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2014년에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모범적인 인력 개발과 관리체제를 갖추고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활용하는 기업, 단체, 공공기관에 대해 정부가 인정하는 제도이다. 아미코스메틱은 역량 중심으로 채용제도를 운영하고 체계적인 중장기 인력운영 계획을 수립·진행 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씨앤씨 제품은 신기하고 유니크해.” “씨앤씨는 재미나고 신나는 기업이야.” “신제품 제형은 물론 용기까지 오직 씨앤씨에만 있는 제품이 놀라울 뿐이다.”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2017 메이크업 인 뉴욕(Make Up in New York) 전시회에 참가한 색조 전문 ODM 기업 (주)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은철)이 세계 굴지의 기업 L사, C사, K사, S사, E사 등을 포함 80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GDK화장품(대표 이영호)이 바이오텐(대표 김영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천연물소재연구센터(센터장 류영배)와 9월 14일 전북 정읍시에 소재한 첨단과학단지 전북분원에서 아토피 관련 상품개발을 위한 학술·연구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3자간 협정서에 따르면 아토피 관련 상품화를 위해 GDK화장품은 수용성 물질의 포뮬레이션을 통한 제품화 개발을 담당하고 바이오텐은 수용화 기술적용 장비구축을 통한 대량 생산한다. 천연물소재연
그림 1 바이오제닉스 유자에센셜오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생리활성소재 개발 전문 업체인 바이오제닉스(대표 손태훈)는 국내산 유자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향장료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올해 5월 일본에서 개최된 CITE Japan 2017과 6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In-Cosmetic Korea 에서 ‘유자에센셜오일’ 시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외 화장품업체들의 많은 관심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는 본격 양산에 들어가며 11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향장료 시장은 바이오제닉스가 처음 진출하는 분야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전 품질, 가격, 유통 등 여러가지 요건의 고려가 필요한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바이오제닉스 시제품은 이미 국내외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일본 제품과 비교 테스트한 결과 ‘향 강도’나 ‘오일의 투명도’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일본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바이오제닉스는 우선 자사 제품으로 국내 수입 유자오일 시장을 대체할 예정이며 향후 일본, 중국, 북남미와 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사실 바이오제닉스의 이번 유자 에센셜 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도전과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뛰어난 제품력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줄기세포배양액’을 이용한 연구개발 제조 전문 기업 다산씨엔텍(대표 정수안)이 9월 22일 경기도 김포시 일원 본사에서 창립 6주년과 김포공장 준공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사내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6년간의 성과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한해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화장품을 판매하는 매장의 변모가 예사롭지 않다. 단일 브랜드 매장에서 단순히 제품 판매를 위한 고객 응대를 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별 체험형 매장의 키 포인트는 소비자의 ‘호기심’ 유도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화장품 테스트와는 별개로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이색적인 공간을 마련하고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볼풀공이 담긴 수영장부터 인기 아이돌의 숙소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네슈라화장품(대표 박순옥)이 지난달 출시한 ‘포어슈팅 3스텝 코팩’이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고를 올리고 있어 화제다. 오감만족 브랜드 오그체(O’GCE)의 ‘포어슈팅 3스텝 코팩’은 참숯, 버블, 젤리 시트의 3단계로 모공을 특별하게 관리해 준다. 특별한 모공 관리를 통해 깊게 박힌 화이트헤드, 블랙헤드를 말끔히 제거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 속 영양을 채워 주는 제품이다.
[윤성혜 국립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학술연구교수] 지난 8월 17일 한국이 나고야의정서의 정식 당사국이 되면서 화장품, 바이오, 제약 등 관련 업계가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제품 특성상 하나의 제품에 여러 가지 식물자원이 포함돼야 하는 화장품 업계는 나고야의정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감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 화장품 기업은 대부분의 화장품 성분원료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실정인데 한중 관계가 점점 더 악화되는 상황에서 업계의 불안감은 더욱
400여 화장품 원료, 부자재 기업 참여 전 세계 400여 글로벌 원료 기업이 참여하는 ‘2017 인-코스메틱스 아시아’가 올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에 걸쳐 태국 방콕의 BITEC(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은 인-코스메틱스 아시아는 전 세계 원료 기업과 완제품 기업간 미래 먹을거리를 찾기 위한 중요한 접점이 될 것으로 화장품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Croda, Ashland, Solvay, Evonik, Lonza, Momentive,Clariant, Wacker Chemicals 등 세계 최고 화장품 원료기업, 부자재 기업 등이 이번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에서 전시부스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인-코스메틱스 아시아는 이전 박람회에 비해 참관객 수가 17% 증가했고 2016년에는 18%의 추가 성장세를 보이며 전 세계 최고의 원료박람회의 위상을 증명했다.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1,000여개 화장품 관련 기업이 차세대 상품 개발을 위한 원료 소싱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방문할 계획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9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전달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9월호는 ‘화장 케어·활동적인 시니어의 스킨케어’를 주제로 ▲노화에 따른 피부 황변현상에서 각질층 니트로화 단백질의 영향 ▲헤어컬러·립컬러와 첫인상, 연대별 조사에서… ▲
