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부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1억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인 뷰티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은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해 지역 차원의 고용문제를 해결하는 취업 연계형 교육 훈련 사업이다. 부천시는 이번 사업을민선 8기 공약사업인 ‘4차산업 융합단지 조성을 통한 뷰티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해화장품 중소기업에 필요한 마케팅, 디자인 분야의 다기능 인재를 양성하고 공급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부천시는 ‘부천시화장품기업협의회’ 등과 협력해 기업의 인력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이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수료자의 취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문 개별 컨설팅과 직업심리검사 등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취업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조국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지역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불균형을 해소하고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화장품OEM ODM 전문기업 (주)순바이오팜(대표 임애순)이 태국의 무역 전문회사 CM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25일 임애순 (주)순바이오팜 대표이사와 러베비스 시리아몬시스 CMH CEO 등관계자들의 참석한 가운데협약식을 진행했다. (주)순바이오팜은 최근 태국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미백(브라이트닝) 제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태국은 젊은 인구층이 두터운 만큼 미백 화장품에 관한 수요가 큰 시장이다. (주)순바이오팜이 개발한 미백 화장품은 트라넥사믹애씨드 함유 원료를 3% 포함하고 있으며 임상 실험을 통해 기미 개선과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태국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주)순바이오팜은 K-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현재 국내뿐아니라 태국의 인플루언서들과도 협업을 강화하면서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임애순 (주)순바이오팜 대표는 "CM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태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며, "이번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퍼스널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의 성공에 힘입어 생활용품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태남생활건강(주)(대표 조현)이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밀바랩’을 론칭한다. ‘밀바랩’은 모든 연령대의 피부 건강을 위해 엄선된 재료만을 담은 브랜드이다. 밀크바오밥만의 철학과 기술력에자연에서 찾은 귀한 원료를 더해 소중한 피부를 위한 100% 비건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밀바랩 제품은 동물성 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어떠한 형태의 동물 실험도 진행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만드는 것 뿐 아니라 나아가 세상을 위한 작은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제품에 대해 엄격한 비건 인증을 거쳤다. 또 지역 대학과 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과학적 검증을 완료한 원료만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 안전성과 효능을 극대화했다. 밀바랩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독자 개발한 ‘프루넬라 라인’을 첫 공개했다. 프루넬라 라인은 ‘꿀풀 콜라겐’을 가득 담아 더욱 강력한 항산화, 항염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제품은 ▲밀바랩 제주 프루넬라 비건 콜라겐 주름 탄력 아이크림 ▲밀바랩 제주 프루넬라 비건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감성글로벌(주)(대표 이종현)의 클린뷰티의 선두주자 화장품 브랜드 닥터올가(Dr.Orga)가 ‘고구려마라톤대회’를 공식 협찬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많은 러너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건강과 도전의 의미를 더하며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고구려마라톤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마라톤 행사로 다양한 연령층과 러너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닥터올가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 가치와 자연 친화적인 철학을 널리 알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닥터올가가 러너들만을 위한 선크림 ‘런스크린(SPF50+ PA++++)’을 선보여참가자들로부터 높은호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눈시림을 방지하고 땀에 잘 흘러내리지 않아 운동 중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러너들의 피부 건강을 고려했다. 대회 현장에서는 닥터올가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자연 유래 성분의 선크림과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제품 사용 후 실제 대회에 참가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물류 경쟁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다. 물류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면 기업은 비용을 절감하고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최근 화장품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해외 각국에서 K-뷰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맞춤형 물류 솔루션이 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삼영물류(주)는 국내 물류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물류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에서도 화장품 특화 물류 솔루션을 통해 고기능성 화장품의 품질을 오래도록 유지하고브랜드들이 쉽고 빠르게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과 함께 급속도로 늘어난 물류량을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하며 여러 브랜드의 물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삼영물류(주)는 단순한 물류 기업이 아닌지속가능한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친환경 물류, 디지털 전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미래 물류 산업을 선도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물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명인화장품(대표 김명현)의 대표 브랜드 팜스테이가 중국 위생허가 총 40건을 등록하며 중국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뷰티선두주자인 (주)명인화장품은 대표 브랜드인 팜스테이의 신제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위생허가 등록을 진행해 왔다. 