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전문의약품 생산기업 (주)제론셀베인(대표이사 김덕규)이 균일한 크기의 핵산 단편을 제조하는 기술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주)제론셀베인이 등록한 특허에 따르면, 이는 핵산 단편을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주)제론셀베인만이 개발한 프리즘테크놀로지(P-TA) 기술로 균일한 크기의 핵산 단편을 제조하고 제조된 핵산의 다양한 용도로 제공할 수 있어 다방면의 재생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핵산 단편 제조 방법으로 제조된 저분자 크기의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유전자) 물질인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은 점성이 낮고 높은 증식률과 성장인사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입증됐다. 단편화된 핵산은 세포의 필수 구성 성분들로 치주염 등 통증과 재생치료 의학에 사용된다. 상처 부위의 치료와 개선, 세포 활성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의료용에 이어 미용을 위한 화장품학적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해 미백, 보습, 탄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김덕규 (주)제론셀베인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로 등록된 핵산 단편 제조 기술을 통해 산업적으로 적용하는데 유용할 수 있는 낮은 점도를 확인했다"며, "점성이 낮을수록 투과도가 높아져 인체에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난 7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코스모뷰티&비엣 뷰티쇼’에 관내 기업이 참가해 1,525만 달러(약 211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베트남 코스모뷰티&비엣 뷰티쇼는 올해 15회차를 맞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뷰티 무역박람회로동남아권 시장 진출의 주요 관문이다. 성남시 참가기업은 ▲미러로이드(스마트미러) ▲미네랄하우스(스킨케어) ▲센스코(스킨케어) ▲아이코스랩(스킨케어) ▲아마로스(기능성화장품) ▲아멍코스메틱(스킨케어) ▲셀바이셀(스킨케어) ▲브에노메디텍(스킨케어) 등 총 8개 사이다. 이들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전문 벤더사 등을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만나 총 257건, 상담액 1,52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한국 K-뷰티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공급이안정화되어 있는 만큼 아세안 뷰티 시장의 중심지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할예정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1세대 K-뷰티 전문기업 (주)뷰티스킨(406820)이 곤충사육 전문기업인 (주)써큘러바이오(대표 박희석)와 동충하초를 활용한 코디세핀 추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주)뷰티스킨(대표 김종수, 최범석)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최한 '2024 오픈 콜라보레이션(2024 Open Collaboration, 협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주)써큘러바이오와 공동참여해 협업 연계와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전문기관이다. (주)뷰티스킨과 (주)써큘러바이오는 '동애등에 부산물을 활용한 코디세핀 함유 화장품 원료 개발' 사업 제안을 제출해 이번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코디세핀(Cordycepin)은 면역조절, 염증억제, 항산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입증된 천연신약 원료로 부작용 보고 사례가 없을 정도로 안전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코디세핀은 1951년 독일의 커닝햄(Cunningham) 교수가 발견한 이래 지속적으로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일종의 항균성 물질이며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희귀 의약품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아마메르(대표 최가은)의 혁신 기술과 특허 원료의 결합으로 탄생한 ‘아마메르 4단계 미백 앰플’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마메르 4단계 미백 앰플’은 아마메르가 멜라닌 4단계 케어를 위해 독자 개발하고 4중 특허 성분을 배합해 출시한 제품이다. 멜라닌의 생산, 이동, 전환, 배출을 4단계로 관리하는 올인원 미백 앰플로출시 한 달 만에 조기 품절되는 등 305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마메르는 1kg에 400만 원이 넘는 프리미엄 원료를 포함해전성분이 EWG GREEN 등급인 안전한 원료들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고품질의 원료와 철저한 과학적 연구,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 개발이 아마메르의 성공을 이끌었다. 아마메르 관계자는 “‘피부는 과학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피부 고민의 생물학적 원리를 깊이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며, “타협하지 않는 아마메르만의 철학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마메르는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국 충칭시를 방문해 충칭시와바이오,첨단 산업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29일 중국 5대 제약기지 중 하나인 ‘충칭다디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해 단지 내에 위치한 양강생명과기성 전시홍보관과 바이오기업 등을방문해 충칭시의바이오 제약과 첨단 의료기기 관련 기술을 확인했다. 