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채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9월 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술연구원 인재원 장원홀에서 창립 71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본사를 비롯한 해외 임직원과 아모레 카운셀러, 협력업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창립기념식은 지난 71년 동안 아모레퍼시픽이 걸어온 미(美)의 여정을 돌아보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최초’와 ‘최고’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말레이시아에 1,100억원을 출자해 새로운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아모레퍼시픽은 9월 5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아세안 지역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에 위치한 누사자야(Nusajaya) 산업지역에 해외 생산기지를 위한 신규 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또 이 생산기지는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부지 매입 절차 진행중이며 이를 위해 총 1,100억원 규모의 자금 출자를 하기로 이사회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은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서경배 과학재단’이 9월 1일 정식 출범했다. 서 회장은 서울 광화문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재단 운영계획과 향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서경배 과학재단의 설립 취지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활동을 하는 국내 신진 과학자를 발굴해 그들의 연구 활동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는데 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서경배 회장은 “뛰어난 역량을 가진 우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은 기자]‘K-뷰티’가 생소했던 2010년 3월 세라젬헬스앤뷰티를 설립, 중국에서 꾸준하고 내실있게 사업을 키워 온 신윤창 중국법인장이 한중법인 통합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했다. 중국어 한마디 못하던 상황에 낯선 대륙에서 세라젬헬스앤뷰티 중국법인을 세우며 각고의 노력 끝에 약 6년이 지난 현재 10개의 브랜드와 150여개 품목에 달하는 제품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게한 주인공인 신윤창 대표이사를 만나 특유의 경영수완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은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화장품 수출경쟁력을 강조해 정부의 정책방향이 주목된다. 8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참석한 황 총리는 소비재품질, 브랜드, 신뢰성 등 ‘가치경쟁력’을 수출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재 수출 유망기업들을 격려하는 한편 소비재 수출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민간의 정책제안을 수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