중국 광동성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광저우의 뷰티·미용에 대한 관심은 생각 이상으로 뜨거웠다.2017년 9월 3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제47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추계)’는 개막 시간인 오전 9시 이전부터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드는 인파로 붐볐다. 행사장과 연결된 파저우 지하철역은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사람들에 밀려 움직여야 할 정도로 발을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 지역에서 세계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는 파저우 전시장 A, B, C 구역을 포함해 30곳 전시관, 30만 평방미터의 범위로 개최됐다. 국내 고양 킨텍스가 10만 평방미터인 것을 감안한다면 3배 이상의 규모에서 진행된 것. 그럼에도 행사장은 일반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드러냈다. 미용, 화장품 산업군을 비롯해 전문 네일, 헤어, 타투, 스파, 살롱, 케어제품, 원자재, 화장품 패키지, 중의제품, 성형 전문관 등 미용에 관련된 모든 부분의 기업들이 다양하게 참가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광저우 춘계 전시회 당
현재 중국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메저차이나(대표 천계성)는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시장인 중국에서 성공적 마케팅을 위한 대안으로 뉴미디어와 AI 마케팅, 신용카드 소비패턴 등을 제시했다. 9월 1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위워크 을지로점(8층)에서 메저차이나와 위워크 공동 주최로 ‘차이나 데이터 인사이트 포럼’이 열렸다. ‘데이터를 통해 바라보는 중국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중국의 뉴미디어와 데이터, 그리고 알고리즘이 중국의 주요 산업군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원아시아 유재석 선임에디터 ▲BC카드 이대연 빅데이터팀 팀장 ▲나스미디어 김병조 글로벌사업실 이사 ▲메저차이나 천계성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9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표1 Downunder Product List 생리활성소재 개발 전문 업체인 바이오제닉스(대표손태훈)는 국내산 유자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향장료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3년간의 개발을 거쳐 올해 5월 일본에서 개최된 CITE Japan 2017과 6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incosmetic korea에서 시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외 화장품 업체들의 많은 관심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 양산에 들어가며 11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향장료 시장은 바이오제닉스가 처음 진출하는 분야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전 품질, 가격, 유통 등 여러가지 요건의 고려가 필요한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바이오제닉스 시제품은 이미 국내외 시장에서 유통 되고 있는 일본 제품과 비교 테스트 결과 ‘향 강도’나‘오일의 투명도’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일본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바이오제닉스는 우선 자사제품으로 국내 수입유자오일시장을 대체할 예정이며, 향후 일본, 중국, 북남미와 유럽 등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
표2 O/W 선스크린 처방(SPF 50A, PA+++) 1. 서론 1801년에 독일의 요한 빌헴름 리터는 자외선을 발견했고 1878년 오스트리아의 오토 비엘에 의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사용하는 물질에 대한보고서가 있었다.20세기 초에 특정한 파장을 필터링을 하게 되면 피부가 보호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1928년 최초로상용화된 선크림이 미국에서 최초로 소개됐다. 그리고1943년 PABA(파라아미노안식향산, 자외선 흡수제)가일광 차단제로 특허를 얻어 자외선 차단제의 기폭제가됐다. 1975년 이후로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지속적인 발전을 해오면서 지금에 이르게 됐다. 피부 손상 방지를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자외선을차단하는 원료는 크게 두 가지로 유기계와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로 나뉜다. 유기계 자외선 차단제는 빛을흡수하며 현재 많은 원료들이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는데 피부자극이 심해서 사용에 제한이 있다.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산란시키는 원료이며 보통 많이 사용하는 원료는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가 있는데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도포되어 자외선을 산란시켜서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자극이없어 민감성 피부나 유아용
▲ 그림1 멜라닌 생합성 억제 1. 서론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공해는 자외선과 더불어 피부 흑화를 가속시키는 인자로 알려졌다.공해로 인한 환경오염이 가속화 됨에 따라 피부 흑화의 요인이 계속해 늘어나고 있다. 미백 소재의 타겟은 멜라닌 생성 단계에 따라 멜라닌 생성 전, 생성 그리고 생성 이후 단계에 따라 나뉜다. 생성 전 단계에서는 멜라닌 신호전달을 저해하거나 멜라노좀 구조와 기능을 변형시키는 방법 등이 있다. 생성단계에서는 멜라닌 합성에 필요한 타이로시네이즈 저해제, ROS 저해제 등이 있다. 멜라닌 생성이후에서는 멜라노좀 전달 저해제, 멜라닌 분산제 등이 피부 멜라닌 생성과정에 따라 피부 미백의 타겟으로 선정된다. 또한 최근에는 피부 장벽효과도 미백효과를 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 알려졌다. 이는 피부 장벽강화를 통해 외부 자극원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인자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외 피부세포의 미토콘드리아 활성 증진 효과는 피부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해 brightening효과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주로 타이로시네이즈 저해능이나 멜라닌합성 저해능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