특히한중 양국 대표 바이오클러스터간 MOU에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을 통한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양국 기업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 ‘충칭다디생명과학단지’는건강한 중국 전략 추진을 위해 2011년부터 조성 중인 60만㎡ 규모의 클러스터다. 현재 150여 개 바이오 분야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완공(100만㎡) 시 250개 이상의 기업이 이곳에서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최근 첨단산업도시로 급부상 중인 충칭시의 후헝화 시장과 만나 경제분야를 비롯한 양 도시간 협력 강화를 약속하고앞서 체결한 바이오산업 분야 MOU 등을 기반으로 양 도시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오 시장과 서울시 대표단은 충칭다디생명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양강생명과기성 전시홍보관’을 방문해 루오린 양강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AI 트렌드 분석 플랫폼 트렌디어가25일 ‘2024 인터참코리아’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K-뷰티 트렌드와 국내 원료, 제조 기술을 알리는 '상반기 헬스&뷰티 산업 결산 세미나'를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올해로 22회째 맞이하는 인터참코리아는 매년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뷰티 산업 전시회다. 2024 인터참코리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총 25개국, 30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에 진행됐다. 트렌디어는 올해 인터참코리아 공식 파트너사로국내외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를 주관했다. 특히 THE RISE OF K-BEAUTY(K-뷰티의 부상 : 주목해야 할 주요 이유) 세션은 K-뷰티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빅데이터, 원료, 제조사가 자사가 바라보는 트렌드를 소개하고이를 영어 프레젠테이션으로 소개했다. 이번 세션은 K-뷰티의 주요 성분과, 제조사별 전문 경쟁력, 라이징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바이어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분야별 대표 업체에서 합동으로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것은 첫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다단계판매업에 종사하는 이들 중 후원수당을 받은 이들이 17.4%에 불과하며그 중70%의 연간 후원수당은8만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오늘(30일) 2023년 말 기준으로 등록업체인 112개 다단계판매업자의 2023년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2023년도 다단게판매업자 수는 112개로 1개 사업자가 늘어났으며다단계판매원 수는 720만 명으로 전년보다 2.1%증가했다. 다단계판매 시장의 총 매출액은 4조 96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8.4% 감소했다. 후원수당 지급총액은 1조 6,558억 원으로 전년보다 10.7% 감소했다. 다단계판매 사업자들이 주로 취급하는 품목은 건강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통신상품, 건강보조기구 등으로 전년도와 유사했다.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사의 매출 상위 5개 품목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이 82%(50개 품목 중 41개 품목)로전체 매출액의22.1%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화장품 3.1%, 생활용품 2.1% 등이었다. 한국암웨이(주),애터미(주)등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사가 전체 시장 매출액 합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78%로 시장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제주 관광산업 육성과 미래비전을위한 ‘신탐라 프로젝트 연구회’가 결성됐다.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제주인사이드사업단(단장 현창구 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학장)은27일 제주 시그니처 관광명품산업 육성을 위한 ‘신탐라 프로젝트 연구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모임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진행된 창립식에는 제주관광공사 고승철 사장, 한라대학교 문성종 교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양진철 상임감사, 제주한의사회 현경철 회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인성 전문위원, 제주지역산업진흥원 김정택 수석연구원,제주테크노파크 장원국 용암해수산업센터장과 박지권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연구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현재 제주도가 