현재 총 40건이 등록되어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을 대상으로 정식 수출과 판매를 진행하기 위해 중국 위생허가는 반드시 획득해야 하는 필수 인증이다. 까다로운 심사 기준과 복잡한 등록 절차로 인해 세심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지만 중국 시장 공략의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의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 라인 ‘티트리 바이옴’ 라인은 최근 ‘티트리 바이옴 카밍 선크림’까지 중국 위생허가가 등록돼 총 11개 제품 라인업으로 수출되고 있다. 또 ‘시카 팜 카밍 모이스처 앰플’과 ‘콜라겐&히알루론산 모이스처 앰플’ 제품이 많은 왕홍들의 SNS에 노출되며 중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팜스테이는 티트리 잎 추출물과 마이크로 바이옴 성분을 더해 민감한 피부에 급속 진정 효과를 극대화한 ‘티트리 바이옴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국내 화장품 등 일본의 전자상거래 수출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품목들이 소액화물 간이통관 제도 도입으로저렴한 해상운송을 활용한 수출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세청은 오늘(25일) 전자상거래 해상 수출 주요 통관지인 용당세관에서 지역 소재 전자상거래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해상 소액화물 간이통관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본 과세당국은 오는 10월부터 1만엔 이하 전자상거래 해상운송 화물에 대해 품목분류 코드 등 특정 신고 항목을 생략해 간이하게 수입 신고하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그간 우리나라는 특송화물에 대해 항공, 해상운송 구분 없이 간이통관절차를 허용해 왔으나 일본은 특송화물 중 항공화물에 대해서만 간이통관절차를 허용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본이 도입하는 해상 소액화물 간이통관 제도 관련 ▲적용 대상 품목 ▲제도 이용을 위한 사전 신청과 이용 절차 ▲시행 시기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해우리 전자상거래 수출 기업이 동 제도를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일본은 전체 전자상거래 수출액의 약 1/3을 차지하는 최대 수출시장인 만큼이번 간이통관제도 도입은 저렴한 해상운송을 활용한 수출 도약의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에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SUPERTALENT OF THE WORLD)모델들이 방문해 특별한 사진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모델들이 참여한 이번 촬영은 (주)필코코스팜의 K-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업무협업을 통해 (주)필코코스팜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필코코스팜은 슈퍼탤런드 월드 그룹(SUPERTALENT GROUP)과 글로벌 K-뷰티 시장 확대와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와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며 시너지를 창출하고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는 슈퍼탤런드 월드 그룹(SUPERTALENT GROUP)이 2011년부터 서울, 싱가포르, 파리에 세계본부를 통해전 세계 120국에 ‘MISS SUPERTALENT OF THE WORLD' 프랜차이즈 지사를 갖추고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쇼케이스다.슈퍼탤런트 월드 그룹은 마케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흔히 논 등의 경작지 주변이나습지에서 서식하는 담수식물인 하늘지기 추출물이 피부 개선 활성화 효과가 밝혀지면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하늘지기의 추출물을 지난달 23일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하고 이 추출물의 피부개선 활성에 대한 기능성 물질 분리 등의 심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늘지기는 논 등 경작지 주변이나 습지에서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모여나고 털이 있기도 하며 높이는 15~50cm이고꽃은 7~10월에 피는 담수식물이다.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은 미국화장품협회에서 발간하는 자료집으로화장품 원료에 대한 국제 표준 명칭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등재된 원료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공식 명칭(INCI Name)을 부여받아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다. 생물자원 국명과 학명은하늘지기(Fimbristylis dichotoma (L.) Vahl)이고 화장품 원료 명칭은Fimbristylis Dichotoma Extract이다. 이용부위는전초(whole plant)이고효능은▲헤어컨디셔닝제 ▲피부보호제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롯데쇼핑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내달 2일까지 ‘더모코스메틱 단독 혜택전’을 진행한다고 오늘(24일) 밝혔다. 더모코스메틱은 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의 합성어로 일반 뷰티 상품보다 약효가 강조된 화장품을 뜻한다. 과거 피부과 등에서 처방되던 피부과 약처럼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나고 성분이 우수한 제품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롯데온의 지난달 더모코스메틱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신장했다. 