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는 아프리카 대륙 여인들의 미용 비법인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함유한 ‘아프리칸 포뮬러 헤어 트리트먼트 오일’ 2종을 출시했다. ‘아프리칸 포뮬러 헤어 트리트먼트 오일’은 두피나 모발 상태가 안 좋은 사람들을 위해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저자극 헤어 트리트먼트 오일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5년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은 턱 밑까지 쫓아온 위기 속 업체간 희비가 극명하게 드러난 한 해였다. 상반기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그동안 성장을 거듭해온 브랜드숍의 한계점이 본격적으로 노출되기 시작했다. 업계는 새로운 콘셉트로 매장을 리뉴얼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등 변화를 위한 노력에 나섰고 한편에서는 상장 열풍도 그치지 않았다. 올초 50여 곳의 부실 점포를 정리한 데 이어 지난 9월 재입찰했던 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크리에이티브 뷰티랩 미즈온(대표 이동건)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키트’ 2종을 선보인다. ‘미즈온 크리스마스 메이크업 키트’는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하는 코렉트 비비크림, 선명한 색감과 촉촉한 텍스처로 눈가를 화사하게 밝히는 코렉트 젤리 섀도우, 립스틱의 고발색과 립글로스의 촉촉함을 동시에 담은 인텐스 립 컬러로 구성해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번에 완성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고급스럽고 희소성 있는 향을 소비하는 프리미엄 퍼퓸 시장을 겨냥해 최고급의 독특한 향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캔들, 디퓨저 등에 담은 퍼퓸 전문 브랜드 ‘벨먼(Veilment)’을 출시했다. 벨먼은 ‘Veil(가려진)’과 ‘Moment(기억)’의 합성어로 누구나 베일에 가려진 듯 아련하지만 마음 속 깊이 남아있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억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착안,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향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정부가 내년도 수출 회복을 위해 금융 지원 규모를 늘리고 화장품 등 5대 유망 품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가 12월 16일 발표한 ‘2016년 경제정책 방향’은 경기회복과 구조개혁 구체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기적으로 경기를 부양하면서 장기적인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구조개혁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화장품의 경우 R&D 인력 육성 위한 화장품학과 개설을 지원하고 중소, 중견제품 판매 지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인천 화장품 공동 브랜드인 ‘어울(Oull)’의 중국 수출이 내년 4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4일 인천비즈니스센터에서 ‘어울’ 참여기업 12개사와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와 운영기관, 유통사, 제조사가 모두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어울 브랜드 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2016년 어울 브랜드의 추진 방향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5년 화장품 산업을 결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2월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기관, 단체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5년 화장품 산업을 결산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좌담회는 2015년 화장품 산업의 주요 이슈들을 되짚어 보고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마케팅 트렌트, 연구개발 동향 관련 다양한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이 온라인 쇼핑 수출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온라인 쇼핑 수출·수입 통계’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은 올해 온라인 쇼핑 수출액 가운데 50%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4년 연간 상품군별 온라인 쇼핑 수출액은 화장품 2,476억원,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 1,282억원, 컴퓨터·가전 및 소프트웨어 608억원 순으로 화장품이 전체 상품군의 38.6%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클레어스코리아의 마유크림 ‘게리쏭9컴플렉스 크림’을 도용해 판매해온 주요 모조품 업체 대표자들이 구속된 가운데 클레어스코리아가 모조품 업체에 대한 감시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지난 12월 12일 클레어스코리아의 짝퉁 마유크림을 생산해온 모조품 업체 에스비마케팅과 스카비올라, 리치위더스의 대표를 모조품 제조와 판매 혐의로 구속했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모조품 업체 대표가 구속되는 사건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내년부터 중국으로 수출되는 화장품의 관세가 조정된다. 중국 재정부는 12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1월 1일부로 일부 품목 수출입 관세를 잠정 인하 및 조정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수입관세 잠정 인하대상 품목은 총 787개로 전체 수출 품목 8294개의 9.5% 수준이며, 지난해보다는 38개 품목이 추가됐다. 수출관세 잠정 조정대상 품목은 총 250개로 지난해의 343개에 비해 97개 품목 감소했다. 수출관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11월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화장품주의 투자 매력이 커졌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12월 16일 화장품 업종에 대해 “수출이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면서 투자 매력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3분기에 소폭 하락했던 화장품 수출액 증가율이 점진적으로 회복 중”이라며 “11월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50%, 중국으로의 수출 금액은 88% 증가하는 등 견조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린화장품 이병준 회장이 제5대 대한미용산업계지도자협의회(BILO)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미용산업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월 12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송년회를 겸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비로회 제5대 회장에 취임한 이병준 회장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참석해 미용 산업의 수출 역량을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5년 국내 화장품 산업은 희비가 교차했다. 다른 대부분의 산업이 장기 저성장의 정체에 빠진 가운데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나홀로 가파른 성장을 기록했으며 화장품 기업들의 상장 소식이 잇따랐다. 반면 메르스 사태와 강화된 중국 정부의 규제, 화장품 업계에 불어닥친 세무조사 등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중 FTA 비준안 통과 등 굵직한 이슈가 있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화장품 산업을 둘러싼 10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 3대 진미, 피부에 양보하세요.” 최근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트러플(송로버섯)을 함유한 화장품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홈쇼핑 화장품 업계를 중심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화장품 성분이 눈에 띄고 있는 가운데 ‘트러플’이 유명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트러플은 떡갈나무나 헤이즐넛 나무 아래 땅 밑 30cm 깊이에서 자라며 적당한 사이즈로 자라는데만 무려 7년이 걸린다. 땅속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아기 피부에 가득한 별 모양의 피부 패턴을 되찾아 별처럼 빛나는 어린 피부로 가꾸어 주는 스타 안티에이징 화장품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기 피부에 많은 베이비 콜라겐™을 피부 속부터 채워줌으로써 노화로 인해 사라진 별 모양 피부 패턴을 다시 띄우며 주름개선 외에도 피부 탄력 개선과 리프팅에 도움을 줘 아기 피부처럼 차오르듯 탱탱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