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황금대륙’으로 불리는 중국을 차지하기 위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을 경쟁이 치열하다. KOTRA 칭다오 무역관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3년간 로레알, 에스티로더, 프록터앤드갬블(P&G), 유니레버(Unilever), 시세이도, LVMH, COTY,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10대 글로벌 화장품 기업 브랜드 23개가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약처 C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은 화장품 업체가 150곳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식약처가 공개한 화장품 CGMP 적합업소 명단에 따르면 1월 19일 에이텍이 전 공정 적합업소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CGMP 적합업소는 148곳이 됐다. 다만 폐업과 적합판정 취소 등으로 11곳의 CGMP 적합업소 인증이 취소돼 실제 CGMP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는 137곳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착한 성분을 담은 ‘아보카도 라인’을 출시했다. 후르디아 아보카도 라인은 릴리프 에센스 토너와 릴리프 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숲속의 버터’라고 불릴 정도로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을 정제수 대신 활용한 후르디아 아보카도 라인은 약해진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강화해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을 정상화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주간신문 CMN 문상록 총괄 편집국장의 장모 장귀용 여사가 1월 29일 오후 1시 별세했다. 향년 84세. 빈소는 일산 동국대학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 31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과 일본 화장품 R&D 전문가로부터 화장품 신제형과 관련한 기술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이 열린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화장품 제조업체, 원료업체 연구소와 관련 연구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연구개발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8 프리미엄 화장품 신제형 고급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대학캠퍼스에서 2월 20일과 23일, 27일, 3월 6일 총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 벤처 기업인 에이투젠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예방형 건강기능성 식품, 의약품 사업으로의 확장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토니모리는 1월 29일 공시를 통해 에이투젠의 주식 20만 700주를 취득하는 내용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에이투젠이 진행하는 3자 배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중국 내 ‘伊思(이쓰)’ 상표권을 취득했다. ‘伊思’ 상표는 2008년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잇츠스킨’ 브랜드의 중국어 애칭으로, 중국에서 널리 통용되는 바이두 같은 포털 사이트와 웨이보 등 SNS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취득한 상표권은 2017년 11월 28일부터 2027년 11월 27일까지 10년간 사용 가능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기도가 뷰티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뷰티 제조업의 해외 수출 확대와 내수시장 진작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 중인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 중 하나로 경기화장품협의회가 주관기관을 맡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김한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신신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의 차남 남건 군이 2월 3일 천주교 역삼동 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 85길 23-11 천주교 역삼동 성당 *연락처 : 02-553-0801(역삼동 성당 사무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중국과 화해 무드가 조성되면서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최대 시장인 중국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미 중국 모바일 마케팅은 국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을 정도다. 이에 따라 중국 화장품 마케팅 전략 동향은 국내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은 공동주관으로 1월 26일 중소기업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화장품 업계에도 변화가 몰아치고 있다. 이전에는 '감'으로 히트 화장품을 만들었다면 '디지털 뷰티 시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당연시되면서 화장품 상품기획과 마케팅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천계성 메저차이나 사장은 1월 26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2018 중국 화장품 마케팅 포럼’에서 ‘AI시대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 중 온라인 역직구 시장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한-중 관계나 세율 변화, 채널 경쟁 등 빠른 변화를 거쳐 유통구조가 정형화 되고 있는 추세다. 중국 씨메이트 임형준 COO는 1월 26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2018 중국 화장품 마케팅 포럼’에서 K-뷰티 브랜드가 중국 온라인 역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해 국내에서 뷰티기기 사용률이 늘어나고, 디퓨저 등 공간향 제품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는 기초, 색조 제품을 제외한 뷰티 제품 트렌드를 분석,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18’을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여성들은 바디, 헤어제품과 관련, 바디워시, 바디로션·크림, 샴푸는 기본으로 사용하는 등 제품 사용의 큰 변화는 없었다. 이 가운데 기본적인 바디세정·보습 제품 사용이 증가하는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여성들은 색조 제품을 사용할 때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 표현과 립 메이크업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의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18’에 따르면 국내 여성들은 베이스 메이크업에서는 잡티를 커버하되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 표현을, 색조 메이크업에서는 입술 표현을 중요하게 여겼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 쿠션(또는 비비·씨씨크림), 파우더/팩트 등 평균 3개로, 전년 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깨끗하고 밝은 피부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은 기초 제품을 사용할 때 수분 라인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안티에이징과 탄력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는 1월 8일과 9일 양일간 국내에 거주하는 20~49세 여성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화장품 정보 수집, 구매, 이용 행태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18’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