제주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보조 엔진으로서 제주 시그니처 명품에 대한 정비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와이 바다소금, 아시아의 달리치약과 호주의 프로폴리스 치약, 일본의 마유크림, 싱가포르의 타이거밤 호랑이 연고 등 관광 국가들의 대표적 기념품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지역의 전통자원과 전통지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제주도의 선물이자 세계에서 유일한 새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대리점거래 서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공정위는 오늘(29일) 화장품, 식음료, 통신, 가전 등 20개 업종의 560개 공급업자와 50,000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최근 거래현황 ▲행위 유형별 불공정거래행위 경험 ▲거래관행 개선 체감도▲표준대리점계약서 사용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24년 대리점거래 서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그간 펜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고려해 조사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던 여행업종을 추가해 총 20개 업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실태조사를 받는20개 업종은▲식음료▲의류▲통신▲제약▲자동차판매▲자동차부품▲가구▲가전▲도서출판▲보일러▲석유유통▲의료기기▲기계▲사료▲생활용품▲주류▲페인트▲화장품▲비료▲여행 등이다. 보다 실질적인 대리점거래 실태 파악을 위해 대리점의 응답은 전속대리점과 비전속대리점으로 구분해 분석하기로 했다.전속대리점은특정 공급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그 공급업자의 상품만 취급하는 대리점을 말하며 비전속대리점은다수의 공급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다수 공급업자의 상품을 취급하는 대리점을 말한다. 또 대리점법상 대리점의 교섭력 확보를 위한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경북 경산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K-뷰티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화장품, 뷰티 전시회 ‘2024 인터참코리아’ 행사 첫날 경북 화장품 기업만을 위해 열렸다. 화장품, 뷰티 기업 30개사와 러시아, 캐나다, 일본 등 14개국 바이어 35개 사가 참가했으며 상담 횟수 88건, 상담 금액 1,24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주)제이랩스(대표 정경모)는 현장에서 북미 화장품 유통 전문회사인 코리에이션과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000만 원)의 수출계약을 이끌어 냈다. 또 이번 수출상담회에 앞서 경산시는 지역 유일 색조전문 화장품 기업인 카르마 코스메틱과 경산화장품특화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양해각서 체결 등 화장품특화단지 활성화와 뷰티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024 인터참코리아'는 50여 개국 3,000여 명 이상 해외 바이어가 참석하는 국내 최대 글로벌 화장품, 뷰티 전문 전시회로 경산시에서는 K-뷰티산업 육성 마케팅 통합지원사업의 목적으로 경북 공동관과6개 기업이 참가 기업관을 운영했다. 조현일 경산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한솔제지가 한의원, 헬스케어, 화장품, 한의약품 플랫폼 기업 등과 함께 ‘천연 한약재와 종이패키지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화장품 개발’ 관련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솔제지는 25일콜마비앤에이치, 노바렉스, 프롬바이오코스메틱, 벨라씨엔씨, 씨케이, 호남생물권자원관, ASPT, 한의원 등 11개 업체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솔제지 본사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호남생물권자원관과 씨케이는 천연한약재 원료를 연구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노바렉스, 콜마비앤에이치, 프롬바이오코스메틱과 벨라씨앤씨는 천연한약재와 종이패키지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의 제조를 맡는다. 한도깨비 석중한의원 부설 원외탕전과 한의원(설명한의원, 하늘나무한의원)에서는 제품 출시와 판매를 맡게 된다. 이렇게 개발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은 한솔제지와 ASPT가 개발한 친환경 종이패키지에 담겨져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원료에서부터 연구개발, 제조, 판매와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에 걸친 밸류체인이 완성된다는 설명이다. 한솔제지 최승용 부사장은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개발해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적 영향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을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유한건강생활(대표이사 손정수)이 자극 없이 피부 흡수력 높은 난용성 유효성분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제조 공정을 개발해 추출 방식과 안정화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과 심사 청구를 완료했다. 