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세화피앤씨의 헤어케어 전문 뷰티 브랜드 '모레모'가 화장품 업계 최고 박람회로 손꼽히는 '2023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전 세계 80여곳 이상의 바이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이탈리아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고성능, 고품질의 '어드밴스드'(advanced) 신제품 라인과 베스트셀러 7종 등 모레모 제품을 출품해탁월한 헤어케어 성능을 앞세워 3일만에 80여 해외 기업으로부터 수출상담과샘플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박람회 기간동안 '기적의 트리트먼트', '물미역 트리트먼트'로 사랑받고 있는 '모레모 트리트먼트 미라클' 라인과최초 공개한 '어드밴스드'(advanced) 라인이 주목받았다. 성능은 물론모레모 제품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바이어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세화피앤씨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형 유통사 등 80여개 이상의 전문기업과바이어가 모레모 부스를 찾아 심도깊은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특히유럽의 뷰티 거점인 영국, 독일, 이탈리아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여유럽 오프라인 유통망…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 www.e-ucl.co.kr)이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3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Bologna)’에 참가해 자연주의 제주 화장품 ‘아꼬제’를 알리고 왔다. 1967년부터 시작해 54회째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획기적인 제품과 기술을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다. 유씨엘은 박람회 기간 동안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아꼬제 제품의 스킨케어, 멀티밤, 클렌징 라인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 화장품 공동 홍보관으로 운영된 JTP 공동 부스는 제주 자연의 특별함, 원물의 우수함을 소개하고 자연을 담은 제주 생태 스토리 ‘제주 자연의 환영 인사’의 콘셉트로 꾸며졌다. 유씨엘은 해외 시장에 ‘제주 화장품’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고 돌아왔다. 에키네시아, 레드비트, 흑무, 새덕이 줄기, 동백 씨앗 오일 등 제주 원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원료 라이브러리 전시하고 소개해 고객사의 이목을 끌었다. 유씨엘 관계자는 “제주 화장품은 품질 부문에서 글로벌 명품 화장품과 비교해 봐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청북도와 기업진흥원이 지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3’에 도내 화장품 관련 수출유망 중소기업 7개 기업이 참가해▲402건 2,825만 달러의 바이어 상담과 ▲36건 471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54회째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는 홍콩, 라스베가스와 더불어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화장품 뿐아니라 미용기기, 네일, 헤어 등 미용산업 전반적인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로 인해 해마다 참가업체와 바이어 방문 수가 늘어나는 추세로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의 유명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충북도 공동관에는 (주)미스플러스(입욕제), (주)백코리아(기능성화장품), 스톨존바이오(주)(기능성화장품), (주)뷰티화장품(아이패치, 마스크팩), (주)디에스테크(기능성화장품), (주)뷰티콜라겐(기능성화장품), 충북 화장품 공동 브랜드 샤비(기능성화장품) 7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이번 참가업체 중 4개 기업이 3,949천달러(한화 51억 원) 규모의 협약(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선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2023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참가해 유럽 현지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지엔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하고 국내 기업 총 108개사 함께하는 한국관에 부스를 오픈했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히며 가장 오래된 역사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행사이다. 동성제약 ‘이지엔’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표 베스트셀러 아이템 푸딩 헤어 컬러와 닥터본드 라인을 선보인다. 이지엔 염모제 라인인 푸딩 헤어 컬러는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불가리아 등 유럽 지역에서 유통되어 오며 탈색 전제 밝은 컬러 제품의 높아진 수요를 확인했으며손상모 케어 라인인 닥터본드의 경우, 유럽 현지 소비자의 모발 특성에 맞춰 개발된 비건 오일 샴푸 등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2019년부터 유럽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결과, 이지엔 역시 유럽화장품인증(CPNP)을 모두 사전 취득한 상태로 지체 없이 바로 거래로 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와 공동으로 오는 3월 16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열리는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Cosmoprof of Worldwide Bologna 2023)’에서 국내 기업 총 108개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한국관을 운영한다. 이번에 54회째 개최되는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미용, 뷰티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주최사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참가사는 총 64개국 2,900개사로 코로나 직전인 2019년 3,000개사에는 못미치지만2022년 대비 약 11% 증가해 코로나 이후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Cosmoprof Worldwide)’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부속 프로그램인 코스모토크(COSMOTALK), 코스모프로프 어워드(COSMOPROF AWARD)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총 한국 기업 수는 약 250여 개사로 볼로냐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의 존재감도 날로 커지고 있다. 최근 유럽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 인구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유통 전문 기업 비지티컴퍼니(BGT Company대표 김병수)가 한국 브랜드의 성공적인 일본 수출을 돕기 위해도쿄 인근에 위치한 인구 153만 명의 대도시 가와사키에서 ‘K-뷰티 페스타 인 재팬(K-Beauty Festa in Jap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내 K-뷰티열기로 일본에서 K-뷰티 행사가 수차례 진행됐었지만이번 행사 만큼큰 규모로진행되는 것은 이례적이어서업계가 크게 주목하고 있다. 비지티컴퍼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시장 뿐아니라K-뷰티가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와 K-문화 요소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K-뷰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비지티컴퍼니는 2019년 창업 이후 코로나 시기에도 누적 매출 300억 원을 올린 화제의 기업이다. 이번 행사 일정은 오는 5월 13일과 14일이며참가 규모는 국내 브랜드사 20개사, 한-일 인플루언서 200여 명 등이다. 