한국 상품 전시 상담회’를 개최한다. 12월 19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강원, 인천, 충북, 제주 등 6개 지역의 국내 우수 중소, 중견기업 32개사의 전시관을 조성해 베트남 수출판로 개척에 나섰다. 한국무역협회는 코로나19로 현지 출장이 어려워진 기업인들을 대신해 기업별 부스마다 화상 상담 장비, 기업소개와 제품 설명 담당요원 1명, 통역원 1명을 배치해 사전 매칭한 베트남 바이어 80여개사와 사흘간 200여 건의 온라인 화상 상담을 지원한다. 또 전시관을 둘러보다 현장에서 상담을 요청하는 바이어와도 추가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같은 기간 코엑스가 개최하는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과 연계해 가수, 영화배우, 모델로 활동 중인 미스 베트남 출신 바오항(Bao Hang)과 현지 전문 쇼호스트를 초청해 공식 페이스북 계정 현장 생중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페이스북 링크(https://www.facebook.com/VietPremium/?ref=page_inter…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3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여한다. ‘아시아의 미, 중국에서 꽃 피우다’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참가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시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형 국제 박람회다. 올해는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헤라, 프리메라, 아이오페, 려, 미장센, 시예누까지 총 10개 브랜드 600여 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인증샷 문화’로 대변되는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관람객의 참여와 공유가 가능한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내게 맞는 스킨케어 솔루션과 맞춤 제품까지 추천해 주는 ‘스마트 미러(Smart Mirror)’를 비롯해 모발 밀도나 피지 등 두피의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두피 측정기 등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는 “올해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글로벌 뷰티 업계 파트너들이 상호 교류하는 장이자 뷰티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파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열린 '2020년 제55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CIBE)'가 성황리에 페막됐다. 한국 공식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코이코는 이번 박람회가 당초지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춘계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추계 일정인 9월 4일부터 6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코이코는 3월 전시회에 신청한 업체는 약 150여 개 사에 달했으나 중국의 엄격한 비자 발급과현지 격리 정책, 귀국 후 자가 격리에 대한 부담 등으로 중국에 현지법인또는 총판이 있는 8개사 만이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전했다. 26곳의 전시관으로전체 면적 26만㎡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광둥 국제 미용 전시회에는 미용, 화장품 기업들을 비롯해 네일, 헤어, 타투, 스파, 살롱 등 미용 관련 모든 분야의 중국 기업과중국에 법인이 있는 해외 기업들이 참가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주최측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9월 진행된 광저우 전시회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국가관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이사장윤주택)는 오는 10월 5일 부터 53년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의 전시 주최사인 Cosmoprof Bolognafiere와 함께온라인 맞춤 화상 상담회인 'WeCosmoprop 2020'을 개최한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전시 주최사인 볼로냐 피에레(Bologna Fiere)와 IBITA가 한국단독 파트너로 단독 진행 계약을 맺고 오프라인 전시회의 2020 이탈리아 코모프로프의 대체 사업으로 온라인 전시회인 WeCOSMOPROF 2020으로 진행하게 된다고밝혔다. 지난 6월 성황리에 마감된 'WeCOSMOPROF 2020'가 참가 업체들의 성공적인 결과에 부응해두번째 'WeCosmoprop 2020'가10월 5일부터 개최된다. 구체적인 전시회 일정은 WeCosmoprof X Cosmoprof My Match(기존에 진행했던 프로그램)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WeCosmoprof X BORN 전시회는 10월 12일부터16일까지 열리고 WeCosmoprof X Needl전시회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하는 WeCOSMOPROF 202…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올해 11월 홍콩에서 열리는 ‘코로모프로프 아시아 2020’은 그동안 2개 전시장에서 진행해온 코스모팩(Cosmopack)과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를 한 전시장으로 통합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콩 컨벤션&엑시비션 센터(HKCEC : 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통합 개최한다. # 코로나19 영향,11월 11일~13일 홍콩 컨벤션&엑시비션 센터(HKCEC) 통합 개최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주최사인 이탈리아 볼로냐피에레 그룹(BolognaFiere Group)과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은 코로나19 영향으로특별히 올해에 한해 OEM과 원료, 부자재 등 B2B 중심의 코스모팩과 리테일 중심의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를 통합해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보다 많은 기업과 전문가가 참석할 수 있도록 전시회 종료 직후 디지털 주간을 구성, 운영하기로 발표했다.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지난 2016년부터 ‘하나의 전시, 두 개의 장소(One Fair, Two Venues)’라는 컨셉 아래 보다 전문성을 강화한 코스모팩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코로나19 바이러스로 연기됐던 2020년 제25회 중국 상하이뷰티박람회(CBE)가 호평속에 마무리됐다. 해외전시회 한국관 주관업체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 ‘2020년 제25회 중국 상하이뷰티박람회(CBE)’에 한국관을 구성해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국내에서 업체들이 참가하지 못해 (주)와우벤처스 등 16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제25회 중국 상하이뷰티박람회(CBE)는 당초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7월 9일부터 11일까지로 연기됐다. 5월 전시에 참가하겠다고 신청한 업체는 약 220여 개 사에 달했으나 중국의 엄격한 현지 격리 정책과 귀국 후 자가 격리에 대한 부담으로 중국내 현지법인 또는 대리상이 있는 20개사만이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박람회 개최 전 일부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 여부와 '그들만의 전시회'로 전락하지 않겠냐는 우려를 표명했지만 중국 상하이뷰티박람회 주최측은 다양한 O2O 이벤트와 세미나, 테마 전시관 등을 통해 참가 기업과 참관객 모두를 만족…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전 세계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중국을 향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난해 691억 5,000만 달러 규모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전년 대비 13.8% 증가율을 보이는 등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트렌드로 인정받으면서 중국을 향한 시선이 뜨거워지고 있다.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0 중국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 겸 상하이 대홍교 뷰티 박람회(CIBE Shanghai Dahongqiao Beauty Expo)’는 이러한 중국 화장품 시장의 변화를 한 자리에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CIBE)’ 7월 29일~31일 상하이 개최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CIBE)’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상하이국가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CIBE 상하이 대홍교 뷰티 박람회’는 1989년 설립된 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CIBE 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를 계승한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