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는 29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충청북도와 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북도협의회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포 성공 개최, 지역 활성화와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홍보와단체관람 상호협력 등 유기농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과 호응이 절실하며 건강한 사회의 초석이 될 유기농 산업 발전을 위해 자연보호협의회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북도협의회 박종천 회장은 “유기농 산업이 미래에 핵심산업이 될 것에 깊이 동감하며 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북도협의회는 유기농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충청북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북도협의회는 1991년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충북도와11개 시군 협의회1,400여 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북도협의회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인 오는 10월 13일부터 1…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되는 ‘2022 코스모뷰티 베트남 화장품 뷰티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에 대해 대구한의대는 “이커머스, 소셜네트워크 등 온라인 마켓을 필두로 초고속 성장중인 베트남 뷰티시장을 타겟으로 경북지역의 우수한 화장품을 홍보하고지역 강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장에는 지역의 우수 뷰티기업 6개사인 제이랩스, 더나은컴퍼니, 알래스카드림, 라사, 코스엠, 비엘바이오텍이 보유한 42개 제품이 전시되며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이중 (주)제이랩스(대표 정경모)는 경상북도와경산시가 지원하는 화장품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시장지배력이 강한 우수제품을 개발했으며공공기술을 이전 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된 지역의 강소화장품 기업이다. 연구소기업이 자체 증류추출공법을 통해 식물 본연의 향을 피부에 전달하는 비건클린뷰티 브랜드 오리진어스를 필두로 다양한 화장품원료와화장품을 개발함으로써 천연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어가고 있다. 아울러대구한의대 LINC 3.0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캡스톤디자인과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경제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목요경제회의’를 개최하고기관별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비롯한 도내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2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충청북도와 목요경제회의 회원들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목요경제회의 회원들은 유기농산업엑스포의 홍보 활동 지원, 관람객 유치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 본회의에서는 ‘충북도 민선8기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각 기관·단체별 자유로운 토의를 진행했다.이어서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7일간의 동행축제(대한민국 동행세일),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제11회 솔라페스티벌 등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경제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위기 등 경제악재가 지속되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충북식품위생단체(9개 단체) 협의회와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청북도와충북식품위생단체협의회 9개 단체(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충북지회,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충북지회,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충북지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충북지회, 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충북지회,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충북지회, 대한영양사협회 충북영양사회, 대한제과협회 충북지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각 식품위생단체장은 회원과가족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사전 입장권 예매와 단체관람, 주요행사 시 엑스포장 적극 활용을 활용한 홍보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충청북도는 행사관람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의 먹거리 책임지는 충북식품위생단체에서 적극 협력해 주시니 감사드리며 세계인과 함께하는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는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5개 민간사회단체와 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홍보와 참여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신형근 행정국장과 충청북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충청북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충청북도지부, 민족통일충청북도협의회, 충북지구청년회의소(JC) 등 5개 민간사회단체 대표가 참석해진행된 가운데단체별 중앙회 차원의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도는 민간사회단체 회원들의 편안한 관람을 지원하고민간사회단체는 2022 괴산유기농엑스포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함께 소속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신형근 행정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도와 중앙회간 업무협약 체결에 있어 가교 역할을 해준 도내 민간사회단체 대표들께 감사드리며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유기농 산업의 발전을 앞당기고 충북도민에게는 자부심을, 유기농 종사자에게는 희망을 안겨주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며, 민간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5개 민간사회단체 대표는 “성공적인 유기농엑스포의 필수조건은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이며, 이를 위하여 민간차원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