봄철인 2원과 3월의 더모코스메틱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하는 추세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라로슈포제, 유세린, 에스트라, 피지오겔, 리얼베리어, 센텔리안24, AHC 등 다양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에 대해 최대 7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참여 브랜드에 한해 10% 중복 할인도 적용되며 일부 추천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지난해 7월 뷰티실을 신설한 롯데온은 주요 뷰티 브랜드와 전략적 협업, 뷰티 카테고리 판매 품목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트렌드 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신라대학교가 할랄 인증 체계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할랄 전문가양성을 통해이슬람권 국가와 국제적인 교류에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의무화에 따라 인도네시아할랄청(BPJPH) 공식 할랄 인증기관인 ‘BIC 할랄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과 동시에 BPJPH 하이칼 하산 청장을 특임교수로 임명했다. 2014년 인도네시아 정부의 할랄제품보장법 제정에 따라 인도네시아로 수입되는 식품, 화장품, 의약품, 공산품 등에 대해 2026년 10월부터 할랄 인증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이슬람권과 교역하는 기업에서는 할랄 자격증이 필수적 역량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할랄 전문가 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새롭게 개설되는 ‘할랄의 이해’ 등 관련 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할랄 전문가 자격증을 부여키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과 동시에 반둥공과대학 산업공학 석사 출신으로 광산 회사 인사 컨설턴트, 세일즈맨, 대학 강사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2024년 인도네시아할랄청장으로 임명돼 인도네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내달키움제7호스팩(433530)과의 합병 상장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유리용기 ODM 기업 (주)에스엠씨지(대표최승호)가 연초 파리와 미국 LA에서 개최된 글로벌 화장품 B2B박람회에서 연달아 성과를 올리며 글로벌 무대에 본격 나섰다. (주)에스엠씨지는 지난 12일과 13일 미국 LA에서 열린 글로벌 화장품 B2B 전시회 'Luxpack Los Angeles(럭스팩)'에서 약 100여 곳에 이르는 잠재 고객사들과의 미팅 기회를 가졌다. 현장 전시 부스를 담당한 (주)에스엠씨지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 정책하에 미국이 대중국 관세를 부과하면서미국 기업들로부터 대체품을 찾고자 하는 수요가 크게 실감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 기간을 활용해 에스엠씨지는 복수의 글로벌 펌프 기업들과도 미팅을 진행해 전략적인 패키지 개발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주)에스엠씨지는 또한1월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키징 위크'(Paris Packaging Week,PPW)'에서도 약 180개 브랜드와 만남을 가지고 그중 10곳 이상의 고객사와는 신규 공급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최승호 (주)에스엠씨지 대표이사는 “GR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글로벌 프래그런스 브랜드 ‘배스앤바디웍스(Bath & Body Works)’의 국내 사업을 본격화한다. 유통망 확장과 제품군 확대를 통해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배스앤바디웍스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오픈한 신세계 강남점에 이은 두 번째 단독 매장이자 국내 최대 규모 매장으로 총 350여 종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배스앤바디웍스는 1990년 미국에서 시작된 향 전문 브랜드로 바디워시, 로션, 미스트 등의 바디케어 제품과 캔들(향초) 등의 방향 제품으로 유명하다. 300여 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향기 라인,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초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배스앤바디웍스 국내 사업권을 양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수년간 쌓아온 수입 화장품 사업 노하우를 통해 배스앤바디웍스의 국내 비즈니스를 적극 확장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이달 오픈하는 파르나스몰점은 전 세계 43개국 2,6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크레이버코퍼레이션(대표 천주혁, 이지철)의 대표 제품 스킨1004의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누적 판매량이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760만 개를 기록한 지 4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는 스킨1004가 국내외 유통 채널 확보에 집중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달 스킨1004는 미국 '코스트코'에 센텔라 앰플을 대규모 입점했다. 현지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에 기반해 온라인몰과 전체 매장 중 75% 가량인 400개에 동시 입점을 성사시켰다. 이어 '타겟' 1,600개 매장에도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도 한국 코스트코 19개 전 매장에 입점을 완료하는 등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스킨1004는 우수한 제품력과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는 전년 대비 321% 상승한 2,8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K뷰티 주역으로 떠올랐다. 미국 코스트코, 타겟을 비롯한 아마존 등 메이저 스토어에 진출했으며 일본 로프트, 프라자 등의 주요 버라이어티숍과 인도네시아의 올리브영으로 불리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청주시와 충북 지역 화장품 기업 단체가 2025년 개막과 함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회원사 확대를 통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관련 기관,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융합의 해’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회장 이경숙)는 오늘(21일) 오송H호텔 포르테룸에서 2025년 신년 교류회를 겸한 (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주)코이코 3자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경숙 (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장은 인사말에서 “2025년을 ‘융합의 해’로 정하고 화장품 기업-원료기업 간 기술교류와 마케팅의 융합을 통해 화장품, 뷰티 산업 발전을 꾀하는 동시에 청주시 소재 기업 이외의 외부 도시에 있는 기업까지 회원사로 유치해 기업 간 교류, 융합 비즈니스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 정관 개정을 통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아이비타(IBITA), K-뷰티인그리에경영학회, 코이코 등 관련 단체와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회원사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에도 역점을 둔다. 이 회장은 “지난해 청주시 지원 회원역량강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