관람객 규모는 약 15,000명으로 예상된다. ‘K-뷰티 페스타’ 장소는 JR 가와사키역과 직결된 초대형 원스톱 쇼핑몰 라조나(LAZONA)로연간 방문객 수는 약 3,800만 명으로 도쿄 인근에서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 미국, 일본에서 사랑받고 있는 1,000만 브랜드 '모레모'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화장품 박람회 '제54회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어드밴스드(advanced) 신제품 라인'을 최초로 공개한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누적판매량 1,200만개를 돌파하며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천만 뷰티 브랜드 '모레모'의 헤어케어 베스트셀러와 화제의 신제품 '어드밴스드(advanced) 라인'을 '2023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서 전격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는 50여년간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로헤어케어, 뷰티, 네일아트, 향수 등 획기적인 제품과기술을 총망라하고 있다. 2022년 전 세계 70여개국 2,700여개사가 참가해144개국 22만명의 해외 바이어와 업계 전문가,언론사, 관람객 등이 참관했으며올해는 위드 코로나로 더욱 많은 참관객이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화장품 시장은 작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주)엑티브온은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광저우 The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열린 'PCHi 2023' 전시회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엑티브온은이번 전시회에서 천연 다기능성 성분과 친환경 방부대체제 등 천연 원료를 중심으로 소개해 해외 바이어들과 참가자들에게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엑티브온은 조윤기 대표이사의 확고한 의지 아래 연구중심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한국 뿐 아니라 세계 유수의 화장품 완제품 회사에 높은 품질의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광저우와 상하이 지사를 통해 중국 현지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엑티브온은 이번 PCHi 2023을 통해기술력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전시회에 방문한 다수의 관계자들은 엑티브온의 제품을 높이 평가했으며 올해매출로 이루어질 수 있는 업체와 잠재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PCHi 2023은 중국의 방역정책 완화에 따라 7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3만 여명이 참관하는 등성공적으로전시회가 열렸다.엑티브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와기업 인지도를 제고하고 2023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가 중요한 IT와뷰티 헬스 시장이자 무역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배경에는 중동의 평균 연령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25세 이하로대다수의 인구가 신기술과 스마트기기 사용에 적극적이라는 것과 빠른 정보를 접해뷰티헬스에 관심이 높아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지난 3월 1일부터 3일까지 Dubai World Trade Centre(DWTC)에서 개최된 제22회 두바이 세계 피부, 레이저 회의, 전시회(Dubai Derma 2023)가 약 22억 AED 이상의 직간접적인 비즈니스 무역 거래의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114개국 24,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했고 26개국 500개 이상의 기업과글로벌 기업 1,440개 이상 국제 브랜드가 전시됐다. 또340명의 국제 전문가들이 360회의 과학 세션의 세미나를 주관하고 80회의 전문 워크샵을 개최했으며성형 수술, 레이저, 미용 피부과, 안티에이징 등과 관련된 다양한 개발 혁신에 초점을 맞춘 국제 전문가들의 90개의 디지털 포스터 발표회를 선보였다. 두바이 더마 박람회 사상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로 이름을 올린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메카코리아의 자회사 잉글우드랩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크업 인 로스앤젤레스(MakeUp in LosAngeles 2023)’ 전시회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 메이크업 인 로스앤젤레스’는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뷰티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뷰티 전시회다. 미국 뷰티 시장은 84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기에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 스킨케어, 메이크업,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 부스를 구성했다. 양사는 화장품 연구개발(R&D) 뿐 아니라 브랜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화장품 개발 토털 서비스를 강조했다. 잉글우드랩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멀티 기능 프라이머(Multifunctional Primer)’는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멀티 기능 프라이머’는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번 전시회에 두각을 나타낸 프라이머 제품은 CHEAT CODE PRIMER SERIES의 ▲Silky Blur Pr…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기업 비올이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게 최대 규모의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World Congress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매년 파리에서 열리는 ‘IMCAS World Congress’는 전 세계 성형외과와 피부과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아이디어, 저명한 연사들의 지식 공유, 수술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미용성형학회다. 이번 IMCAS 2023에는 137개국에서 14,000여 명이 참석했다. 비올은 주력 제품인 고주파(RF) 마이크로니들 방식 피부미용 의료기기 ‘실펌엑스(SYLFIRM X)’를 선보였으며 영향력 있는 글로벌 닥터 외 많은 의료 관계자가 비올 부스를 찾았다. 비올 부스를 방문한 독일의 피부과학회 회장이자 피부과 전문의 클라우스 프리츠(Klaus Fritz) 박사는 “실펌엑스는 파라미터와 바늘 깊이가 매우 다양해서 피부 전체 뿐아니라 특정한 피부층을 타기팅할 수 있다”며, “환자 개개인의 컨디션과 피부 타입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흉터, 잔주름, 피부재생 치료 등 다방면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활용하고 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법인 설립 1년만에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코스맥스는 일본 최대 규모 화장품 산업 전시회 참가를 기점으로 현지 고객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코스맥스재팬(법인장 어재선)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코스메위크 도쿄 2023'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규모 B2B, B2C 화장품 산업 종합 전시회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7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총 6개 부문으로 운영한다. 이 중 코스맥스가 참가한 '화장품 개발전'엔 250개 화장품 제조사가 참가해 화장품 연구개발력을 선보였다. 코스맥스는 동일부문 내 최대인 108㎡ 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K뷰티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했다. 코스맥스 기술력으로 생산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브랜드들의 제품이 주력이었다. 현재 일본에선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는 K뷰티 제품들이 이른바 '쁘띠프라(쁘띠프라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21년 기준 한국의 대일본 화장품 수출액은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