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 로더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회장(오른쪽)과 이진욱 해브앤비 주식회사 대표(왼쪽)가 지분 투자 계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제공.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국내 화장품 기업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는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인 닥터자르트(Dr.Jart+)와 남성 화장품 브랜드 DTRT의 대주주인 해브앤비와 지분 투자 계약을 했다. 투자금액 등 상세한 투자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투자 거래는 오는 12월 완료될 전망이다. 닥터자르트는 2005년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예술과 만난 의사’라는 브랜드명처럼 피부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듯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습 제품인 세라마이딘 크림과 피부 보정 제품인 BB크림 등이 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 아시아와 미국 등지에서 백화점, 전문점,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DTRT는 남성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로 로션, 세럼, 클렌저 등을 국내와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윌리엄 로더 에스티로더 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메르스 악재에도 불구하고 화장품과 생활용품, 음료 등 전 사업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3,868억원, 영업이익 1,902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26.6% 성장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화장품이 전년동기 대비 22.4% 증가한 782억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에서 온라인을 통한 해외직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대표적인 B2C 사이트들에 ‘한국 전용관’ 개설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 전용관’에서는 화장품, 의류 등이 주로 판매돼 중국 내 유통망이 충분하지 못한 기업들의 수출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국내 화장품 기업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는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인 닥터자르트(Dr.Jart+)와 남성 화장품 브랜드 DTRT의 대주주인 해브앤비와 지분투자 계약을 했다. 투자금액 등 상세한 투자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투자 거래는 오는 12월 완료될 전망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용기 제조업계로는 최초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둔 연우(대표 기중현)가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연우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48만여주 모집에 3억2640주의 신청이 몰려 680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청약 금액의 50%를 내는 청약 증거금만 4조 2045억원이 들어 왔다. 연우는 앞서 지난 10월 15일과 16일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도 3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인 연우는 1983년 8월 설립 이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물론 로레알 등 국내외 유수업체 400곳과 거래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해외 석학들이 ‘제2회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 엑스포’를 통해 K-뷰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는 엑스포 기간 중 개최된 ‘제14회 오송 국제 바이오 심포지엄’에 참여한 연사들에게 K-뷰티를 알리기 위해 엑스포 현장을 설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엑스포 현장 투어는 10월 23일 충청북도 바이오정책과 민광기 과장이 직접 엑스포장 구석구석을 해외 연사들에게 설명하면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때마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2회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 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충북 오송역에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5일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바이어 96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대1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791건 8,325억원(75,68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했고 이 가운데 350건 1,085억원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용기 제조업계로는 최초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둔 연우(대표 기중현)가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연우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48만여주 모집에 3억2640주의 신청이 몰려 680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청약 금액의 50%를 내는 청약 증거금만 4조 2045억원이 들어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 엑스포가 톡톡한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지난 10월 20일부터 KTX오송역 일원에서 진행된 ‘제2회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 엑스포’는 사흘 만에 상담계약 136건에 621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엑스포에 참여 기업은 주로 화장품 뷰티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로 해외 화장품 시장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 엑스포 기간 중 열띤 수출 상담을 벌였다. 개막일인 10월 20일 정성무역과 메이포레와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대학교가 화장품 뷰티 산업 향토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에 나선다.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제주 성장유망 화장품 뷰티 기업 종합기술지원 프로젝트’ 사업에 화학·코스메틱스학부 현창구 교수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선정으로 제주대 화장품과학연구센터는 화장품 산업 향토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예산 16억3500만원을 확보했다.
▲ 독일 뮌스터 소재 바스프 래커 박물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는 오는 10월 25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독일 뮌스터 소재 바스프 소유의 래커 박물관에서 ‘한국 현대 옻칠 예술의 위치’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바스프가 소유한 래커 박물관은 동남 아시아, 유럽 및 이슬람 세계를 포함한 동서양으로부터 수집된 독특한 옻칠 예술품이 전시돼 있으며 전시 작품 중에는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예술품도 포함돼 있다. 래커 박물관은 단순히 작품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수집한 래커 작품을 정기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전통 옻칠 기법을 적용하되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현대 옻칠 예술 분야의 권위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세계 최고 자동차 및 산업용 래커 생산업체 중 하나인 바스프 코팅 사업부문은 다양한 용도의 자재인 래커의 활용을 미술 분야로까지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래커 박물관 소유주인 바스프 코팅 사업부문은 예술분야에서의 래커 사용을 프로모션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바스프가 회사의 관심사와 다양한 문화적 측면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온이 유한양행으로부터 150억원을 투자받는다. 코스온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유한양행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10월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코스온이 발생하는 전환상환우선주 68만9053주(액면가 500원)를 주당 2만1769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코스온은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으로 자체 브랜드로 아가타 코스메틱을 선보여 올 상반기 롯데홈쇼핑 화장품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유한양행은 제약업계 매출 1위 기업으로 그동안 유망 바이오벤처 기업에 투자를 해왔으며 코스온에 대한 투자는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는 오는 10월 25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독일 뮌스터 소재 바스프 소유의 래커 박물관에서 ‘한국 현대 옻칠 예술의 위치’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바스프가 소유한 래커 박물관은 동남 아시아, 유럽 및 이슬람 세계를 포함한 동서양으로부터 수집된 독특한 옻칠 예술품이 전시돼 있으며 전시 작품 중에는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예술품도 포함돼 있다. 래커 박물관은 단순히 작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온이 유한양행으로부터 150억원을 투자받는다. 코스온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유한양행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10월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코스온이 발생하는 전환상환우선주 68만9053주(액면가 500원)를 주당 2만1769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코스온은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으로 자체 브랜드로 아가타 코스메틱을 선보여 올 상반기 롯데홈쇼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유기농 화장품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환경오염 등으로 피부 질환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에서 찾은 순수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유기농 화장품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가까운 이웃나라 중 한발 앞서 유기농 화장품에 주목한 곳이 있다. 바로 일본이다. 일본은 여러 가지 사회적인 이슈를 겪으면서 화장품 기업이 아닌 소비자, NGO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