기존 화장품 산업에서의 에탄올추출방식은 피부 흡수력이 높은 난용성 유효성분을 추출해낼 수 있는 반면 유기용매에 의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사용되지 않고 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열수추출, 폴리올추출(부틸레글라이콜, 프로판다이올)로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나 열수추출로 추출한 수용성 성분의 경우 피부 장벽을 통과할 수 없어 피부 내 흡수가 불가능해 효과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이에 유한건강생활 산하 조직인 유한천연물연구소에서는 에탄올추출법으로 난용성 유효성분을 모두 담으면서 에탄올은 잔류하지 않아 피부 자극 이슈를 해결한 새로운 제조 공정을 연구 개발했다. 에탄올에 의한 피부자극 유발은 물론 알코올취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제조 공정 기술로 유한건강생활은 본 기술을 활용해 독자 개발한 피부 진정 원료 ‘헤브아렉스’를 업그레이드시켰다. 업그레이드된 ‘헤브아렉스’는 유한건강생활의 클린 뷰티 브랜드 ‘헤브아’의 ‘헴프스템 카밍 크림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260930)가 미국 시장을 겨냥해 OTC(Over The Counter drug) 화장품 개발 서비스를 출시했다. OTC란 안전성과 효능성이 입증돼 처방전 없이도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뜻한다. 미국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나 여드름 케어, 피부 보호제, 비듬케어 등을 두루 포함하는 카테고리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식품의약청(FDA)의 까다로운 안전 기준으로 인해 제품 개발이 복잡하며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국내 브랜드나 제조사들이 쉽게 진출하지 못하는 분야이기도하다. 씨티케이는 이 점에 초점을 맞춰 오랜 기간 미국 뷰티 브랜드를 위한 OTC 제품을 기획, 생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브랜드와 제조사들을 위한 OTC 서비스를 출시했다. 미국 FDA에서 규정하는 모든 엄격한 기준들을 준수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활성 성분을 활용했으며신뢰할 수 있는 미국 내 OTC 생산시설을 갖춘 제조사에서 제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누구나 씨티케이클립(CTKCLIP)을 통해 미국 기준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메이크업 제품이나여드름 케어 성분이 들어간 뷰티 제품 등을 맞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뜨거운 햇볕 아래서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낸 뒤 고민거리, 바로 브라이트닝이다. 까맣게 타버린 피부 밝기 회복과 기미나 주근깨 등 다크 스팟 개선은 여름철 뷰티의 최대 화두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각종 플랫폼을 통해 화장품 성분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제품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기준도 더욱 깐깐해졌다. 이에 피부에 유해하지 않고 자극이 없으며 다크 스팟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브라이트닝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플래티넘브릿지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이퀄리브’가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담동 ‘에이바이봄’, ‘미장원by태현’ 등 뷰티샵 디자이너들에게 기초 화장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사용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이퀄리브는 올해 글로벌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차세대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퀄리브는 ‘균형이 주는 아름다움’을 모토로 하며 일명 ’예신패드’로불리는 ‘오 브리에 패드’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다양한 토너 패드 제품이 등장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오 브리에 패드’는 자극 없이 물광 피부를 만들어줘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고기능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가히(KAHI)의 ‘에어리 핏 선스틱’이 초도 물량 완판에 이어 4차 예약까지 조기 매진을 기록하고 5차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은 지난달 출시된 스틱밤 타입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이다.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됐으며 1~4차 예약 물량도 판매를 마쳤다. 완판 기간도 1차 2주, 2차 1주, 3차 5일, 4차 2일 순으로 단축됐다. 이에 가히는 ‘에어리 핏 선스틱’ 생산 라인을 최대로 가능해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5차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5차 예약에 참여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에어리 핏 선스틱’이 성공 비결은 휴대성과 사용감이 모두 ‘가볍다’는 점이다. 휴대성이 높은 작은 크기인 데다 기름종이를 사용한 것처럼 보송하고 가벼운 마무리감까지 갖춰 여름철 끈적이고 번들거리기 쉬운 피부에 수시로 덧바르면 효과적 자외선 케어가 가능하다. 가히는 오늘(25일)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오는 28일에는 카카오 쇼핑 라이브에서‘에어리 핏 선스틱’을 예약 판매로 선보일 예정이며 라이브 방송에서는 구성에 따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