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 의존도가 높았던 중국 시장이 정치적인 상황과 맞물려 우리나라에게 큰 타격으로 다가오자 대안 시장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여러 정황들을 고려해볼 때 한번 진입하면 외부적 요인에 크게 지장 받지 않는 유럽 시장이야말로 화장품 업계가 관심을 가져야 할 곳이다.” 유럽에 판매될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보고서(CPSR) 작성과 유럽화장품등록포탈(CPNP) 등록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하우스부띠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사드 사태로 인해 대 중국 수출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도 화장품 수출은 여전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2월 화장품 수출은 4억5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월 역시 3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82.8%, 26.0% 증가한 수치다. 중국 수출에 있어서도 1~2월 기간 동안 2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Beauty로 세계를 물들이다’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공식 슬로건이 발표됐다. 충북도는 이번 엑스포 공식 슬로건 공모를 통해 ‘K-Beauty로 세계를 물들이다!’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 당선작인 ‘K-Beauty로 세계를 물들이다!’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K-Beauty 바람이 전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콜마홀딩스가 전문경영인 체제 강화를 통해 회사 성장의 박차를 가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기존 윤동한 대표이사 회장 외에 김병묵 부사장과 안병준 부사장 등 2명의 전문경영인을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임명된 김병묵 대표이사는 삼성 주력 계열사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지낸 전문경영인이며, 안병준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회계법인을 거쳐 회계법인을 직접 경영한 경험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피부 노화 방지나 진정에 탁월한 기능을 지닌 기초 및 비비크림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가온화장품’이 출시한 ▲Eres t'u(에레스 두) 수분크림 파우치 ▲Eres t'u(에레스 두) 비비크림 파우치 ▲Eres t'u(에레스 두) 선크림 파우치 ▲Eres t'u(에레스 두) 선크림튜브 ▲리본비비크림 ▲Eres t'u(에레스 두) 비비튜브 등 6종은 다양한 식물추출물과 피부진정 효과에 탁월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과의 사드 갈등으로 인해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은 인천 화장품 공동 브랜드 ‘어울(Oull)’이 해법찾기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인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과의 사드 갈등으로 인해 추진 중이던 각종 사업들이 잠정 중단된 상황”이라며 “(중국의) 상황을 지켜 보면서 신규 시장 확보에 대한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체결한 중국 충칭번성전기계수출입유한공사와의 대규모 수출 계약이 보류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미용과 건강과 관련된 산업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다음달 열린다.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헬스앤뷰티 위크(HEALTH & BEAUTY WEEK)’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2017 서울 국제 화장품·미용산업 박람회(COSMOBEAUTY SEOUL)’와 더불어 ‘2017 국제 건강기능식품·원료산업 전시회’, ‘2017 헬스&라이프 페어’, ‘2017 국제 오가닉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자원보유국(개도국 중심)은 생물유전자원의 접근시 사전승인 규정 강화를 주장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포함한 자원 이용국인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접근절차의 투명성과 명료성을 요구하면서 내외국인 차별을 금지하고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정비가 요구되고 있다.아울러 비상업적 목적의 연구를 위해 유전자원을 사용할 경우 접근절차를 간소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나고야의정서’의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나고야의정서 가이드라인을 정리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오송 화장품 엑스포 꼭 놀러 오세요” 충북도 바이오정책과 B&B엑스포팀이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35회 충북 연극제’에서 2017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B&B엑스포팀은 연극제가 진행되는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청주 씨어터제이 등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엑스포 리플렛과 마스크팩 등을 나눠주며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홍성인 기자]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 화장품 산업도 중국시장의 한계를 느낀 것일까. 인천시가 화장품 산업의 신흥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8대 전략산업으로 집적도가 높고 수출 성장성이 높은 화장품 산업을 대상으로 신흥시장 토탈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3월 21일 밝혔다. 인천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사는 모두 212개사다(식약청 등록 197개사). 이들 업체의 지난해 총 수출액은 7억 5,100만달러로 이중 중국과 홍콩지역 등에 80% 가량이 편중돼 있는 상황이다. 이번 토탈 마케팅은 대중국 편중을 탈피한 유망 신흥국 타켓시장에 대한 판로 확대를 위한 특화사업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화장품 제조사와 KBC해외무역관을 통한 설문과 협의로 이 번 사업을 준비해 왔다. 그 결과 대상지역을 Korta와 방콕·노보시비리스크로 정했다. 앞으로 현지 KBC에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한해 동안 시장조사와 현지 유통채널, 유력 바이어 발굴, 현지 전시회 참가대행, 참여기업과 발굴 바이어의 세일즈 출장 지원까지 입체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태국은 지난해 인천화장품이 전년 대비 87%의 수출성장률(한국은 119백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홍성인 기자] 그동안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던 염모제, 탈염·탈색제, 탈모방지제 등이 일반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으로 전환되는 등 관련 업계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5월부터 대상이 확대되는 기능성화장품의 기능성 및 안전성에 대한 심사기준과 안전기준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은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개정안과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아토피 관련 기능성화장품의 경우 식약처장이 지정한 임상시험실시기관에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자료만 인정 ▲염모제의 경우 모발색상변화를 확인하는 염모효력시험자료 신설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위한 기준 및 시험방법자료 요건 명확화 등이다.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의약외품에서 기능성화장품 전환에 따른 화장품 배합금지 성분 추가 ▲제모, 탈모, 여드름 관련 기능성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의 사용기준 신설 등이다. 특히, 아토피·여드름&m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마스크팩 전문 업체인 듀이트리(대표 문시언)의 멜팅슈 마스크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시고 있다. 듀이트리(DewyTree)는 ‘투명한 이슬이 맺힌 촉촉한 나무’라는 뜻으로, 자연을 통해 지치고 힘든 피부의 아픔을 치유하는 Nature recipe 브랜드이다. 이른 아침 순수하고 맑은 이슬방울이 촉촉한 나무를 만들 듯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화장품으로 피부 본연이 가진 자생력을 회복시킨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그동안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던 염모제, 탈염·탈색제, 탈모방지제 등이 일반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으로 전환되는 등 관련 업계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5월부터 대상이 확대되는 기능성화장품의 기능성 및 안전성에 대한 심사기준과 안전기준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은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개정안과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의 배합금지 원료와 주요 국가별 화장품 원료 규제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곧 오픈된다. 식약처 화장품 전자민원 창구(ezcos.mfds.go.kr)는 3월 말경 ‘화장품 규제정보’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정보사이트에서는 ▲사용제한 원료 ▲국가별 규제정보 ▲화장품 처방점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처방(전성분) 입력을 통해 국가별 배합가능 여부도 확인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 화장품 산업도 중국 시장의 한계를 느낀 것일까. 인천시가 화장품 산업의 신흥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8대 전략산업으로 집적도가 높고 수출 성장성이 높은 화장품 산업을 대상으로 신흥시장 토탈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3월 21일 밝혔다. 인천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사는 모두 212개사다(식약청 등록 197개사). 이들 업체의 지난해 총 수출액은 7억 5,100만달러로 이중 중국과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