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IBITA 한국관' K-뷰티 열풍 수출상담 성과 '급증'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윤주택 회장)가 현지시간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2024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IBITA 통합한국관'을 구성, 참가해 수출상담 실적이 전년 대비1,200만 달러 이상이 증가하는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에서 'IBITA 한국관'은 국내 화장품, 뷰티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경북, 충북, 대구, 부천 등 지자체에서 60여 개사가 참여해 IBITA 통합한국관을 위한 바이어 매칭 등 특별 지원을 아끼지 않아 세계바이어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까지 21회를 맞이하며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함께 세계 3대 화장품 뷰티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BITA는 이중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한국관 대표부를 맡고 있다. 박람회 주최 측 추산으로 이번 박람회는 113여 개국에서 3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